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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1406

[집밥] 명란파스타 @ 2019.10.19. 레시피 http://m.10000recipe.com/recipe/6832948 명란젓 남은 거 다 털었더니 좀 짭짤~ 맛은 있었으나 명란이 기름에 알알이 튀어서 레인지 주변이 완전 엉망이었다. 다시 해먹지는 않을 듯. 2019. 10. 19.
[인천 맛집 @ 송도동] 야끼화로 @ 2019.09.24. w 홍&박 야끼니꾸 안창살, 타래니꾸 양념 갈비, 야끼니꾸 갈비살의 세 가지로 구성된 야끼세트 시켜 먹다가 타래니꾸는 좀 별로라 안창살, 갈비살 두 가지만 더 시켜 먹고, 마무리로 불닭맛 돼지껍데기까지 먹으니 딱 좋았다. 돼지껍데기 못 먹는 박쥐는 육회비빔밥으로 마무리 하며 자기는 고기 먹은 후 밥 시킬 때 나눠 먹으란 사람이 싫다며 육회비빔밥 하나를 사수하였다. 계산하고 나오며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고 괜찮은 집이네, 오래 가는 이유가 있네 했다. 셋 다 차가 있어 맥주 한 모금도 못 한 걸 아쉬워 하며 다음에는 양념 안 된 와규세트를 먹어보자 했다. 2019. 9. 25.
[김포 맛집] 다원잔기지떡 @ 2019.09.24. 증편인데 납작하고 팥이 들었다. 손이 자꾸 간다. 2019. 9. 24.
[인천 맛집 @ 청라동] 티라레미수 @ 2019.09.23. w 파란사과 차 맛있었다. 인천 서구 담지로104번길 22(청라동) e.p. @ 2019.09.26. w 현정이 사흘만에 재방문 티라미수 부드럽고 맛있다. 2019. 9. 24.
[인천 맛집 @ 청라동] 백합칼국수 @ 2019.09.23. w 파란사과 국물은 시~원~ 백합은 탱글탱글 면은 쫄깃쫄깃 전은 빠삭빠삭 김치는 아삭아삭 부드럽고 고소한 달걀죽으로 마무리 그 무엇 하나도 구멍이 없다. 당분간 칼국수랑 파전은 이집만 가는 걸로~ 낙지 수급이 원활치 않아 낙지초무침 안 된대서 아쉬웠다. 2019. 9. 23.
[인천 맛집 @ 주안동] 여우의 김밥 @ 2019.09.09. 석바위서 안과 진료 끝나고 아사직전 늦은 저녁 먹으러 급하게 들어간 곳. 분식집인데 가격이 안 착해서 잠깐 고민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 아, 짬뽕 진짜 맛있었다. 짬뽕이라기에는 얼큰한 생라면에 가깝다. 숙주 식감 정말 좋았다. 2019. 9. 22.
[인천 맛집 @ 용현동] 끝집고기 @ 2019.09.17. w family 운석군 생일이라 고기 사준댔더니 이집을 골랐다. 가성비 갑이긴 하다. 우삼겹은 비추. 삼겹은 괜찮았다. 된장찌개는 별로랬는데 국수는 시원하고 맛있었다. 2019. 9. 22.
[인천 맛집 @ 신포동] 칼리가리브루잉 @ 2019.09.14. w 차대장님 언젠가 주차할 곳 찾다 점찍어 놓은 수제맥주집. 부루어리가 붙어 있다. 차대장님 말로는 피자도 맛있다고. 다음에는 피맥- 하는 걸로~ 내 입맛에는 사브작IPA=몽유병 > 차이나타운 > 바나나화이트=닥터필굿 > 신포우리맥주 순으로 좋네. 2019. 9. 14.
[청도 맛집] 에다소소 @ 2019.09.08. w 대구언니들 다시 만나 너무나 반가웠다! 2019. 9. 8.
[청도 맛집] 군불로 가든 @ 2019.09.08. w 대구언니들 역사를 보여주는 외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는 것 같은 쫀득한 껍질이 살짝 씹히는 두꺼운 돼지고기가 무한 젓가락질의 세계로 이끈다. 밭에서 바로 가져온 거 같은 부드러운 상추와 깻잎에 짜지 않고 맛있는 된장을 찍어 먹으면 아무 것도 안 넣은 쌈인데 맛있다. 김장독서 막 꺼낸 거 같은 푹익은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에도 자꾸 손이 가고 밥이랑 시킨 된장찌개는 딱 시골된장찌개 맛이다. 이런 집- 사랑한다- 2019. 9. 8.
[대구 맛집] 버들식당 @ 2019.09.07. w 대구언니들 환상의 맛 전골(곱창, 대창, 불고기 삼합 전골) 먹고 라면과 우동 사리 끓여 먹고 밥 볶아 먹으면 완벽하다. 찬도 잘 나온다. 생고기 뭉티기는 평일에만 먹을 수 있다 했다. 아쉽네- 안팎으로 정말 오래된 맛집임이 실감난다. 2019. 9. 7.
