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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인천615

[인천 맛집 @ 신포동] 신신분식 @ 2018.11.10. w 너나들이 중고등학교 때 갔던 추억을 따라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갔다. 떡볶이는 옛날 길쭉이 밀떡이 더 좋은데... 쪼매 아쉽긴 해도 우무가 그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오래오래 그자리에 있어서 할머니 되어도 가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2018. 11. 12.
[인천 맛집 @ 신포동] 인천여관X루비살롱 @ 2018.11.10. w 너나들이 계수나무묵집과 대원장(대원여관) 건물 오른쪽 아주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도 대원장 아저씨께 여쭤보고 겨우 찾았다. 그 골목은 항상 불법주차차량에 가려져 있어서 이런 집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다. 오래된 여관의 느낌을 잘 살려 정말 멋드러지게 꾸몄다. 커피 맛도 정말 좋았는데 여관커피는 진한 우유맛이라 밀크티 같았다. 이런 곳을 알게 되다니~ 꼭 보물 찾은 거 같다. ^-^ @ 2018.12.05.w B-E.sisters 2018. 11. 10.
[인천 맛집 @ 삼산동] 카페 동네 @ 2018.10.22. w 파란사과 분위기도 맛도 마음에 든다. 삼산동 모임 때마다 여기 가는 걸로~ 2018. 10. 23.
[인천 맛집 @ 삼산동] 명태어장 @ 2018.10.22. w 파란사과 오징어명태조림 진짜 맛있었다. 완전 밥도둑~ 결국 밥을 추가 주문... 돌김에 싸서 먹으니 어느새 또 빈 그릇... 남은 국물에 소면 비벼먹고 싶었으나 이미 목까지 밥알이~ -.,-;; 고등어구이도 짜지 않고 맛있었다. 입맛 없을 때 (그럴리는 없겠지만...) 생각날 거 같은 집이다. 2018. 10. 23.
[인천 맛집 @ 관교동] 미쯔야 @ 2018.10.17. 얼큰해물탕 ₩12,000 약간 쌀쌀해진 저녁 날씨에 동태탕 생각이 간절~ 아쉬운 대로 해물탕 시켰는데 맛이 나름 괜찮았다. 오분자기, 곤이와 이리, 생선 한 도막이 적당히 들었다. 백화점 자릿값에 가격은 좀 있으나 조용하고 편하게 먹었으니- 작두콩밥과 미역초무침이 있어 더 좋았다. 2018. 10. 17.
[인천 맛집 @ 송도동] h123 @ 2018.10.16. w 홍&박 시금치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샐러드 피자 다 맛있었다. 그 중 제일은 피자~ 도우가 얼마나 쫄깃하고 맛나던지--- 다른 것도 맛있었지만 2만원 넘게 주고 먹기에는... 암튼 이집 피자는 또 먹으러 가게 될 거 같다. 송도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는 피자였다. 가게 이름이 어렵다. le parc des gastronomies h'dining 123 = 식도락 공원 h123 식당 123은 식당 번지수라고... 서울이랑 판교 현대아웃렛에 두 개 더 있나 보다. 2018. 10. 17.
[인천 맛집 @ 송림동] 청래옥 @ 2018.10.12. w 학교사람들 묵은 김치 아래 쪽에 놓고 두툼한 삼겹살 구워서 구운 김치랑 한 점 맛있는 파김치랑 한 점 마무리는 역시 비빔국수지~ 이집서 김치전골 먹으며 학교 정했는데 이제 또 떠날 때가 되었다. 4년 훌쩍 갔네- 2018. 10. 12.
[인천 맛집 @ 용현동] 내고향국수집 @ 2018.10.11. 잔비국수 ₩6,000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둘다 먹을 수 있다. 그치만 아주 맛있는 집은 아니다. 그냥 무난한- 오랜만에 국수전문점이라 너무 기대를 했는지도... 둘 중에는 비빔이 나았다. 정광씨팰리스 주차장 한 시간 무료 2018. 10. 11.
[인천 맛집 @ 신포동] 구운몽 @ 2018.03.21. w 동학년 회식하기 좋은 곳 2018. 10. 8.
[인천 맛집 @ 신포동] 아카이브빙고 @ 2018.03.21. w 동학년 비 오는 수요일 오후 조용히 얘기하기 좋았던 곳 시그니처 메뉴인 연유라떼 맛있었다. 2018. 10. 8.
