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5.04. w 성모언니
황매산 캠핑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해가 막 뜨기 시작했다.
금세 똥그래졌다.
가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어서
처음 오는 곳 같았다.
그림 같았다.
산성에 오르니 산청 쪽 길과 주차장이 보인다.
합천 쪽보다 한산해 보였다.
커피, 식혜, 가래떡으로 요기하고
철쭉군락지로 향했다.
어느덧 10시가 다 되어간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3시 반에 출발하여
황매산 캠핑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해가 막 뜨기 시작했다.
봉숭아 물든 손톱처럼 떠오르더니
금세 똥그래졌다.
진짜 멋진 일출이었다.
황매산 오르는 길은 여전히 멋있었다.
가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어서
처음 오는 곳 같았다.
황매산성과 황매산 정상 가는 길 풍경이
그림 같았다.
산성에 오르니 산청 쪽 길과 주차장이 보인다.
합천 쪽보다 한산해 보였다.
황매산과 부암산 갈림길에서
커피, 식혜, 가래떡으로 요기하고
철쭉군락지로 향했다.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니
어느덧 10시가 다 되어간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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