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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1406

[제주 맛집] 교래퐁낭 @ 2019.10.08. w 김선생님 옥돔구이 ₩20,000 고등어구이 ₩12,000 맛있게 자~알 먹었다. 사려니숲 근처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가 있다. 2020. 2. 24.
[제주 맛집] 장수해장국 @ 2019.10.08. w 김선생님우거지해장국 ₩8,000 삼보식당 갔으나 금일휴업이라고... ㅠ_ㅠ근처 아침하는 집 찾아 간 건데 무난한 아침 한 끼였다. 2020. 2. 24.
[제주 맛집] 정이가네 @ 2019.10.07. w 김선생님 보말칼국수 ₩8,000 카카오맵으로 숙소 근처 검색해서 대충 찾은 집인데 맛집이었다. 보말칼국수 진짜 맛있게 먹었다. 2020. 2. 24.
[제주 맛집] 소반 @ 2019.10.07. w 김선생님 정식 ₩13,000 초등학생 미만 입장 불가, 현금 결제만 가능 여기도 교연 언니 추천 맛집. 정갈하고 건강한 한 상이었다. 물론 맛도~ 2시 15분에 갔는데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고, 재료 소진이라 저녁에는 장사 못한다고 하셨다. 점심도 3시까지만이라 늦게 가면 안 된다. 하마터면 못 먹을 뻔 했는데 운이 좋았다. 주거지 골목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간 건데 보람도 없을 뻔했다. 시간이 없어서 2층 소품샵 구경을 못한 게 좀 아쉽다. 2020. 2. 24.
[제주 맛집] 허니문하우스 @ 2019.10.07. w 김선생님 모모라내추럴 핸드드립 ₩7,000 예전에 호텔이었던 곳이라 지중해풍 건물이 매우 고풍스럽고 바다 전망이 끝내준다. 허니문하우스 호텔에서 파라다이스 호텔로 바뀌었다가 폐업한 곳을 카페&베이커리로 재개장 한 듯. 예전에 이승만 별장이 있던 곳이라고도... 덕분에 비 오는 오전 시간을 매우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제주에 올 때마다 이곳에 오고 싶을 거 같다. 2020. 2. 24.
[제주 맛집] 몰고랑몸국 @ 2019.10.07. w 김선생님 몸국 ₩9,000 '몸=모자반, 몰고랑=연자방아'라는 제주 방언 몸국도 맛있고 찬도 맛있었다. 몸국은 돼지뼈 국물에 모자반을 넣어 끓이신 것 같은데 돼지국밥 냄새도 안 나고 담백했다. 반찬은 이번 제주 여행서 먹은 집 중 제일 나았던 듯. 맛보라고 주신 돼지국도 맛있었다.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바로 앞에 홍로공영주차장이 있는데 못 보고 주민센터 주변 골목을 한참 돌았다. 2020. 2. 24.
[제주 맛집] 고미횟집 @ 2019.10.06. w 김선생님 벤자리 ₩130,000 김쌤 사부님이 찾아 추천해 주신 집인데 현지인 맛집이라고 했다. 역시나 자리가 없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길 다행이었다. 이거저거 섞는 거 싫어 추천 받은 것이 벤자리. 농어 종류인 거 같은데 돔 같은 맛이었다. 기름기 전혀 없는 흰살생선이어서 내 입맛에는 그닥이었으나, 워낙 잘 나와서 비싸지만 만족스런 저녁 만찬이었다. 이집은 회에 알밥과 멜젓, 김, 깻잎으로 쌈을 싸서 먹는게 특색인 듯. 이것저것 맛있는 것이 많이 나와서 다 먹지 못한 게 아쉽다. 배 찢어지게 먹었는데도... 알밥 남은 거는 정말 포장하고 싶었다. 시내에 있어 주차가 어려운 게 단점- 2020. 2. 24.
[제주 맛집] 돌집식당 @ 2019.10.06. w 김선생님 두루치기 ₩10,000 찬도 잘 나오고 두루치기도 맛있다. 특히 고사리 반찬 맛있어서 계속 리필~ 게장 맛집인 듯 했는데 난 먹을 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 성산민속마을에 있다. 2020. 2. 24.
[제주 맛집] 미향해장국 @ 2019.10.06. w 김선생님 선지해장국 ₩8,000 섭지코지 근처에서 아침 먹을 곳 찾다 발견한 곳.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좋았다. 국물깍두기랑 먹으니 더 좋았다. 2020. 2. 24.
[제주 맛집] 성산갯마을식당 @ 2019.10.05. w 김선생님 구 해녀식당갯마을 2인 갈치조림 세트 ₩65,000 현정이가 라디오에서 나왔다며 추천한 곳. 갈치조림에 오분자기 같은 전복회, 갈치물회가 나온다. 갈치살은 달다고 김쌤께서 국산 갈치 같다셨고, 물회는 톳도 들어있고 유자(?)소스가 향이 좋았다. 둘이 먹기에는 좀 많았는데 그래도 다 쓱싹했다. 2020. 2. 24.
[제주 맛집] 벵디 @ 2019.10.05. w 김선생님 돌문어덮밥 ₩17,000 돌문어물회 ₩15,000 교연 언니 추천 맛집. 물회보다는 덮밥이 더 맛있었다. 밥통에서 밥을 더 떠다 먹을 수 있어서 막 떠다 먹다 보니 한 세 그릇 먹은 거 같다. 바다를 보며 밥을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다. 2020. 2. 24.
[제주 맛집] 제주칼국수 제주해물탕 @ 2019.10.05. w 김선생님 전복죽 ₩12,000 해안길 달리다 아침식사 간판 보고 급 정차. 얻어 걸린 집인데 맛있었다. 2020. 2. 24.
