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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676

오늘의 말 감정이 기분이 되지 않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2023. 6. 27.
에어컨 가동 일보직전 30도까지 0.5도 남았다. 아래 저 표정이 내 표정 2023. 6. 25.
공생 마시란제빵소에 왔더니 녀석들이 난리다. 조금 던져주었더니 용감하게도 가까이 온다. 그래, 같이 먹고 살자꾸나! 2023. 6. 22.
화상 어제 글루건 쓰다가 이모양이 되었다. 엄지손톱 빠질 듯 아프더니 오늘은 콩알만한 물집이 생겼다. 아... 슬프다. 2023. 6. 22.
특실 아산병원은 엄청 컸다. 운동장 같은 개방감- 삼성의료원은 그보다는 작지만 호텔 같다. 지극히 상주들을 위한 고급진 시설- 뭐, 어쨌거나 나랑은 거리가 먼 곳들이지만, 큰아저씨랑 아주머니 덕에 이런 경험도 해본다. 선한 분들이시니 극락왕생 하실 거다. 100개 가까운 화환은 진짜 적응이 안 된다. TV서만 보던... 2023. 6. 19.
아이러니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었고, 또 누군가에게는 삶의 마침표였던 날이었다. 인생은 참 아이러니다. 2023. 6. 19.
함안 소풍 팽나무 그늘 아래 토끼풀 꽃향기에 취하다! 2023. 5. 27.
대상포진 아침에 보니 옆구리에 이런 게... 어째 기분이 쌔했다. 아... 역시나 대상포진이란다. 주사 맞고(이건 계속 맞는 그거 같은디) 레이저치료 받고 먹는 약(항바이러스제)과 바르는 약(항생제) 추가- 내일도 병원행이다. 의사선생님도 약사님도 통증은 복불복인데 지금 안 아프면 계속 안 아플 가능성이 높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다. 다행히도! 핑크에서 레드로 그리고 블랙이 되면 나을 거란다. 피곤하면 안 되고 땀 흘려도 안 된단다. 전염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단다. 하지만 출근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이것도 다행 그치만, 아~~~ 진짜 너무 싫다. ㅠㅠ https://naver.me/GdJ1MnP2 대상포진피부과를 찾는 환자 중 연세가 많으면서 행동이 부자유스러워 보이는 환자는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에 걸린 경우가.. 2023. 5. 25.
계절의 여왕 파란 하늘 만개한 꽃들 역시 5월이다. 2023. 5. 19.
여름이 왔다 아~~~ 벌써 이렇게 더우면 어쩌자는 거냐! 2023. 5. 16.
인생살이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행이라! 2023. 5. 15.
제자들의 방문 재작년 제자들인 원석, 영빈, 지율, 기선이가 새로운 학교까지 찾아왔다. 늘 마스크 쓴 얼굴만 봤던 아이들이라 마스크 벗고 만나니 배로 더 반갑다. 중이병도 없고 여전히 다들 선하다. 키만 좀 컸다. 쑥쑥 자라는 아이들을 보니 마냥 뿌듯하다. 그렇게 건강히 훌륭한 청년들로 자라기를-♡ 2023. 5. 15.
책 읽는 시간 - 다만 내 속에 사그리들지 않는 한 가지 욕망이 있었을 뿐이다. 나는 죽기 전에 되도록 많은 땅과 바다를 보고 만지고 싶었다. -3월부터 묵히고 있는 그리스인 조르바 오늘은 진도 좀 나가 보자. 마시안 해변 신상 카페 C27, 여기는 3층이 제일 좋네- 2023. 5. 12.
준비 어버이날 준비 끝- 2023. 5. 3.
선물 5월의 첫날 출근하자마자 울학년 막내가 건넨 향기 가득한 선물 덕에 기분이 진짜 완전 좋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주 좀 여유가 있다. 아~~~ 좋다~~~~~ 2023. 5. 3.
버터플라이 만개해따~~~♡ 2023. 4. 28.
공감 인간의 영혼이란 어떤 기후, 어떤 침묵, 어떤 고독, 어떤 무리 속에 있는지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 그리스인 조르바 中 2023. 4. 27.
goooood day 그냥 보내긴 아까운 하늘이다. 2023. 4. 26.
하루살이 주차장에 차 댄 지금, 그냥 다시 침대로 돌아가고 싶다. 2023. 4. 24.
봄나들이 오랜만에 언니들과 나들이 날씨가 좋아서 기분 더 UP!!! 2023. 4. 22.
안개 요즘 정말이지 알 수 없는 게-, 날씨!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