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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623

휴일이니깐~ 역시 낮술은 위험해. 맥주 한 캔에 헤롱헤롱~~~ 2023. 3. 26.
과거제 - 科擧: 시험 종류인 과목(科目)에 따라 거용(擧用)한다는 뜻 - 중국 수나라 시대 때부터 시작 - 신라시대에 전래되어 958년(고려 광종 9년)에 본격적으로 시행 -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 1. 문과 (1) 소과(小科): 15세 이상인 자가 응시, 합격하면 성균관 입학자격을 주고 하급관리로 채용. 초시와 복시 두 단계로 실시 - 생원시(경학시험): 사서의(四書疑) 1편과 오경의(五經義) 1편. 유교 경전에 대해 묻는 시험 - 진사시(사장시험): 부(賦) 1편, 고시(古詩) · 명(銘) · 잠(箴) 중 1편. 시와 산문 등 문장력, 당시의 정책에 대해 논술하는 시험 ※관리 임용과 직결되는 제도가 아니었다. 합격한 후 성균관에 들어가 공부하다가 문과에 합격하여 관직에 오르는 것이 정상적인 길이었다... 2023. 3. 21.
봄의 전령 주차하다 보니 제비꽃이 피었다. 봄아, 반갑다~ 2023. 3. 21.
스토크 향이 참 좋다. 방 안에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2023. 3. 20.
사막화 봄이 왔는데 봄비 소식은 없고 먼지만 계속 내리네. 점점 인터스텔라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2023. 3. 20.
미세먼지 안개인 듯 하지만 미세먼지- 이슬비처럼 가루가 내린다. ㅜㅜ 2023. 3. 19.
과로 삶이 왜 이렇게 고단하냐- 2023. 3. 13.
미스트 오늘 가시거리 5m 되려나? 안개 장난 아니다. 저 속에서 뭔가 나올 것 같다. 2023. 3. 10.
매화 출근하다 본 마음쉼 옆 매화 점심 먹고 잠시 교내 산책하며 다시 보니 이쁘다. 이제 봄 시작이구나- 2023. 3. 9.
일출 어제 PD수첩 보고 밤잠을 설쳤는데 하늘은 이쁘네- 더 출근하기 싫다. 2023. 3. 8.
식소다 식용 소다(식소다, baking soda): 탄산수소나트륨. 팽창제 베이킹파우더(baking powder): 중탄산나트륨(탄산수소나트륨)에 한 종류 이상의 산염 또는 산 생성물질과 전분을 혼합한 것. 가스발생제(중탄산나트륨) + 산성제(가스발생촉진제) + 완화제(건조전분) https://naver.me/5MU18sOm 베이킹파우더 화학적 팽창제의 한 종류로 중탄산나트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탄산나트륨, 한 종류 이상의 산염 또는 산 생성물질과 전분을 혼합한 것이다. 베이킹파우더는 가스발생제(중탄산나트륨), m.terms.naver.com *베이킹소다는 옆으로 부푸는 성질이 있고 베이킹파우더는 위로 부푸는 성질이 있다. 2023. 3. 7.
빛 좋은 날 오늘 빛 진짜 좋았다. 2023. 2. 26.
코로나 매실청 https://ssukgenie.tistory.com/m/2291 매실청 담그기 도전몇 년 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저장 유리용기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후, 그냥 처박아 놨었는데... 올해는 집콕 생활에 심심해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홍쌍리 명인 ssukgenie.tistory.com2020년 6월에 담근 매실청 안 본 동안 매실이 다 가라 앉았다. 코로나 첫 해 집콕하던 그때 너무 심심해서 시작한 매실청 담그기 드디어 개봉~ 일단 맛은 괜찮다. 새콤달콤~ 색도 향도 깊다. 다 따르고 나니 집안이 온통 매실 냄새닷. 천연방향제다. 매실은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완전 쪼글쪼글하고 단단해져서 고민 없이 일반쓰레기로 버렸다. 엄마, 숙모, 대구 언니들, 너나들이 친구들에게 나눔.. 2023. 2. 24.
정리 끝 지난 주에 이어 오늘까지~ 드디어 이사와 교실정리가 끝났다. 아- 정말 삭신이 다 쑤신다. 내 짐 옮기고 정리하는 것도 큰일인데 전 주인 송 모씨가 교실정리를 하나도 안 하고 내빼서 그거 치우는데 하루 꼬박 걸렸다. 50L 쓰레기봉투를 6개나 꽉 채워 버렸다. 진짜 욕 나왔다. 그래도 이리 말끔해진 교실을 보니 뿌듯하다. 이제는 애들맞이와 수업 준비를 해볼까나~? 2023. 2. 22.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CGV인천, 2023.02.28. 스타워즈 오마주인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느낌이 있다. 마블 영화 이제 끊어야지 했는데 여전히 재밌어서- L열은 너무 뒤였다. 2023. 2. 18.
방심 살짝 데인 것 뿐인데 며칠이 지나도 낫질 않아서... 피부과 온 김에 보여드렸더니 우습게 봐서 덧났다고 하신다. ㅜㅜ 데인 건 방심하면 안 된다고~ 결국 치료받고 며칠 물 닿지 않아야 한단 경고 받고 항생제까지 처방받았다. 아...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지 말아야 한다가 나의 모토인데... 방심했다. 내 나이를- 2023. 2. 18.
IC I'm crazy 2023. 2. 17.
삶의 무게 꼬박 7시간 교실 정리- 허리가 끊어지는 거 같다. 테트리스 하듯 차에 꽉꽉 채우고도 아직 이만큼이나 남았다. 역시 한번에 옮기는 건 그냥 꿈이었어. 갈수록 삶의 무게가 더 는다. 곧 지천명인데 왜 이리 사는지... 집도 학교도 이제는 비우자. 2023. 2. 15.
아~ 이번 주 너무 많이 자고 있어. 근데 왜 이렇게 하루종일 졸립냐-? 2023. 2. 12.
동생들이 있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하시더니 요며칠 아버지, 할머니께서 꿈에 자주 보이셨다며 천도재 지내야겠다시는 엄니... 결국 절에 모시고 가 천도재 신청하고 왔다. 근데 이번에 알게 됐다. 아버지께는 6살 정도까지 사시다 간 내게는 숙부가 되시는 동생이 계셨고, 운석군 밑으로 나에게도 두 명의 동생들이 있었단 걸- 일찍 유산되어 이름도 없고 성별도 모르는... 처음에는 또 천도재 지내자셔서 짜증이 났는데, 빛도 못 보고 가버린 동생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모레 가서 명복을 잘 빌어주어야겠다. 2023. 2. 10.
우승 유니폼 두 달을 기다린 우승 유니폼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뒤의 자수 부분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 아~~~ 올해도 우승할 수 있을까?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