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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가가호호104

주말동안 또 집콕 신세이기에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꽃들을 업어왔다. 유진이네 사간 소리다스타(Solidaster luteus) 일명 쏠리~ 오늘도 한 단 있길래 샀다. 들꽃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들었다. 시네신스랑 이거랑 고르다가 이게 좀더 저렴해서... 갖다 꽂으니 풍성하고 이쁘다. 학교 가져갈 부바르디아도~ 랜디제라늄만큼 오래 갔으면 좋겠네. 화원서 배운 화병 꽃 오래가는 법>>> 물은 2-3일에 한 번, 새 물 갈 때마다 2-3mm 씩 끝 잘라주기 물을 잘 빨아들일 수 있도록- 2020. 6. 26.
필스너우르켈 500잔 이마트에 마늘쫑이 똑 떨어져서 퇴근길에 홈플 잠깐 들렀는데- 맥주잔 세트 행사 중... 스텔라아르투아랑 둘 중 뭐살까 하다 집어왔는데 꺼내고 나니 너무 맘에 든다~♡ 정말 500 한 캔 딱 들어간다. 유럽 맥주집 온 기분이다. ♡..♡ 맥주가 더 맛있다. 2020. 6. 11.
레트로에 빠지다 맥심서 나온 보온병 광고에 혹~해서~~~ 이마트랑 트레이더스에 정말 매일매일 전화했더랬다. 그러나 전부 다 없다고- ㅜㅜ 마트 간단 친구들 있을 때마다 부탁했는데 다들 없다고- ㅠㅠ 포기하려던 순간에 엄마한테 가서 투덜거렸더니 하~~~ 진짜가 나왔다. 한 30년 넘었을 거 같다. 얼른 가져다 베이킹소다로 찌든 때를 박박 닦았는데 아까워서 도저히~ 쓰지는 못하겠다. 근데 연관 검색하다 보니 뙇- 이것도 엄마네서 물 먹던 건데... 겸사겸사 이것까지~ 그래도 마트에 가서 노랑이 보온병 한 번 다시 도전해 봐야지. 그치만 녀석들을 가지고 오고 나니 지난 주처럼 막- 간절한 마음은 없어졌다. ^-^ 2020. 6. 8.
꽃이 있는 아침 어제 현정이랑 전화로 폭풍 수다 떨다 삘- 받아서 화원 잠깐 들렀다. 꽃 몇 송이에 눈 뜨고 보는 풍경이 다르네~ 소확행이다. 꽃 꽂을 때 팁>>> 물은 2-3일에 한 번, 새 물 갈 때마다 2-3mm 씩 잘라주기 화원서 알려주었다. ^-^ 2020. 5. 30.
타일 물때 제거 나의 애정하는 세제 홈스타욕실용을 아무리 써도 팔에 아무리 힘을 줘 닦아도 남아있던 욕실 타일 벽의 물방울 자국 유리세정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다 써봤는데 소용없고 마지막으로 치약 써보니 좀 닦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몇 년째 안 쓰고 그냥 씽크대 위에 두었던 피에르다르장으로 닦아 봤는데 아~~~ 때가 쓱쓱 닦인다. 타일 벽이 다시 맨질맨질해졌다. 냄새가 구리고 하얗게 자국이 남아 다시 홈스타로 한 번 더 닦아야 했지만 물때가 싹 가셔서 너무 좋다. 완전 유레카~~~ 2020. 5. 26.
브리타 마렐라 XL 8일에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 역시 해외배송으로 오는 거라 시간이 좀 걸렸다. 작년에 협의실서 써보며 신기하기도 했고 프리한마켓10에 나온 거 보며 땡기기도 했고 교연 언니가 미쿡 생활할 때 쓰는 거 많이 보기도 했다 하고 생수 먹고 버리는 페트병에 기분도 찝찝해서 하나 사보기로~ 파란 거는 작년에 보니 그닥 예쁘지 않았고 흰색은 독일산이라 해서 더 흰색으로 골랐는데 온 거 보니 중국산- 살짝 실망했으나 물맛은 좋다. 물건도 흠집 없이 깨끗하고. 뭣보다 시중가 보다 많이 쌌으니까~~~ 며칠 전 트레이더스서 본 것도 만원 이상 더 비쌌다. 한 5분 정도면 걸러지는 거 같다. 3.5L라고 되어 있지만 그건 그냥 통크기, 걸러진 양은 상품설명에는 2리터라 되어 있었으나 1리터 좀 넘는 거 같고... 이제 이거로.. 2020. 5. 16.
구이바다 고기 맛있게 꾸어먹고 싶어서~ 백종원 맛남의 광장서 돼지 해체하고 고기 꾸을 때 저거 뭐지 했는데, 이거였다. 구이바다... 외래어인지 외계어인지 모르겠으나, 캠핑용 가스버너를 이리 부르는 듯. 코베아, 제드, 지라프, 휴앤봇 등의 제품 후기가 많다. 인지도는 코베아가 좀더 있는 것 같다. 가격이나 성능, 구성은 비슷비슷- 옵션이나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있는 듯. 냄새 잘 빠지는 집으로 이사가면 하나 구입할 지도- 2020. 5. 5.
고육지책 원활한 점심 공급을 위한 장비 조달 여행갈 때 가져갈까 하여 눈팅만 했던 매직쉐프 인덕션 미니 쿠커 결국 이거 질렀다. 이제 당분간은 맨날 라면, 햇반, 김밥, 배달음식 먹겠지... 딱 라면 끓이기 좋다. 2020. 4. 14.
