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08 무식 법이고 세금 계산이고... 너무나 어렵다. 아- 모르니 진짜 또 바보 같다. 셀프 등기 했던 때가 떠오른다. 이러니 돈이 들지. 결국 지식을 빌려 쓰는 값에 주머니만 털린다. 2024. 11. 19. 가구가전 배치 계획² 새로운 구상-중학교 때부터 썼던 낡은 책상은 이제는 진짜 버려야 할 듯. 2024. 11. 18. 아침 달 출근 길에도 달이 두둥실~ 어제 집에 가면서 달 뜨는 거 보고 갔는데... 어제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예쁘네. 2024. 11. 18. 영종도 뷰 차 소리는 예상보다 시끄러웠지만,예상치 못했던 영종도 뷰를 보다니...나쁘지 않아. 2024. 11. 17. 김장 준비² 너무 일찍 갔나, 용현시장이 다 문을 열지는 않았다. 아마도 10시 되어야 다들 영업 시작하시는 듯- 생새우는 올해 물이 더 안 좋고, 가격은 예전보다 훨씬 더 비싼 거 같다. 해마다 생새우는 정말 구하기가 힘들다. 다음에는 그냥 어시장을 가야 할까? 두세 번을 돌고 돌아 겨우 키로에 25,000원 하는 곳에서 조금 마음에 드는 생새우를 3근(2kg)사고... 엄마가 갓은 밑동이 살짝 가늘고 야들야들한 걸로 사오라 하셨던 거 같은데, 식자재 마트에는 돌산갓이라고 되어 있지만 너무 거대한 갓들만 있다. 무청에 가깝다. 채소 가게들은 다들 홍갓만 내놓아서 그나마 갓이 제일 많은 가게 들려 여쭤보니 청갓은 안쪽에... 두 단에 8,000원 현금 지불하고 사왔는데 (카드가 안 되는 집이었다 ㅜㅜ) 다행히 엄니가.. 2024. 11. 16. 김장 준비 이게 다~ 3만 원 확실히 채소가게가 싸다. 식자재마트는 무 하나에 3천 원이었는데. 알타리무도 채소가게가 훠~얼씬 쌌었다. 이러니 우리 어머니가 충남상회를 못 끊으신다. 암튼 엄니는 무가 아주 단단하다며 물건은 마음에 들어 하셨다. 근데 올해는 무가 작다며... 결국 두 단 더 사오게 하셨다.😵 사장님이 계속 이 무가 천수무라고 하셨는데 그건 또 뭐야? 찾아보니 천수무가 원래 동치미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질감도 아삭하고 수분감도 좋단다. 아~~~ 무 종류도 엄청 많아. 이걸 어떻게 다 구별해서 쓰냐? 오마니께서 다듬으시고 운석군이 빡빡 닦아 놓으니 이제 진짜 김장 준비 끝난 거 같아~ *무: 조선무, 총각무(알타리), 왜무(일본무), 순무, 홍당무(당근), 비트, 래디쉬... https://m... 2024. 11. 1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