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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가가호호104

아파트 평형 계산 평형 = 공급면적㎡ × 0.3025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타입: 25평형 75타입: 30~32평형 84타입: 33~35평형 101타입: 42평형 2021. 3. 11.
오늘의 꽃 엄마 모시고 병원 투어한 후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화원으로~ 지난 번에는 노란 프리지어랑 하얀 프리지어만 있었는데, 오늘은 꽃분홍 프리지어가 딱-! 단에 6천원 가격도 나쁘지 않아. 줄기에 천원하는 유칼립투스도 몇 개 섞었더니 더 이쁘네. 꽃이 활짝 잘 피었으면 좋겠다. 2021. 3. 6.
이사벨라 페페 페페 종류라... 음지에 두고 물은 열흘에서 보름에 한 번 정도 주라고- 이건 원래 집에 있던 아몬드 페페 다 죽어가던 녀석을 창가에 걸었더니 살아나서... 페페라고 음지에 두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한 번 키워보고~~~ 2021. 3. 6.
디시디아 관리법 공기정화식물 디시디아는 물을 너무 말리지 말고 코코넛 화분이 마른 듯하면 흠뻑 물을 준다. 물을 준 후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걸어 두고 바람이 잘 통하는 밝은 곳에 둔다. 직사광선에는 잎에 변색이 오며 손상이 오기도 하므로 직사광선은 피하는 게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며 키우는 환경에 따라 2 ~ 3일에 한 번씩 물을 주어야 하기도 한다. 1~2주에 한 번 화분을 통째로 물에 담그고 30분가량 충분히 물을 머금게 해 주면, 시무룩했던 잎들도 생기를 되찾는다. 밝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상 베란다 창문틀에 걸어 두어도 좋고, 습도가 높아도 잘 살아가기 때문에 화장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알맞다. 그러나... 우리집 녀석들은 햇빛 드는 창가에 두고 물도 진짜 거의 안 주는데 나름 잘 버텨내고 있다... 2021. 3. 5.
미스터션샤인 와인잔 bohemia crystal glasses made in czechoslovakia 영롱하게 빛나더니... 역시 비싼 녀석이었어. 2021. 3. 1.
새 교실 꾸밀 녀석들 사러 퇴근길에 화원으로~ 칼랑코에(kalanchoe) 종류인 이 녀석으로 선택- 이름을 들었는데 또 까먹었네. ㅜㅜ 개당 ₩4,000 대신 집에 둘 이 녀석 이름은 확실히 알아왔다. 단추소국 또는 단추국화, 일명 안개국화 예쁘기도 하지만 진짜 오래 간다. 한 단에 ₩16,000 e.p. 마트리카리아!!! 화원에서 단추소국이라 하시던 저 꽃의 진짜 이름이었다. 단추소국 검색하니 그냥 소국만 뜨기에 다시 폭풍 검색해 찾아낸 결과- 계란소국, 계란국화라고도 하고- 캐모마일, 카밀레 비슷해서 연관 검색어로도 뜬다. 암튼 진짜 이름은 마트리카리아(Matricaria)이고 우리 풀에서 비슷한 것은 족제비쑥인 듯! 그리고 칼랑코에 저 노란 꽃은 칼란디바였다. 꽃이름 많은 블로그 https://m.. 2021. 2. 22.
입춘 벌써 프리지어(freesia)가 나왔다. 전에 안개국화 사올 때도 있긴 있었는데 많지는 않았었는데, 오늘은 따로 양동이째 안에 들여놓으셨다. 한 단에 6천원 짜리도 있다 했는데 대가 훨씬 건강하대서 8천원 짜리로 두 단 샀다. 꽃병에 꽂아 놓고 나니 봄을 들인 듯 기분 좋다. 오늘 날씨도 봄날 같을 거란 예보가 있었는데 그래서인가 더더욱- 아네모네(anemone)도 한 송이 덤으로 얻어와서 같이 꽂아 놓으니 더 예쁘네~ 2021. 2. 6.
새 식구 지난 번에 화원 갔을 때 똑 떨어져서 못 산 남천 이번에는 딱 예쁜 게 있었다. 식물의 이런 느낌 너무 좋다. 꽃도 한 다발~ 원래는 프리지어 사려했는데 좀 너무 덜 핀 것만 있어서... 근데 이 아이 이름을 또 안 물어보고 그냥 들고 왔네. 지난 번에도 그냥 와서 내내 궁금해 했음서- ㅜㅜ 다음에 꼭 물으리라~~~ *케렌시아(Querencia): 나만의 휴식처 *꽃의 이름은 정확치 않으나 안개국화라 불리운단 걸 알았다. 마가렛 비슷한데 꽃이 훨씬 작고, 잎은 진짜 국화잎처럼 생겼다. 2021. 1. 23.
이케아 쇼핑 몇 달 간 벼렀던 이케아행- 여행했던 거 정리하려면 이게 필요하다. 그것도 많~~~이~~~ 쇼룸부터 꼼꼼이 보고 내키는 대로 담았더니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을 충동구매했다. 근데 ₩113,800이나 썼는데 정작- 사려고 했던 파일꽂이는 사질 못했다. 분명 매장 재고 14개 뜨는데 진열대에는 단 두 개뿐! 이잡듯 샅샅이 뒤졌으나 ... ㅜㅜ 4시간을 넘게 다녔는데 사야 할 거 못 사다니- 결국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배송료 5천원 ㅠㅠ 내년에 매실청을 또 담게 된다면 이거나 사러 한 번 더 가야겠다. 용량이 2L 정도 되는 거 같았으니 대여섯 개 사면 매실 5kg 담글 수 있겠다. 코로나 걱정에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돌아다니다 마지막에 천원짜리 핫도그세트 하나 사서 차 안에서 급하게 먹고 집에.. 2021. 1. 21.
