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요리비책
태국 여행 때 진짜 맛있게 먹었던 모싱글로리 볶음
요새 우리나라 마트서도 공심채 자주 보이더니 백선생님 레시피 나왔구먼~
근데 역시 그 맛은 아닐 듯-
어쨌거나...
https://youtu.be/N0imcLgooRI
준비는>>>
공심채 200g
물 3큰술(30g)
통마늘 5개(25g)
식용유 3큰술(21g)
굴소스 약 1과 1/2큰술(20g)
진간장 약 1/2큰술(6g)
황설탕 1/6큰술(2g)
베트남 고추 3개
순서는>>>
1. 베트남 고추는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먼지를 닦은 후 2~3등분으로 잘게 잘라 준비한다.
2. 통마늘은 꼭지를 제거하고 칼 옆날로 으깬 후 굵게 다져 준비한다.
3. 공심채는 줄기 끝 부분에 지저분한 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 줄기 쪽은 5~6cm, 이파리 쪽은 7~8cm 정도로 자른다.
4. 깊은 그릇에 진간장, 굴소스, 황설탕, 물을 넣고 섞어 소스를 준비한다. *MSG를 사용할 경우 함께 넣고 섞는다.
5. 깊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강불에 예열한다.
6. 프라이팬에서 연기가 살짝 올라오면 베트남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는다.
7. 공심채 줄기 부분을 넣고 살짝 볶은 후 이파리, 소스를 넣고 빠르게 볶아 완성한다. * 센 불에 빠르게 볶아서 숨이 와전히 죽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