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1.17. w 너나들이
코로나로 어디 나가서 먹기도 어렵고
유진이네서 모이기로 했다.
일종의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처럼~
물론 유진이랑 현정이 둘이 다 준비했지만 ^^;;
올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유진이네 겨실 뷰~
비싼 집은 역시 다르다.
그 어떤 레스토랑에 견주어도 손색 없는 유진이 솜씨닷.
은서 아버님이 장만하신 라클렛 전기그릴, 참 신기하게 생긴 녀석이다.
현정이가 우리도 맛보게 한다고 살뜰하게 챙겨왔다.
*raclette: 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스위스 요리
녹인 치즈에 이것저것 먹는 게 퐁뒤 같기도 하다.
친구들 덕에 정말 포식했다.
고마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