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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623

우울 다시 원점으로... 우리반 애들 삼겹살 파티 해줬더니 개난리치는 악몽 꾸다 눈 떴는데, 밤에 운석군한테 카톡으로 온 세금 관련 기사 읽으니 더 기가 막히다. 아- 모든 게 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법무사 사무실 가 상담한 게 무슨 의미가 있었나? 아침부터 너무 우울해. 2024. 11. 14.
7천 원의 행복 꽃도 예쁘지만 향도 진짜 좋다. 2024. 11. 13.
구식 인간 계좌를 개설하러 은행에 갔는데, 앱 깔고 앱으로 하란다. 주요 은행들 창구 매장 다 접는 거 보면서 어쩌려고 저러나 했는데 다~ 이런 거였다. 스마트폰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거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은행 계좌 개설도 못 한다. 나 같은 구식 인간은 정말 이런 거 너무 힘들다. 무인점포도 그렇고 식당 키오스크도 그렇고... 어르신들 어떻게 살라는 거야? 늙으면 죽어야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아~ 눈도 노안 심해져서 정말 안 보이는데... 세상 살기 좋아지는 게 아니라 점점 더 힘들어지네. 어제 AI 연수 들으면서 뼈저리게 느꼈는데 오늘 실생활에서 다시 한 번 느낀다. 2024. 11. 13.
악몽 6학년 5반 담임이 되어 청소하러 가보니 패악질하다 쫓겨간 이모씨가 전담임인데 애들 몰래 만나러 들어와 교실을 국수 등등 음식물 쓰레기로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청소는 너무 오래 하지 않아 곳곳에 거미줄 같은 먼지- 교실은 너무 낡아서 삐끄덕거리고 옆에 책장이 곧 내려앉을 것 같은 그런 교실 애들은 이미 이모씨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무슨 말을 해도 설득이 안 되고 분명 5교시 수업인데 3교시 후에 집에 가겠다고 떼를 쓰지를 않나 기본적으로 수업 시간에도 다 책상 위에 올라가 있고 교실을 마구 돌아다니고 여전히 혼자 청소하고 있는데 장감님은 들어와 교실 순시를 하지를 않나 쉬는 시간에는 옆반의 거대한 아이가 와서 날 번쩍 들어올려 장난감처럼 끌고 나가지를 않나- 정말 간밤의 악몽은 악몽 중에 악몽이었다. 지.. 2024. 11. 13.
피곤 이번 주 이제 겨우 하루 지났는데, 너무 길게 느껴진다. 2024. 11. 13.
AIDT ² by 장재홍 박사님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 미국의 인공지능 단체 OpenAI가 2018년 선보인 LLM 계열 언어 모델, 레이블링되지 않은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셋으로 미리 훈련되고 인간과 같은 문자를 생성할 수 있는 변환기 아키텍처에 기반한 인공 신경망2022년 11월, 챗GPT https://chatgpt.com/CPU / GPU*H100방대한 데이터 + 병렬 컴퓨팅(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 모델구조의 혁신(Transformer Model) => 생성형 AI*LLM(대형언어모델) / SLM가중치(weight), 파인 튜닝(fine-tuning)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프롬프트 엔.. 2024. 11. 12.
AIDT by 한일쌤 *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 2025년 초등학교 3, 4학년 수학, 영어 과목에 도입 서책형 교과서의 보조수단으로 활용 - 맞춤학습지원도구 - 똑똑한 보조교사 인천무크: 웹서비스 기반 교육 플랫폼 https://imooc.datamine.co.kr 인천무크02) 6123-4124 패밀리 사이트imooc.datamine.co.kr 에듀테크 *ctrl + window + s: 프린트스크린 *window + 방향키: 화면분할 2024. 11. 11.
존 윌리엄스 vs 한스 짐머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2024.11.10.두 영화음악 거장의 대표곡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브라비~프로그램에서 빠져서 이상하다 했더니,역시 앙코르곡이 캐리비안의 해적이었다.이거 없었으면 진짜 섭섭했을 거다.중과세 문제로 꼬박 하루 너무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정말 "힐링"되었다.S석 2층 BL 2열 좋았다.테라스석 고를 때는 여기 6~8번 중 하나 앉으면 되겠다.다음에는 R석 1층 BL 1열 4번도 한번 앉아봐야겠다. 자리 괜찮아 보이네. 2024. 11. 10.
세금 아, 이걸 놓치다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머리도 지끈거리고 혈압은 괜찮은데 혈당이 너무 높다😩 2024. 11. 9.
산책 햇살 정말 좋았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언제 봐도 참 아름드리야~♡ 2024. 11. 6.
초가을 경주 단풍의 붉은 빛을 기대했는데 일주일은 더 있어야 했나 보다. 불국사만 그런 게 아리라 계림도 푸릇했다. 예년보다 많이 늦은 건 기후변화 때문이겠지...? 2024. 11. 2.
가구가전 배치 계획 오랜만이라 설레네~~~ 2024. 10. 30.
현실자각 욕망 대로 지르고 나니 이제사 현실 자각이 된다. 아~~~ 1억 7000만원을 어서 구하지? 2024. 10. 28.
좋다 지리산 자락에서 가을을 만끽한 하루- 2024. 10. 27.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 대구오페라하우스, 2024.10.26. w 마리아 언니 'I Vespri Siciliani' by G.Verdi 대구오페라하우스 초청 국립오페라단 제작 1부 70분 1~2막 2부 30분 3막 3부 60분 4~5막 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113948-info-735d&q=%EC%8B%9C%EC%B9%A0%EB%A6%AC%EC%95%84%20%EC%84%AC%EC%9D%98%20%EC%A0%80%EB%85%81%EA%B8%B0%EB%8F%84&DA=3DV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 Daum 검색Daum 검색에서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m.search.daum.net 무대랑 의상이 정말 고왔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2024. 10. 26.
꽃과 나비 @ school, lunch break 2024. 10. 25.
와-닿는- 예나 지금이나... 2024. 10. 22.
산국 향 가득 학교 뜰에 활짝- 향이 정말 좋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두화(頭花)는 지름 1.5cm 정도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산형(傘形) 비슷하게 달린다. 2024. 10. 22.
조짐 곧 뭔가 쏟아져 내릴 것 같은... 2024. 10. 21.
인천바로알기 인천근대음악투어 by 이승묵 강사님 https://youtu.be/v2C8n665sjo?feature=shared *인천콘서트챔버 https://www.inconcham.com/ 인천 콘서트 챔버 INCHEON CONCERT CHAMBER인천 콘서트 챔버.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incheon concert chamber. orchestra in korea. classical music played on stage.www.inconcham.com 계명창: 이탈리아의 신부이자 음악 이론가 귀도 다레초(991년~1033년경)가 즐겨 부르던 성요한 찬미가 `당신의 종들이 마음껏' 에서 노래 각 소절의 첫 가사에 해당하는 음절 즉 우트,레, 미, 파, 솔, 라를 이 음의 계이름으로 삼은 데서 유래한다고 전.. 2024. 10. 18.
한글은 위대하다 @ 대구간송미술관, 2024.10.13. 인터넷 예매는 이미 진즉에 매진되어서 대구 간송미술관 개관 기념 전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 줄을 안 서고 현장에서 바로 예매할 수 있다니~~~ 정선, 김홍도, 신윤복 그림이나 김정희 글씨도 정말 좋았지만... 훈민정음 해례본은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