[제주 맛집] 종달리엔엄마식당 @ 2019.10.04. w 김선생님 2인 세트 ₩35,000 마을 좁은 골목 안에 이런 식당이라니 의외다. 밥 진짜 맛있었다. 나보다도 김쌤이 더 만족하셨다. 스테키동 고기랑 소스도 좋았고 딱새우카레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치만 세트메뉴보다는 낱개로 시키길 추천. 치킨이랑 음료는 꼭 먹지 않아도 될 듯. 자매 식당: 딸의 종달리엔 2020. 2. 24.
[제주 맛집] 바다의 집 @ 2019.10.04. w 김선생님 성게미역국 ₩12,000 맛있는 녀석들 촬영지라기에 들어갔는데... 미역국은 정~말 맛있었다. 찬이 좀 아쉬워서... 2020. 2. 24.
[제주 맛집] 명진전복 @ 2019.10.03. w 김선생님 전복돌솥밥 ₩15,000 대기 시간이 한 시간... 맛은 있었으나 한 시간 기다릴 맛은 아니다. 특히 찬이 부실하다. 마지막에 먹은 누룽지가 아주 좋아서 그나마 만족스러웠다. 2020. 2. 24.
단호박 스프 by 마리아 레스토랑 레시피 재료: 단호박 1개, 양파 1개, 버터 한 큰술, 생크림 100ml, 우유 300ml, 소금 약간 1. 단호박은 통째로 비닐이나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5분 돌린 후, 잘라서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벗긴다. 2. 양파는 채썰어서 버터를 넣어 중불 또는 약불에 충~분히 볶는다. (기호에 따라 감자를 채썰어, 또는 밀가루를 버터&양파와 함께 볶는다.) 3. 1과 2를 섞고 여기에 생크림, 우유, 소금을 넣고 블렌더에 간다. 4. 간 것을 한 번 끓여준다. 또는 3을 끓이면서 핸드블렌더로 간다. 가열식 블렌더를 쓰면 좀더 편하다. 5. 취향에 따라 후추 또는 꿀 등을 첨가하여 먹는다. 그래서 결국 언니 요리하는 거 보다가 이거 사고 싶어졌다는... ㅜㅜ 2020. 2. 16.
넙치(광어) vs 도다리, 가자미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비슷한 품종 비교 눈이 왼쪽으로 몰리면 광어다. 2020. 2. 10.
[엄마 레시피] 대보름 나물 시래기 볶음: 마늘, 파, 소금, 들기름+식용유, 깨소금 고사리 볶음: 마늘, 양조간장, 들기름, 깨소금 (국간장 써도 되는데 양조간장이 더 맛있다. 잘 볶은 고사리는 불고기보다 맛있다!) 무나물 볶음: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볶으면 아삭아삭하다. 근데 난 물컹한게 더 나은 거 같던데... 그게 원래 엄마 맛.) 냉이나물 무침: 마늘,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시금치나물 무침: 마늘, 고추장이나 소금, 들기름, 깨소금 콩나물 무침: 마늘, 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생취나물 무침: 마늘,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샐러드처럼 먹을 때는 고춧가루, 간장, 식초 등으로~) 취나물 볶음: 마늘, 소금, 식용유, 깨소금 숙주나물 무침: 마늘, 파, 소금, 참기름, 깨소금 비.. 2020. 2. 7.
차례상 10년만에 하니 가물가물~ 전 부치기가 나의 소임홀수로 해야 하니... 호박전, 동태전, 산적(육적), 두부(소적), 동그랑땡(고기완자) 이렇게 다섯 가지 하려고 하다가... 할머니께서 백전은 꼭 하라셨던 게 생각나서 손 많이 가는 동그랑땡을 빼기로 했다. 근데 백전에 넣었던 게 가물가물하다. 다시마 불린 거랑 배추 절인 거랑 고사리는 확실한데 쪽파를 넣었나 안 넣었나... 일단 세 개만 넣자, 이것도 홀수로. 배추 대신 김치 씻어서 올리고 다시마는 한 시간 이상 불리고 고사리 사고... 그렇게 완성한 백전. 네모 반듯 썰어서 상에 올리자. 동태는 미리 소금, 후추 뿌려서 냉장실에서 해동했어야 하는데 냉동 그대로 부치기 전에 소금, 후추 뿌리고 바로 부쳤더니 다 부스러져서...ㅜㅜ 다음에는 미리미리 준비.. 2020. 1. 28.
각종 소스 맛남의 광장 보다가 궁금해서- 간장 vs 노추 https://m.blog.naver.com/beentm/221423314495 노추(노두유) 읽어보니 맛간장 같은 건가 본데 이것도 한 번 사봐야 하나? 근데 마트서는 안 파는 듯. 스리라차소스는 한창 유행할 때 사긴 했는데 내 맛은 아녔다. 이거 남은 걸 어따 써야 할지... *스리라차는 붉은 할라페뇨 고추를 베이스로 소금과 설탕, 마늘, 식초 등을 첨가한 소스다. 태국에서 유래했으며 미국에서는 베트남 난민 출신으로 후이퐁 푸드를 설립한 데이비드 쩐이 1980년 처음 제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스톡도 이금기가 가장 유명하다 했는데 마트에는 없어서 청정원 걸로 하나 구입 아직 개봉도 안 했다. 알리오 올리오나 국 끓일 때 넣으면 맛있다고는 하는데 어떨지.. 2020. 1. 20.
[인천 맛집 @ 청라동] 비스트로 페르레이 @ 2019.12.12. w 너나들이 엘림아트센터 근처 맛집이라기에 가봤는데 맛.있.었.다! 특히 피자~~~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