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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

냉장고 파먹기

by 튼튼이쑥 2020. 4. 19.

호박이랑 당근이 무르기 직전이다. -.,-;;
김치도 무채만 남아서
섞어섞어~~~

호박, 당근의 단맛이 올라오는 김치전이 되었다.
비만 주륵주륵 내렸다면 아주 딱이었을 텐데...
곡우인데 비가 안 와 아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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