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3. ~ 14.
여객터미널 약국서 가는 섬이름 말하면
멀미약을 조제해 준다.
먹으면 나른하고 엄청 졸립다.
그치만 멀미는 확실히 안 한다.
날씨가 맑아서 북한이 잘~ 보였다.
잠은 솔향기 펜션에서...
펜션이라지만 살짝 민박 같다.
국기봉 끝 모양이 이걸 땄다고 한다.
얘길 듣고 나니 더 똑같아 보인다.
무궁화 씨앗은 주의깊게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나라꽃에 관심을 좀더 가져야지-
대청도 명물인 모래사막
낙타 모형까지 갖다놓으니 진짜 사막 같다.
풍광 정말 멋지다.
해변과 소나무 풍경이 정말 좋다.
해넘이 전망대로~
물빛이 꼭 남해바다 같다.
밥 먹고 1시 배 타고 다시 뭍으로...
1박 2일이 참 후딱 갔다.
갈 때 올 때 다 기름바다라 멀미없이 잘 다녀온 거 같다.
정말 날씨가 갑이었다.
연안부두서 7시 50분 배를 탔다.
여객터미널 약국서 가는 섬이름 말하면
멀미약을 조제해 준다.
먹으면 나른하고 엄청 졸립다.
그치만 멀미는 확실히 안 한다.
드디어 북한이 보이는 대청도 도착
날씨가 맑아서 북한이 잘~ 보였다.
도착한 날은 과학마당 행사로 정신없이 후딱~
잠은 솔향기 펜션에서...
펜션이라지만 살짝 민박 같다.
다음 날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본 무궁화씨
국기봉 끝 모양이 이걸 땄다고 한다.
얘길 듣고 나니 더 똑같아 보인다.
무궁화 씨앗은 주의깊게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나라꽃에 관심을 좀더 가져야지-
아침 먹고 배 타기 전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었다.
대청도 명물인 모래사막
낙타 모형까지 갖다놓으니 진짜 사막 같다.
매바위가 보이는 전망대
풍광 정말 멋지다.
모래울 해변 위의 숲 속 길로 도니
해변과 소나무 풍경이 정말 좋다.
일주도로를 달려
해넘이 전망대로~
물빛이 꼭 남해바다 같다.
섬 한 바퀴 돌고 나니 어느새 점심 때다.
밥 먹고 1시 배 타고 다시 뭍으로...
1박 2일이 참 후딱 갔다.
갈 때 올 때 다 기름바다라 멀미없이 잘 다녀온 거 같다.
정말 날씨가 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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