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하루하루775 좋은 날 다이빙하기 좋은 날이었다. 해 나고 바다 잔잔하고 조류 없고- 하루가 다 간 게 아쉽네. 2024. 8. 2. 동네 마실 쉬는 날, 살랑살랑 동네 마실 2024. 8. 1. 좋다 밤새 비 쏟아지더니 오늘 해 나고 파도도 잔잔했다. 다이빙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다. 계~속 이래주라, 하늘아~~~! 2024. 7. 30. 휴가 시작 저하늘을 날아서~ 니모를 만나러 가는 시간 2024. 7. 26. 안개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아침이군- 방 안 습도 84% 사우나가 따로 없다. 얼굴에 땀이 계속 줄줄~ 2024. 7. 24. 하늘에 구멍 났다 바람 소리에 놀라 내려다 보니 난리도 아니네. 천둥번개 수없이 치고- 아, 지하주차장에 물 차는 거 아닌가 몰러~ 레이더 영상 보니 무섭다. 2024. 7. 22. 멋진 사람 인생은 너무나 남루한 것이어서 가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괜찮은 대화를 나누는 순간이 있지 않다면 우리는 견딜 수 없다. 오늘 친구들과의 브런치 모임이 딱 이랬다. 유퀴즈 재방에 쏙 빠져든다. 역시 말 정말 멋지게 하는 금희 언니~♡ 2024. 7. 21. 비 @ 새로워진 다리쉼제대로 많이 오네- 2024. 7. 18. 또... 예보가 또 이러네- 장마가 언제 끝난단 거여? 2024. 7. 16. 갬 중남부 지방은 최고 시간당 150mm에 가깝게 밤새 쏟아붓더니, 오늘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뭔가 배신감 든다. 2024. 7. 10. 찜통 카파도키아에서 수은주가 47도일 때도 30도를 채 넘지 않은 오늘보다 견딜만 했다. 역시 타는 듯한 더위보다는 찌는 듯한 더위가 한수 위다. 아~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힘드네. 오늘은 정말 24시간 에어컨 풀가동- 2024. 7. 4. 날씨가... 기온은 안 높은데 어째 쨍한 날보다 더 덥다. 예보를 보니 아~~~ 아무리 장마라지만 어찌 이럴 수가! 2024. 7. 3. 현대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인간상 앞으로의 아이들은... - 좋은 교육을 받아 - 소통이 뛰어나고 - 협동할 때 리더쉽이 좋고 - 매우 창의적이고 - 비판적 사고에 - 자신감이 있으며 -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과 질문 능력에 있어 월등하고 - 디지털 역량이 뛰어나고 -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키워져있고 -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세계시민정신이 강한 - 21세기 글로벌 인재이다! 따라서 교사는 티칭이 아니라 아이들을 최고 세계 수준으로 개발시키도록 코칭을 해주어야 한다. 아~~~ 진짜?!!! 그럼, 행복한 아이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는? 누가 키워?!!!!!!!!!! 2024. 7. 2. 좋은 세상 이제는 연수 등록도 큐알로 한다. 자료집도 책이 아닌 pdf 파일을 각자 다운받게 되어 있다. 좋은 세상이다. 근데... 왜 안 좋은 거 같은 기분이 들지? 2024. 7. 2. 7월 1일 하반기 시작- 벌써 올해도 반이 갔구나~ 2024. 7. 1. 웬수 얘들 때문에 오늘 진짜 짜증이~! 2024. 6. 27. 경인아라뱃길 눈이 부시네- 2024. 6. 26. 장마 시작 2024. 6. 22. 마음이 힘든 하루 애들도 동료도 낯선 이들도 오늘은 진짜 다 너무 별로다. 몸이 지치는 목요일인데 마음이 더 힘든 하루였다. 이런 날은 그냥 다 그만하고만 싶어진다. 2024. 6. 20. 상상플랫폼 야시장 언니들과 함께 늦오후저녁 나들이- 오늘도 날씨 진짜 예뻤다. 2024. 6. 15. 패요 수동쳌인 깜박한 그날만 이겨서 공식적으론 승률 제로 아~ 오늘은 꼭 승요되고파~~~ 2024. 6. 12. 이전 1 2 3 4 5 6 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