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9. w 대구언니들
오전에 볼일 좀 보고
엄마랑 점심 먹고
(엄마표 꽈리고추멸치볶음은 정말... 여름철 밥도둑이다. 밥을 또 두 공기르~ㄹ )
옆집서 아아 사들고 하니
오후에나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다.
옛날에 우리가 살던 집이 카페가 되었는데
이집을 떠나고 처음 들어가 본 거 같다.
우리 네 식구가 자던 방이 이리 좁았던가?
차는 막혀도 날씨는 좋다.
설렘설렘~
대구까지 5시간 걸렸다.
도착하니 저녁이다.
이련 언니가 성과급 받으셨다며 소고기 사준다고- ^___^
맛집을 찾아 시내로 나가는 길...
노을 참 예뻤다.
맛난 고기 배불리 먹고
심야 영화 보고 돌아와
내일부터의 일정을 짜며 여름휴가 시작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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