봄을 들이다 작년에 랜디제라늄 들여서 진짜 오래 봤는데, 그래서 올해도 고녀석들로 해야지 했는데, 지난 주에 화원 갔더니 아직 안 나왔다고. 그래서 어제 또 갔는데 밤에 들어온다고. ㅜㅜ 결국 랜디제라늄 사촌 두 녀석과 사장님 추천 꽃 오래~간다는 이름 모를 두 녀석으로 사왔다. 교실 책상 옆 창가에 갖다 뒀는데 이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찾아보니 보라색 녀석은 로벨리아란다. 랜디제라늄은 엔젤아이즈 랜디. 2020. 4. 1.
따뜻한 봄날 화사한 주말 오후 집 안에 갇혀 있는 요즘이지만 이 시간 들어오는 따신 햇살이 있어 견딘다. 이 풍경이 정말 좋다- 2020. 3. 28.
다이슨 청소기 AS 카카오맵에 다이슨AS 검색하니 주안 덕진빌딩에 하나 있다고 뜬다. 티맵에는 안 나와. ㅜㅜ 카카오맵에서 검색하니 빌딩정보에 건물 뒤 골목 전용주차장이 있다고... 티맵에서 덕진빌딩 주차장으로 안내 받으니 바로 입구다. 도장 받으면 1시간 무료 7층에 오르니 위니아SLS라고 되어 있다. 전에는 대우전자서비스였나 보다. 인천사람인지라 대우 망한 거 진짜 눈물 난다.ㅠㅠ다이슨 뿐 아니라 위니아, 딤채, 클라쎄, 일렉트로룩스, 브라운, 테팔, 블랙데커 그리고 애플 제품도 수리를 도맡아 하는 듯. 증상을 얘기하니 배터리 교체해야 한다고... 내가 쓰는 DC62, 완충해도 1분 되다 꺼지고 바로 그래서 충전기 꽂았다 바로 빼면 또 1분 정도 되고.나도 배터리 다 된 거 아닐까 짐작했었다. 산지 4년 되어가니...배.. 2020. 3. 24.
GTX KTX송도역부터 들어와야 하는데... 2020. 2. 10.
뮤지엄 파크 언제쯤 들어오려나... 2020. 2. 10.
오늘의 집 https://www.ohou.se 모리모리 랜턴 스피커 아이디바 디자인 멀티탭 프라하 소프트 서랍장, 이거 속옷 정리함으로 딱일 거 같은데 구매가 안 되네- 2019. 9. 21.
노빌따 도토리 인덕션 전기레인지 아~~~ 이건 그냥 충동구매야아~~~ 할인쿠폰 뜬 거 보고 나도 모르게 그만- 끼워주는 냄비 없이 109,350원에 살 수 있길래 주문해 버렸다. 노빌코리아 http://nobil.co.kr 빨강 법랑에 물 500mL 끓이니 가스불에 4분, 인덕션에 2.5분 걸렸다. 빠르긴 하다. 근데 팬 돌아가는 소음이 좀 있다. 뭐 실물 보니 나쁘지 않다.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아담하고. 잘~ 써 보자. 2019. 9. 20.
교직원공제회 목돈급여 한국교직원공제회 https://m.ktcu.or.kr/ 앞으로 예금, 적금은 여기다 넣어야 겠다. 2019. 7. 22.
기특한 녀석 3월에 화원서 사서 내 자리 옆 창가에 두었는데 아직도 꽃이 핀다. 이름이 뭔지 정말 궁금하다. 그때 들었는데 까먹었다. 19.08.21. 국화 사며 여쭈었더니 랜디제라늄이라 하셨다. 2019. 7. 20.
빨래건조기 샀다~ LG전자 의류건조기 RH16VH 모델 비싸서 고민 좀 하다가 드디어 구매 신세계 경험 중... 제일 큰 거 샀더니 우리집 통돌이랑 크기 맞먹는다. 고장 없이 오래 쓰길~ ... 이제 수건서 아저씨 냄새 안 난다. 속옷이랑 양말도 살균 코스로 돌렸더니 너무 좋다. 산 보람이 있어~~~ 2019. 5. 25.
태운 스테인리스 냄비 닦기 원문 보기 https://jejuin.tistory.com/m/2082 2019. 1. 30.
마크라메 화분 걸이 한 번 배우고 나니 쉽다. 4자 꼬기와 역 4자 꼬기만 반복하면 된다. 고리 넣고 꼼꼼히 돌려감기도- 2018. 12. 12.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공식 홈 모델하우스 오픈 둘째날 그리고 토요일 3시 반에 줄 섰는데 내가 마지막... 내 뒤로 온 사람들은 다 돌려보내더라는... 휴~~~ 근데 정작 모델하우스 입성한 시간은 5시 50분 인고의 시간이었다. ㅜㅜ 보조배터리를 갖고 왔어야 했는데... 조경이나 커뮤니티 쪽은 좀 실망스럽고 주상복합이라 상가랑 주차장 나눠쓰는 것도 좀 걸리고 그런데 구조는 넓게 빠진 건 아니지만 쓸모있게 나온 거 같다. 고민 좀 된다... 75㎡(30평) 84㎡(34평) A 84㎡(34평) B 84㎡(34평) C 84㎡(34평) D 84㎡(34평) E 35평 대 단 14채 뿐인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는 10억이 넘는다. 나도 이런 데 살아보고 싶네. ㅜㅜ 84㎡(35평) F 84㎡(35평) G 청약 넣기 전은 월요일까지 그.. 201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