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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두근두근269

서치 @ CGV인천, 2018.09.12. 정말 독특한 구성, 연출 짱! 부성애 vs 모성애 귀한 자식일 수록 엄히 키워야 한단 말이 딱이다. 2018. 9. 14.
멜로디포레스트캠프 @ 자라섬, 2018.09.08.-09. w 너나들이 http://melodyforestcamp.com 2018. 9. 9.
맘마미아! 2 @ CGV인천, 2018.08.27. 전편보다는 못하지만 아바의 음악과 푸르른 그리스 풍경은 여전히 좋다. 2018. 8. 30.
맨 오브 라 만차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18.08.27. w 박쥐 졸.렸.다. -.,-;; 그래도 역시 홍광호다. 귀가 뻥 뚫리는 발성- 게다가 연기도 참 잘하더군! 청년과 노인을 순식간에 왔다갔다~ 사운드가 정말 안 좋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라 할지라도... 김호영도 좋았다. 마이클리나 김호영은 주조연급으로 항상 나오는 이유가 있지. 실력! 불가능한 꿈 둘시네아 2018. 8. 26.
신과 함께: 인과 연 @ CGV인천, 2018.08.17. 1편보다 재밌는 2편 3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2018. 8. 17.
앤트맨과 와스프 @ CGV인천, 2018.07.10. 쿠키영상 두 번에 살짝 낚인 느낌 ^^;; 그래도 역시 마블 시리즈는 실망시키질 않는다. 제목은 앤트맨과 와스프인데 나온 이들 모두가 주인공 같았다. 우리나라 개봉일은 4일이다! 2018. 7. 10.
SK vs Kia @ 2018.06.27. w 신흥걸즈 얼마만이냐~~~ 이번 시즌 첫 문학구장 게다가 내야패밀리~~~ 한 상 차려 놓고 배터지게 먹으며 편하게 봤다. 날이 좋아서 달도 밝았다. 산체스 7회까지 고생했는데 박정배 땜시 ㅜㅜ 엎치락뒷치락 아슬아슬 했으나 결국 이겼다. 오늘 진짜 기분 좋았다!!! 2018. 6. 28.
독전 @ CGV인천, 2018.06.26. 우천으로 야구 취소 ㅜㅜ 헛헛하기도 하고 날도 궂고 미뤄논 영화 보기에 딱! 개봉한지 한참 되어 한산해 더 좋았다. 독전, 제목 참 잘 지었다. 류준열이 연기를 이렇게 잘 했었나 싶다. 대사도 별로 없고 표정 변화도 거의 없고 액션도 크지 않고... 그런데 참 잘 전해진다. 다른 연기자들도 주조연할 것 없이 다 잘해서 감독이 덕을 많이 본 듯. 뭐 그것도 감독의 역량이겠지. 소금창고랑 설원 풍경 너무 멋있었고 영화음악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다. 이선생이 누군 게 뻔하다는 게 약간의 단점이랄까~ 2018. 6. 27.
데드풀 2 @ 2018.05.16. 러닝타임 내내 소리내어 웃었다. 엑스포스~~~ 다른 마블히어로즈와 이어질 거 같진 않아 좀 아쉽다. 2018. 5. 17.
닥터 지바고 @ 샤롯데씨어터, 2018.04.27. w 홍&박 역시 류정한 노래 참 잘한다. 대사할 때 울리는 깔끔한 목소리도 정말 좋았다. 2018. 5. 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CGV인천 IMAX 3D, 2018.05.07. 떡밥이 너무 많아서 다 주서먹을라믄 한 번 더 봐야 할 듯 다음 편 언제 기다리나~~~?!!! 2018. 5. 7.
리틀 포레스트 @ CGV인천, 2018.03.07. 힐링의 시간이 필요했던 나에게~ 너무나 예쁜 영화 보는 내내 즐거웠고 시간이 빨리갔다. 혜원과 함께 시골에서 1년을 같이 보낸 느낌... 그치만 영화관을 나서는 순간 참을 수 없는 배고픔에 결국 야식을 먹고 말았다. ㅜㅜ IMAX관은 역시 J13이나 K13이 좋은데 손꾸락을 잘못 놀려 L12로 예매했다. 한 줄 뒤인데도 쫌 먼 감이--- ㅜㅜ 2018. 3. 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2018.03.04.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고 가슴도 벅차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2018. 3. 4.
