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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668

빵꾸 비행기표 56만원 해금 70만원 스타일러 114만원 아~ 지난 달에 너무 질렀다. 카드값 결제일 다가오니 압박이... 이번 달은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정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엄청난 구멍이 나겠다. 일단 비상금 탈탈 털어 매꾸겠지만 앞으로는 어케 살지...?! 아~~~ 진심, 부자이고 싶다. 2023. 12. 15.
겨울비 요상한 날씨- 2023. 12. 14.
야근 어쩌다 보니 불금에 또! 그래도 덕분에 성당 성탄장식 야경을 봤네. 2023. 12. 8.
나들이 w BC겨울이지만, 이렇게 화창하면 집에만 있을 순 없지~~~ *moonlit: 달빛에 비치는 2023. 12. 3.
석모도 나들이 우여곡절이 많았던 오늘, 마무리는 아름답게- 2023. 11. 25.
아! ㅜㅜ 떨어뜨릴 때 정말 딱! 소리가 났다. 하필이면 뒤집어진 채 바닥에 수직으로 떨어져 버렸다. 아~ 느낌이 쌔하다. 역시나 액정 한가운데 줄이 갔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느다랬던 줄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 아!!! 내 액정!!!!! 전화기 산지 1년도 안 되었는데~~~ ㅜㅜ 2023. 11. 25.
날벼락 SK가 SSG에 구단을 팔아치웠을 때보다 더 당황스런 이 상황- 진짜 개짜증난다!!! 2023. 11. 22.
나무 윤동주 作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하면 바람도 자오 https://youtu.be/AmLeOFOAH5I?feature=shared둥그래 선생님이 마음이 심란할 때 들으시는 노래란다. 나무는 나- 내가 중심을 잘 잡으면 바람은 그냥 지나가리라! 4월부터 함께 했던 숲체험 연수가 끝났다. 숲을 통해 나를 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를 자연의 세계로 이끌어 주신 둥그래 선생님과 마타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2023. 11. 22.
첫눈 첫눈이 올 거라던 예보가 딱 맞았다. 거짓말처럼 이리 함박눈이~♡ 그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이리 또 파란 하늘이다. 잠깐이지만 눈을 보니 이제 진짜 동장군이 오셨구나 싶다. 2023. 11. 17.
흉물 이 넓은 통로를 굳이 막겠다는 건, 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일까? 그런 마음도, 실물도 흉측하기 그지 없네- 2023. 11. 11.
일출 아, 왜 오늘은 토요일이 아닌 걸까? ㅜㅜ 2023. 11. 9.
춥다 이리 헐벗게 할 일인가?!!! 지난 주... 마음쉼 산수유와 다리쉼 은행나무가 이렇게 사정없이 싹뚝 잘렸다. 이런 걸 둥그래 선생님께서 강전정이라 한다고 알려주셨다. 대부분 강전정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라고- 매년 전정을 하며 나무를 보살필 여유가 없어 4~ 5년치를 한꺼번에 전정을 한단다. 가지치기의 이유는 잔가지를 정리해 나무 성장을 돕기 위함이라니 반대하지 않겠지만, 이런 식의 전정은 정말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학교숲 교육하며 기다렸던 이번 가을의 노란 은행나무 단풍과 내년 봄 산수유 꽃길과 내년 여름 고목에 가득했어야 할 능소화 덤불은 이제 볼 수 없단 생각에, 오늘 날씨 만큼이나 마음이 춥다. https://v.daum.net/v/20210929050615157 마구잡이 '가로수 가.. 2023. 11. 7.
요상스런 날씨 바람아, 멈추어다오~ 2023. 11. 6.
징조 진짜 비가 오긴 오려나? 2023. 11. 3.
만의골 은행나무 이렇게나 예쁠 줄 몰랐다! 진짜 최고!!! 2023. 10. 30.
소풍 @ 영월 판운리 섶다리 2023. 10. 29.
가을을 만끽하다 아침 점심 저녁 밤 2023. 10. 28.
불놀이 언니들과 정선, 대체 몇 년 만인지~~~♡ 2023. 10. 27.
가을이 왔네 2023. 10. 14.
새로운 도전 아~~~ 해금은 우쿨렐레 꼴 나면 안 되는데...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달려보자. 2023. 10. 10.
좋으다 라면 먹고 달달이 커피도 한 잔 캠핑의자 산 보람을 느낀다. 매우 좋으다~~~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