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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전라46

[진도 맛집] 서여사낙지마당 @ 2017.10.07. w 대구언니들 산낙지 연포탕 ₩45,000 산낙지 탕탕이 ₩싯가 연포탕 국물 정말 예술~ 낙지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밑반찬은 밥 도둑 사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진도 맛집으로 정말 강추다. 2017. 10. 7.
[진도 맛집] 신호등회관 @ 2017.10.07. w 대구언니들 소머리뜸부기탕 2인 ₩24,000 일명 뜸북국 간장게장 정식 1인 ₩29,000 돌솥밥과 전어구이가 함께 나온다. 밑반찬도 잘 나오는 편 무난하게 맛있는 집이었다. 2017. 10. 7.
[고창 맛집] 상하키친 @ 2017.10.06. w 대구언니들 상하농원 안에 있는 양식당 자체 생산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오늘의 수프 ₩9,500 허브목살스테이크 ₩23,000 상하치즈피자 large ₩17,000 토마토바질라자냐 ₩19,000 바지락파스타 ₩16,000 다 맛있었지만 바지락파스타가 제일 맛있었고 상하이치즈피자가 가성비 갑이었다. 2017. 10. 6.
[정읍 맛집] 모두랑쌍화탕 @ 2017.10.05. w 대구언니들 뜨거운 돌컵에 대추, 밤, 은행이 잔뜩 들어간 감초맛 진한 달달한 쌍화탕 놋접시에 바나나 옛날 크리스탈컵에 따뜻한 엽차 비 오는 쌀쌀한 초가을에 언니들 기다리며 한 잔 하기에 정말 완벽했다. 2017. 10. 5.
[무주 맛집] 서창갤러리카페 @ 2017.05.05. w 성모언니 커피가 아주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숲 속에 앉아 자연을 누릴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이었다. 갤러리라기 보다는 목공방&도자기공방&캘리그라피 카페라고 해야 할 거 같다. 커다란 은행나무가 노랗게 될 때 다시 오면 좋겠다. 2017. 5. 5.
[무주 맛집] 산들애 @ 2017.05.05. w 성모언니 능이버섯전골 중 ₩48,000 둘이 먹기엔 좀 많았다. 10가지 버섯이 들어간 샤브샤브식 전골 능이버섯 팽이버섯과 황금팽이버섯 표고버섯 은이버섯과 목이버섯 백만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초고버섯, 일명 숫총각버섯 애기느타리버섯 그리고 소고기, 두부, 미나리 버섯이랑 고기 다 맛있었지만 두부가 정말 탱글탱글하고 고소해서 다음에는 두부전골을 먹어야지 싶었다. 찬으로는 소간버섯, 당귀장아찌, 돼지감자장아찌, 뽕잎나물, 매실장아찌, 취나물, 비지튀김, 마샐러드, 표고버섯장아찌, 오이무침과 무생채... 찬도 다 맛깔나서 결국 돼지감자장아찌 한 통 만원 주고 사들고 왔다. 근데 인천까지 들고 가려니 깜깜-하다. 다 먹고 죽을 끓여 먹는다는데 버섯만으로도 배가 불러서... 결국 죽은 포.. 2017. 5. 5.
[무주 맛집] 알바트로스 @ 2017.05.04. w 성모언니 흑맥보다는 밀맥이 맛있었다. 무주리조트서 한 잔 하기 좋은 곳 2017. 5. 5.
[전주 맛집] 현대옥 @ 2017.01.24. 콩나물국밥 ₩6,000 아~~~~~ 오징어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어야 했는데!!! 가게가 너무 작고 몇 안 되는 의자도 다 차서 순간 멘붕~ 바로 카메라 넣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 ㅜㅜ 국밥 하나 주세요 했는데 그냥 딴 거는 묻지도 않고 바로 주신다. 매운 맛, 순한 맛이 있다는 거는 먹으면서 알았다. 오징어 사리 넣어 먹는 것도~ ㅜㅜ 내 거는 매운 맛이었나보다. 입술부터 목구멍까지 얼얼하다. 첫맛부터 짭조름해서 반찬에는 손도 못 대고 김만 겨우 얹어 먹었다. 맛은 있는데 너무 매워서 결국 몇 숟가락 남겼다. 순한 맛에 오징어 사리 얹어 주문했어야 했는데... 무지하게 아쉽네. 시장 골목 깊숙히 있어서 정신 차리고 찾아가야 한다. 06:00AM ~ 02:00PM 2017. 1. 24.
[전주 맛집] PNB 풍년제과 @ 2017.01.23. ♡..♡ 두꺼운 초코렛~ 부드러운 빵 너무너무 맛있다. 한옥마을점에서 맛 보고, 결국 다음 날 본점으로 가서 양손 가득 사가지고 왔다. 2017. 1. 23.
[전주 맛집] 다우랑 @ 2017.01.23. 새우군만두 ₩2,000 철판군만두 ₩1,500 철판매콤군만두 ₩1,500 잡채튀김만두 ₩1,500 맛은 있는데 그치만, 줄 서서 먹을 맛은 아닌데... 백화점 푸트 코트에서 파는 그런 맛인데... 왜 다들 그리 길게 줄을 서서 먹었을까? -..-;; 게다가 군만두는 군만두 아니고 찐만두던데 간장이랑 단무지도 없고... 전주까지 와서 찾아 먹을 맛은 아니라고 하고 싶다. 2017. 1. 23.
