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센터인천, 2021.12.21. w 유진
*퀸텟(Quintet): 5중주
*밀롱가(Milonga): 아르헨티나탱고의 전신에 해당하는 2/4박자의 무곡
*푸가(fugue) http://naver.me/GHEq1qQG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새로운 탱고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음악이다." by 아스터 피아졸라
그의 말대로 진짜 귀호강의 시간이었다.
역시 음악은 현장에서 직접 들어야 한다~!
일렉기타, 피아노, 반도네온, 더블베이스, 바이올린의 합이 정말 잘 맞는 훌륭한 연주였다.
연주자들의 실력이 진짜 훌륭했다.
아~ 벌써 다시 듣고 싶어~~~
- 기타: 에스테반 팔라벨라
- 피아노: 라우타로 그레코
- 반도네온: 크리스티안 사라테
- 더블베이스: 파블로 모타
- 바이올린: 안토니오 유
난 피아니스트의 여유롭게 즐기는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분이 이 팀의 리더 같은 느낌이다.
아트센터인천은 야경이 진짜 이쁘다~
'끄적끄적 > 두근두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수진 초청 비발디의 사계 by 서울이무지치챔버 (0) | 2021.12.29 |
---|---|
애니 (0) | 2021.12.25 |
시카고 (0) | 2021.12.12 |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0) | 2021.12.05 |
역린 (0) | 2021.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