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23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애관극장, 2023.11.02. w 아이들 얼마 만이냐, 130년 전통 애관극장- 꼬맹이들 관리하며 보기에 아주 딱이었다. 영화 관람 체험학습, 학기에 한 번 추진해 볼까? ^-----,^우려했던 바와 달리 아가들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평점이 워낙 낮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더빙이라 차라리 다행이기도 했고, 역시나 보기 전에 팝콘을 잔뜩 먹여놔서인 것도 같고~ 미야자키 하야오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는데, 마히토는 어릴 적의 그를 큰할아버지는 지금의 그를 나타내는 것 같다. 지브리 작품치고는 좀 지루한 듯도 하지만 역시나 울림을 주는 좋은 작품이다. "아,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2023. 11. 2. 만의골 은행나무 이렇게나 예쁠 줄 몰랐다! 진짜 최고!!! 2023. 10. 30. 소풍 @ 영월 판운리 섶다리 2023. 10. 29. 가을을 만끽하다 아침 점심 저녁 밤 2023. 10. 28. 불놀이 언니들과 정선, 대체 몇 년 만인지~~~♡ 2023. 10. 27. 가을이 왔네 2023. 10. 14.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23.02.23. w 기아팬들 2023. 10. 11. 새로운 도전 아~~~ 해금은 우쿨렐레 꼴 나면 안 되는데...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달려보자. 2023. 10. 10. 좋으다 라면 먹고 달달이 커피도 한 잔 캠핑의자 산 보람을 느낀다. 매우 좋으다~~~ 2023. 10. 8. 오페라 살로메 @ 대구오페라하우스, 2023.10.07. w 마리아 언니 대구오페라축제가 벌써 20년이 넘었네. 올해 개막작은 팜므파탈의 대표 살로메의 이야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곡이라 독일어 오페라다. https://naver.me/FrKtaIBa R. 슈트라우스, 살로메의붓아버지 헤롯왕 앞에서 춤을 춘 대가로 세례자 요한의 목을 요구했다는 신약성서의 살로메 소재는 특히 1870년대부터 여러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지요. 성서는 ‘살로메’라고 이m.terms.naver.com미친년 공주 살로메, 나쁜년 왕비 헤로디아스, 개자식 왕 헤롯 이 셋의 파국- & 세례 요한의 죽음... 가수들의 성악은 기대에 좀 못 미쳤으나, 성경과 고전의 이야기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연출이 좋았다. 특히 회전 무대의 다이나믹함이 .. 2023. 10. 7. 가을꽃밭 산책 @ 대부잠수교 2023. 10. 7. 쓰레기 처리 분리배출 -> 수거 -> 재활용/소각/매립 재사용 vs 재활용 펫봇(?): 페트병 수거로봇 cf. 유럽의 판트 투명페트병의 비닐은 끈끈이가 있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손바닥 보다 작은 비닐은 일반쓰레기로 버린다. 큰 비닐도 딱지 접어 버리지 않기!!! 비헹분섞: 올바른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방법 - 비운다 - 헹군다 - 분리한다 - 섞지 않는다 2023. 10. 5. 우천 요정 어째 운석군이랑만 야구장 오면 이리 비가 죽죽- 대체 몇 번 째니? 2023. 10. 4. zzz 너무 졸립다. 2023. 10. 4. 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출처] 장석주 시집 '붉디 붉은 호랑이' 오늘 숲연수 중에 강사님이 소개해 주신 시와 그림책-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좋은 시와 그림책이다. 학교 도서관에 구입해 달라고 사서 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다. 2023. 9. 25. 지긋지긋하다 밤이 되니 또 두드러기가... 약 끊은지 채 이틀도 되기 전에 또 이 모냥- 알레르기 진짜 이제 정말 지긋지긋해!!! 2023. 9. 20. 청명 날은 찌는데 하늘은 벌써 가을이네. 2023. 9. 18. 통증 왼쪽 귀 뒤 머리가 어제부터 계속 아프다. 귀 밑에서 위로 올라가고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침에 혈압도 재봤는데 아주 나쁘진 않았다. 설마... 개학이 싫어서인가?! 2023. 9. 18. 개학준비 끝~~~ 겨울방학 없는 2학기라니... 시작도 전에 벌써 힘들다. ㅜㅜ 2023. 9. 14. 자유 ... 나는 그리스라는 이름의 노파 얼굴에서 이제는 사라져버린 소녀의 생기와 젊음을 다시 창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2023. 9. 7. 미륵사지에서의 하루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다. 2023. 9.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