[전주 맛집] 꽃가마 @ 2017.01.23. 생강차 ₩6,000 9:00AM ~ 9:00PM 쉬는 날 : 화요일 한옥마을 걷다가... 한 눈에 반해 나도 모르게 들어간 찻집 생강차랑, 같이 주신 과자 맛있었다. 구아바차도 마셔보라며 주셨다. 조용하고 따뜻하고 차도 맛있고 사장님도 매우 친절한 집이다. 차가운 날씨에 다리가 꽁꽁 얼었었는데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 2017. 1. 23.
[전주 맛집] 금암우족탕 @ 2017.01.23. 한우우족탕 ₩11,000 우족탕은 처음 먹었는데 국물이 설렁탕 맛이다. 딱히 특별할 건 없었는데 고기가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2017. 1. 23.
[군산 맛집] 이성당 @ 2017.01.18. w B-sisters 단팥빵 부드러운 단팥소가 꽉 차고 아주 달지 않아 맛있다. 야채빵 겉은 부드럽고 속의 채소는 아삭아삭 맛있다. 소문대로다. 줄 서기 싫고 둘다 먹고 싶다면 야채빵이 나오는 오전 10시에 갈 것을 추천한다. 2017. 1. 21.
[부안 맛집] 곰소궁횟집 삼대 젓갈 @ 2017.01.18. w B-sisters 백합탕&젓갈 4인 ₩50,000 공기밥 ₩1,000 어리굴젓 오징어젓 청어알젓 꼴뚜기젓 가리비젓 통낙지젓 비빔낙지젓 창란젓 명란젓 토하젓 갈치속젓 황석어젓 조개젓 멍게젓 무말랭이 무침 견과류 무침 깻잎지 묵은지 백합탕은 실하고 시원하고 14가지 젓갈은 짜지 않고 감칠맛 나고 4가지 반찬도 깊은 손맛이 느껴지는... 정말 맛집이다. 밥 다 먹고 결국, 손에 손에 젓갈 사들고 왔다. 2017. 1. 18.
[군산 맛집] 복성루 @ 2017.01.18. w B-sisters 짬뽕 ₩8,000 비주얼부터 불향, 깔끔한 감칠맛까지~ 전국 5대 짬뽕이라 소문날만 하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 수요미식회 믿을 만하군. 나오니 역시나 줄이 더 길어졌다. 그래도 줄 서서 먹을 만하다. 2017. 1. 18.
[군산 맛집] 번지농장돌판아구찜 군산지곡점 @ 2017.01.17. w B-sisters 아구찜 대 ₩65,000 불같이 매운 떡볶이 맛의 군산 아구찜 인천 물텀벙이와는 좀 다른 맛이다. 진짜 매워서 애들은 못 먹을 거 같은데 정말 맛있다. 콩나물도 정말 아삭하고 아구 살도 실하다. 돌판에서 지글지글 끓는 맛도 더해서 살짝 구운 맛도 나는 거 같고. 마무리 볶음밥도 예술~ 마른 김 싸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 아구찜이 매운데 반찬은 다 순한 맛이라 반찬도 싹쓸이~ 결국 바닥을 싹싹 긁었다. 2017. 1. 17.
[군산 맛집] 홍영장 @ 2017.01.17. w B-sisters 물짜장 ₩8,000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 군산물짬뽕 그냥 된 울면 맛이었다. 우렁이 든 게 좀 특이한... 한 번 경험이면 족하다. 2017. 1. 17.
[고창 맛집] 풍천장어 싸이미니홈피 @ 2005.04.28. 선운사 앞에도 풍천장어 집이 많지만, 보통 1인분에 2~3만원 하기 때문에 먹기가 좀 어렵다. 포기하고 그냥 가려했는데 보리축제하는 곳에서 1인분(1마리)에 7천원 한다길래 낼름 들어가 먹었다. 보통 장어보다는 덜 느끼해서 좋다. 같이 나오는 생강채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더욱 환상적인 맛을 느끼려면 고창복분자주도 한잔! ^_____^ 2016. 8. 11.
[고창 맛집] 선운사의 아침 식사 싸이미니홈피 @ 2005.04.28. http://cy.cyworld.com/home/27762054/post/4270BBA06600034F3B0C6401 도토리묵과 동동주 한잔. 콩나물 국밥에 상큼한 나물 반찬. 선운사 앞 진흥식당에... 흐뭇한 아침을 만나다. 2016. 8. 11.
[부안 맛집] 전지연수 가서 먹은 것들 싸이미니홈피 @ 2005.01.02. 산채비빔밥 불낙전골 굴밥 2016. 8. 11.
[담양 맛집] 떡갈비 싸이미니홈피 @ 2004.08.28. 담양이 떡갈비로 유명하다는 vj특공대를 보고 일부러 찾아가 먹은 음식. tv에서 보았던 4대째 한다는 흰색 2층 건물 빨간 간판집은 아니었지만, 현지인에게 물어 맛있다는 곳을 찾아갔다. 담양읍 내에 있는 덕인관. 남도 음식 대회서 상받은 곳이란다. 입구에 계시던 무서운 할머니께서 원조이신듯... 1인분에 3대 주는데 양은 조금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사실 나는 은아언니 거 1대 더 빼앗아 먹었다.^^ \16000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