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44 대부도 나들이 @ 2020.10.31. w 너나들이 미혜가 집에 온다는 소리에 우리가 찾아가기로 했다. 정말 한참만에 완전체 모임~~~ 미혜랑은 중간에 합류해 차만 마셨지만 충분히 좋았던 시간이었다. 10시, 우리집에 집결해 출발 웬일로 차가 안 막혀 12시도 안 되어 대부도 도착했다. 조개구이와 바지락칼국수 중 고르라 했더니 친구들 픽은 칼국수- 걷다 먹을래 먹고 걸을래 했더니 친구들 픽은 일단 먹는 거로- 바지락마을손칼국수서 파전이랑 칼국수 클리어 역시 이집은 김치가 맛있다. 파김치, 무청김치, 배추김치 다 맛있었다. 친구들도 칼국수 면발 두껍고 쫄깃하다면서 만족해해서 다행~ 배가 불러서 좀 걸으려 했는데 미혜가 도착했다기에 바로 커피숍으로- 뤼드카페, 노키즈존에다가 생뚱맞은 위치라 사람 없을 거 같아 간 집인데 .. 2020. 11. 1. 가을비 오랜만에 비 온다. 이 비 그치면 바로 겨울이겠지- 2020. 11.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