광화문 연가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18.02.25. w 신흥걸즈 월하 구원영 정말 좋았다. 위키드의 글린다를 해도 잘할 듯! "기억이란..." 이문세 노래들 이영훈 작곡가의 곡들 정말 좋았다. 음반 사야겠다~~~ 2018. 2. 25.
신과 함께 @ CGV인천, 2018.02.21. 2편 언제 나와~~~ 2018. 2. 21.
블랙팬서 @ CGV인천 IMAX, 2018.02.19. 앞에 모가지만 아니면 K12 자리 완벽했을 건데... ㅜㅜ 아프리카 가고 싶어졌다. 흑인들만 나오고 배경이 아프리카라 그런지 어벤져스 시리즈 같지 않다. 지난 번 토르에 이어 배경이 미쿡이 아닌 것이 낯설지만 나름 새롭다. 긴 상영시간 내내 너무나 진지해서 지루한 감도 있지만 역시나 CG나 액션은 이 시리즈를 따라 올 게 없는 것 같다. 빨리 어벤져스 개봉했으면 좋겠네~~~ 2018. 2. 19.
1987 @ CGV인천, 2018.01.31. 보는 내내 가슴 먹먹했다. 그리고 계속 눈물이 났다. 6월 항쟁이 벌써 30주년이라니... 어려서 잘 몰랐지만 매캐한 최루탄 냄새와 따갑던 그 느낌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우리집 앞 차도를 행진하던 대학생들도.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단 생각에 감사할 따름이다. 박종철, 이한열... 이름도 잘 모르던 그분들께 더욱 더! 2018. 1. 31.
커피콘서트 : 윤석철트리오, '재즈...' @ 2017.12.20. w 학교사람들 생각보다 더 괜찮은 공연이었다. 지난 번 재즈콘서트에 이어 정말 재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다. 단출한 소극장 공연이라 더 분위기 있었던 거 같다. 커피콘서트는 낮에만 하는 줄 알고 관심 끊었었는데 저녁 공연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내년에 자주 좀 봐야겠다. 윤석철트리오의 오리지널곡 춘곤과 즐겁게 음악 정말 좋았다. 좋은 뮤지션을 알게 되어 기쁘다. 2017. 12. 21.
스타워즈 에피소드8 : 라스트 제다이 @ CGV인천, 2017.12.19. 3D를 4DX관에서만 상영해서 어쩔 수 없이...ㅜㅜ 근데 그나마도 상영 마지막 날이었다. 대체 왜 IMAX관은 3D를 안 하는 게야?!!! 우주선 움직일 때마다 실감 난 거까지는 좋았는데 물은 왜 뿌려대는지... 지난 번에도 생각한 거지만 4DX관서 볼 땐 G열 보다는 앞에 앉는 게 좋다. 다음에 혹시나 또 가게 된다면 E열 8번이 제일 좋을 듯~ 이번 편은 루크의 분량과 활약이 커서 좋았다. 루크도 레아 공주도 정말 예뻤는데 세월의 핵폭탄은 어쩔 수 없네 싶기도 하지만 처음 새로운 희망을 접했을 때 받은 감동때문인지 지난 번 그들이 등장했을 때 너무나 반가웠었다. 7편서 한 솔로가 죽고 이번에는 루크가 소멸하고 레아 공주역의 캐리 피셔가 돌아가셔서 다음 편에는 이.. 2017. 12. 21.
토르 : 라그나로크 @ CGV인천, 2017.12.05. 코미디 영화~ ^^;; 기존 분위기 싹다 지우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쪽으로 가버렸다. 그래도 역시 재미는 있다. 어벤져스가 빨리 개봉하길~~~ 2017. 12. 6.
오페라 아이다 @ 2017.11.03. w 마리아 언니 아이다 바로가기 http://www.daeguoperahouse.org/15th_mobile/perf_view.asp?idx=2 KTX할인으로 4일 3시 공연을 예매했다가 언니네 회사에 들어온 표가 있어 공짜로 볼 수 있었다.^___^ 뮤지컬 아이다와 비교하면 인물의 이름과 설정 정도만 같고 정말이지 완전 다르다. 서정적인 느낌의 곡 흐름도 좋았고 (역시 베르디~♡) 황금빛 의상과 웅장한 무대도 정말 멋졌다. 작년에 보았던 카르멘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아~ 내년에 꼭 또 와야지. 대구오페라축제 정말 좋다!!! 내년에는 꼭 라보엠이 보고 싶네~ 201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