[집밥] 마리아 레스토랑 @ 2019.09.07. 식전 깔라만시로 입맛 돋우기 마리아 언니가 하면 달걀말이도 요리가 된다. 때깔이~~~ 진짜 밥도둑 등갈비김치찌개 느므느므 맛있었다. 식후 부드러운 커피로 마무리 그 어떤 식당보다 맛있는 프라이빗 테이블, 마리아 레스토랑~~~ 2019. 9. 7.
[인천 맛집 @ 용현동] 큰집 곱창 @ 2019.08.31. 나의 최애 돼지곱창전골이다. 쑥갓, 콩나물 듬뿍에 쫄깃한 곱창도 넉넉하게~ 얼큰한 양념에 느끼하지 않은 맑은 뼈국물 부어 보글보글~ 만원어치 포장해 와 끓여 놓으면 세 끼는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땡기는 날에는, 오늘 같은 휴일에는 아침에 끓여 놓고 정말 하루종일 먹는다. 그래도 또 먹고 싶다! 이제는 사라져 버린 용일시장 곱창골목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가게. 한복집 골목으로 들어가면 구어먹는가게 바로 앞에 있다. 아주머니께서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2019. 8. 31.
[인천 맛집 @ 문학동] 투썸플레이스 @ 2019.08.24. w 송&박, 민지씨 3층 루프탑이 진짜 좋다. 요즘 같은 저녁에는 선선해서 도호부청사 야경 보며 널부러져 있기 완벽한 곳이다. 2019. 8. 28.
[인천 맛집 @ 학익동] 가회동칼국수 @ 2019.08.26. w 엄마 칼국수 정식 ₩7,500 파무침 보쌈, 무밥, 바지락칼국수 김치도 잘 나오는 곳 가성비 정말 좋다. 동학년 큰언니 덕분에 좋은 집 또 하나 알았네. 2019. 8. 26.
[집밥] 초당옥수수 현정이 제공 달콘옥수수, 사각사각 달콤한 맛~ 방법1>>> 찜기에 속껍질을 살짝 깔고 옥수수를 올린다. 속껍질을 한 겹 덮고 소금을 살짝 뿌린다. 10분 찌고 불을 끈 후 5분 뜸을 들인다. 방법2>>> 접시에 담고 전자렌지에 3~4분 돌린다. & 찐 옥수수를 버터 두른 팬에 구워 살짝 소금 뿌려 먹기 2019. 7. 22.
[인천 맛집 @ 가좌동] 작은정원 쭈꾸미볶음 @ 2019. w 서림사람들 오랜만에 김필녀 교장 선생님 뵙는 자리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맛있는 저녁 식사였다. 아쉬운 마음에 2차는 병석형, 기성이랑 집 앞에서 맥주 한 잔하고 마무리~ 2019. 7. 21.
[인천 맛집 @ 계양동] 도시락특공대 @ 2019.05.08. 진로체험학습 하면서 시킨 점심 도시락 생각보다 괜찮았다. 인천, 부천 배달 가능하다 하고 무엇보다 도시락 그릇이 일회용이 아니라 좋다. 애들 거였지만 성인도시락 양이라 애들 거의 다 배부르다 남겼는데 손빈이는 정말 싹싹 긁어먹었다. 제일 몸집도 작은 녀석인데 그게 다 어디로 들어간 겐지. 암튼 잘 먹어서 너무 예뻤다. 2019. 7. 20.
[인천 맛집 @ 용현동] 엄마손집김치 @ 2019.07.12. 늦게까지 문 안 닫고 계셔서 혹시나 갔더니 역시나 마감 중... 그래도 친절하게 다시 냉장고 열어주셔서 찌개 두 가지랑 반찬 두 가지 해서 만원 현금 드렸더니 서비스로 반찬을 또 두 개나 얹어주셨다. 첨에는 단지 사람들 아름아름 김치 장사만 하셨는데 말 많던 청과집 나가고 그 자리에 가게를 내셨다. 김치가 맛있고 저렴해서 종종 이용하는데, 김치가 주력인 집이라 찬 중에선 김치찌개류가 제일 맛있다. 갓김치찌개는 레알 밥도둑~♡ 김치손만두도 구워먹으면 진짜 집에서 한 만두 맛이다. 집에서 가끔 먹는 밥을 그나마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보석 같은 집. 아침에 샌드위치도 파신다 했는데 다음 주에는 부지런히 움직여 그것도 한 번 먹어봐야지. 2019. 7. 14.
[인천 맛집 @ 학익동] 경복궁 @ 2019.06.15. w family 꼬꼬마 준호가 어느새 돌을 맞았다. 준호야, 축하해~~~ 비싼집이라 그런지 역시 맛있었다. 갈비가 입안에서 살살 녹드만~~~ 준호 덕에 포식했다. 2019. 6. 19.
모카포트 vs 브리카 https://brunch.co.kr/@laraemotion/37 201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