해피2021 새해 첫날 주문한 골드 풍선을 오늘에야 받았다. ㅡ.,ㅡ;; 업체 실수로 완전 다른 물건이 와서 반품하고 다시 받기까지 거의 보름 걸린 듯... 암튼 붙이고 나니 이쁘다. 의미 그대로 행복한 2021년이길~ 2021. 1. 13.
크리스마스 준비 보나마나 집콕이라 기분은 안 나겠지만 그래도 준비해 본다. 올해는 꼭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으면-! 2020. 12. 16.
새 식구 저녁 먹고 커넬워크 지나다... 새로 생긴 예쁜 화원 발견 우리집 상가에도 이런 거 하나 안 들어오나? ㅜㅜ 빈 토분에 새 식구 들였다. 꽃집 언니는 플랑카라 하셨는데 검색해도 그런 꽃은 없어서 다음꽃검색으로 돌리니 펜타스란다. 근데 전에 올린 글 다시 보니 부바르디아다. 어떤 게 진짜 이름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열흘에 한 번 물 주면 12월 말까지 간다니 한 달 또 같이 잘 살아보세~ 2020. 11. 17.
슬기로운 집콕 생활의 필수품 작년부터 여행가려고 모아놨던 돈 올해는 역시 아니 내년에도 그 돈 쓰기는 글렀다. 그래서... 그 돈으로 텔레비전 샀다. 2008년에 산 녀석이 돌아가시기 일보 직전이기도 했고... ㅜㅜ 오늘 셋톱박스까지 새 거로 갈고 나니 65" UHD OLED TV가 빛을 발한다. 영화관도 못 가는데 집에서 영화관 기분 내봐야겠다. 2020. 11. 16.
또! 맥심 레트로 보온병 아... 노랑이가 갖고 싶어서... 근데 빨강이가 왔다. -.,-;; 그나마 또 파랑이가 아니라 다행인 겐가- 한 번 더 도전하면 노랑이일까...? 바보 같은 생각만- 2020. 11. 11.
시티오씨엘 아... 드디어 시작인 겐가... 근데 너무 비싸네. 시작부터 평당 1700이면... http://www.cityociel.com/CITY O CIEL※ 본 홈페이지의 내용은 [인천광역시 고시 제 2019-136호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 수립(변경), 실시계획(변경) 인가 및 지형도면 고시]에 근거 한 것으로 사업진행www.cityociel.com 2020. 11. 11.
정리 좀 하자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 법정스님 2020. 11. 10.
해피콜 엑슬림 s2 박나래 할머니 김치처럼 무채 없는 김장 한 번 해보려고, 질렀다, 314,850원 기본 구성에 분쇄기 소음방지 커버 씌우니 정말 육중하구나! 그러나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 -.,-;; 이거 없는 거 사도 괜찮았을 듯... 일단 얼음 분쇄 마음에 든다. 여름에 우유 얼려서 연유 뜸뿍 뿌려 빙수해 먹어도 좋을 듯- 당근 갈아봤는데 진짜 곱게 갈린다. 도깨비방망이와는 역시 비교 불가- 성능은 진짜 좋다. 문제는... 비행기 엔진 소리와 같은 굉음이 난다는 것! 예상은 했으나 생각보다 소음이 크다. 시험삼아 밤에 돌렸다가 진짜 헉-했네. 앞으로는 해 있을 때만 쓰는 걸로~ 다음에는 단호박죽 해먹어 봐야지. 2020. 11. 5.
맥심 레트로 보온병 드디어... ♡..♡ 몇 달 공들인 끝에 드디어 하나 샀는데, 이마트서 배달시켰더니 파랑이 왔다. 사실 이것만 아니면 했는데... 그날 밤에 그냥 매장으로 달렸어야 했나... 뭐, 이제 어쩔 수 없지. 암튼 소원 풀이는 했다. 2020. 11. 4.
버드와이저 바베큐그릴 꼬맹이들 줄 사탕 사러 트레이더스 갔다가 그만... 충동구매 해버렸다. 맥주 작은 거 12캔 들었을 뿐인데 65천원... 비싸서 망설였지만 지난 번 필스너우르켈 아이스박스처럼 내내 생각날 거 같아서... 바베큐 해먹기 보다는 불멍이 하고 싶어 사긴 했는데 실제로 쓸지는 미지수다. 2020. 10. 29.
가을 들여놓기 한 달 만에 화원 간 거 같다. 꽃들이 한가득인데, 역시 이 계절에는 국화지~ 풍성해 보이는 애들 집었는데, 이름이 '아스타'란다. 집에 하나 교실에 두 개 이거 다 지면 겨울 올 듯- 2020. 10. 12.
에브리봇 엣지 복지포인트 남은 거 털어야 해서 복지몰 살펴보다가... 전에 나혼자산다 이필모 편에서 보고 혹 했던 물건 발견 이게 최신 버전인 거 같은데... 어쨌거나 검색 최저가 보다 복지몰에 뜬 가격이 더 싸서 결국 충.동.구.매. 25만원 좀 안 되게 샀다. 처음에는 성능 별로네 했는데 한 두어 시간 빡세게 돌리고 나니 걸레에 때가~~~ 며칠 꾸준히 돌리니 얼룩덜룩하던 바닥에 윤기가 조금씩 돈다. 충전도 빨리 되어서 하루에도 몇 번 씩 일 부려 먹기 좋다. 손빨래로 걸레 빨아야 하는 게 귀찮긴 하지만 사길 잘한 듯- 오토비스처럼 일회용 걸레만 나오면 진짜 완벽할 거다.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