@ 2021.11.05. w 대구언니들
두툼한 돼지갈비를 통으로 넣은 김치찜
향이 살아있는 표고버섯볶음
양념이 기가 막힌 소갈비찜
씹는 맛이 일품인 두부톳나물
내 표정 딱 이 표정이었다!
이 중 한 가지만 있어도 밥 두 그릇 각인데~
짧은 시간에 이렇게 뚝딱 해놓는 마리아 언니는 진정 우리의 대장금이시다.
찬이 너무 좋아서
반주도 한 잔~~~
언니가 손수 빚은 병에 담아 먹으니
술이 더 술술 들어갔다.
배가 찢어져도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이 맛있게 먹었다.
이래서 더 자꾸 대구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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