[인천 맛집 @ 관교동] 자니로켓 @ 2018.09.19. 갈릭버거 ₩10,900 + 콜라 ₩1,000 버거에 감자튀김만 포함되어 있다. 음료랑 세트가 많지 않다. 짜기만 했던 쉑쉑버거보다 훨 낫구만~ 감자도 금방 튀겨 맛있고-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지하 식당가 한 쪽에 있다. 바로 앞집이 버거킹이란 게 이집의 아킬레스건일 듯. 2018. 9. 19.
[인천 맛집 @ 송도동] 강이수 @ 2018.09.13. w 유진&단비 깔끔한 맛의 100% 메밀면 소바와 고소바삭한 군만두 요새 신생 맛집은 다 송도에 있는 거 같다. 2018. 9. 14.
[인천 맛집 @ 용현동] 가마솥순대국 @ 2018.09.10. 순댓국(특) ₩8,000 맛나다. 집 앞에 이런 보석이 숨어있는 줄 몰랐네- 7:00am ~ 9:30pm, 일요일 휴무 e.p. 순댓국 중 제일 맛난 건 내장순댓국. 오소리감투가 잔뜩 들었다. 깍두기도 맛있지만 순댓국물 푹 적신 밥 위에 갓김치 올려먹는 게 제일 맛있다. 이집은 볶음이나 전골 같은 건 없다. 오직 순댓국만~ 2018. 9. 11.
[인천 맛집 @ 구월동] 신동양 @ 2018.09.05. 신흥동 신동양 분점인 줄 알고 갔는데 아니란다. 7년 전에 신흥동 신동양 사장님 아들이 시작했지만, 중간에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자장면은 역시나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먹어야~ 중국집의 평가 기준은 자장면과 찬으로 나오는 양파인데 이집 자장면은 짜지 않고 양파는 달았다. 완전 합격!!! 가격도 4,000원으로 착하다. 게다가 군만두 한 개가 서비스로 나왔다. 금방 튀겨 완전 뜨겁고 바삭한--- 다음에는 탕수육 먹으러 가봐야지. 신흥동 신동양처럼 맛있으면 좋겠다. 2018. 9. 6.
[인천 맛집 @ 주안동] 송도갈매기 @ 2018.09.04. w 학교사람들 얼마만이냐~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어. ♡..♡ 마무리는 역시 비빔막국수 2018. 9. 5.
[인천 맛집 @ 가정동] 블레스롤 @ 2018.09.03. w 현정 케이크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정말 사악하다! 2018. 9. 4.
[인천 맛집 @ 용현동] 진땡이 @ 2018.08.18. w B sisters 진땡이 한참 유행하다 없어졌는데 아직 남아있는 집이 있다. 이번에는 명태조림 안 먹고 생선구이랑 동태전골 먹었는데 전골도 좋았지만 구이 아주 맛있었다~~~ 2018. 8. 30.
[인천 맛집 @ 송학동, 신포동] 위크엔드 라운지 @ 2018.08.28. w 동학년 비 오는 날 창 밖 풍경이 너무나 예뻤다. 자유공원 입구에 이런 집이 생기다니- 벚꽃 계절에 오면 진짜 좋을 듯! 하지만 메뉴와 맛은 좀더 보강해야 할 듯... 2018. 8. 30.
[인천 맛집 @ 옥련동] 크로마이트커피 @ 2018.08.30. w B sisters & 금동이 생뚱맞은 위치에 독특한 인테리어... 근데 개성있다. 그리고 커피맛이 정말 좋았다! 카페의 홍수 속에서 커피맛이 좋은 집을 찾기는 점점 더 어려운데- 맛있는 커피 생각날 때 이집 생각날 거 같다. 2018. 8. 30.
[인천 맛집 @ 송림동] 현대물텀벙 @ 2018.08.20. w 동학년 이집은 찜보다는 탕이 맛있다. 시원 칼칼한 국물에 맛깔스런 반찬까지 딱 밥 먹기 좋은 집- 2018. 8. 20.
[인천 맛집 @ 송도동] 만석장 트리플스트리트점 @ 2018.08.16. w 파란사과 언니들도 다 만족하신 주꾸미와 보쌈 송도니만큼 가격은 착하진 않다. 그러나 숨쉬기 어려울 만큼 더운 날 시원한 실내에서 찾아낸 모임하기 좋은 집이다. 201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