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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1406

[대구 맛집] 들메꽃 @ 2018.10.20. w 대구언니들 1인 ₩3만 깔끔한 맛의 한정식이다. 여자들 모임하기 딱좋은 곳이다. 2018. 10. 21.
[대구 맛집] 고아옥 @ 2018.10.20. w 마리아 언니 햇살 가득한 야외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니 행복했다. 하촌식당과 진흥반점 근처에 이런 곳도 있다니! 금상첨화다. 2018. 10. 21.
[대구 맛집] 진흥반점 @ 2018.10.20. w 마리아 언니 하촌식당 올 때마다 반쯤 셔터가 닫혀있는 것만 보았던 진흥반점 백종원 아저씨 덕에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다시 개장 리모델링해서 엄청 깔끔하다. 우리의 대기번호는 c5 줄이 짧은 듯하였으나 다들 대기번호를 받고 어딘가 숨어있다가 나타났다. 중간에 대기번호랑 주문확인을 하는데 그때 없으면 취소된다. -..-;; 짬뽕 둘 시켰다가 하나는 볶음밥으로 변경 볶음밥엔 원래 짜장소스 있는데 오늘은 짜장 다 팔려서 못 준다고... ㅜㅜ 12시 반도 안 되었는데~~~ 1시 전에 면도 다 팔렸다고 밥 주문만 받았다. 12시 쯤 도착해서 1시간 쯤 기다려 먹을 수 있었는데 1시 3분 주문 마감... -.,-;; 조금만 늦었어도 또 허탕칠 뻔 했다. 명성에 걸맞게 맛있었다! 유명 맛집은.. 2018. 10. 20.
[집밥] 피콕포차 훈제막창 친구들이랑 캠핑 갔을 때 연정이네 바깥양반이 준비해 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이마트를 뒤져서 구입했다. 역시나 맛있다.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나오지만 들어있는 된장소스 찍으니 느끼함을 잡아준다. 혼술 안주로 딱이닷! 2018. 10. 18.
[인천 맛집 @ 관교동] 미쯔야 @ 2018.10.17. 얼큰해물탕 ₩12,000 약간 쌀쌀해진 저녁 날씨에 동태탕 생각이 간절~ 아쉬운 대로 해물탕 시켰는데 맛이 나름 괜찮았다. 오분자기, 곤이와 이리, 생선 한 도막이 적당히 들었다. 백화점 자릿값에 가격은 좀 있으나 조용하고 편하게 먹었으니- 작두콩밥과 미역초무침이 있어 더 좋았다. 2018. 10. 17.
[인천 맛집 @ 송도동] h123 @ 2018.10.16. w 홍&박 시금치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샐러드 피자 다 맛있었다. 그 중 제일은 피자~ 도우가 얼마나 쫄깃하고 맛나던지--- 다른 것도 맛있었지만 2만원 넘게 주고 먹기에는... 암튼 이집 피자는 또 먹으러 가게 될 거 같다. 송도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는 피자였다. 가게 이름이 어렵다. le parc des gastronomies h'dining 123 = 식도락 공원 h123 식당 123은 식당 번지수라고... 서울이랑 판교 현대아웃렛에 두 개 더 있나 보다. 2018. 10. 17.
[인천 맛집 @ 송림동] 청래옥 @ 2018.10.12. w 학교사람들 묵은 김치 아래 쪽에 놓고 두툼한 삼겹살 구워서 구운 김치랑 한 점 맛있는 파김치랑 한 점 마무리는 역시 비빔국수지~ 이집서 김치전골 먹으며 학교 정했는데 이제 또 떠날 때가 되었다. 4년 훌쩍 갔네- 2018. 10. 12.
[인터넷] 밤 껍질 벗기기 원문 보기 http://cocohouse.tistory.com/m/2043 밤 삶기와 보관하기 내일 당장 밤 한 봉다리 사와야 겠군. 2018. 10. 11.
[인천 맛집 @ 용현동] 내고향국수집 @ 2018.10.11. 잔비국수 ₩6,000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둘다 먹을 수 있다. 그치만 아주 맛있는 집은 아니다. 그냥 무난한- 오랜만에 국수전문점이라 너무 기대를 했는지도... 둘 중에는 비빔이 나았다. 정광씨팰리스 주차장 한 시간 무료 2018. 10. 11.
[인천 맛집 @ 신포동] 구운몽 @ 2018.03.21. w 동학년 회식하기 좋은 곳 2018. 10. 8.
[인천 맛집 @ 신포동] 아카이브빙고 @ 2018.03.21. w 동학년 비 오는 수요일 오후 조용히 얘기하기 좋았던 곳 시그니처 메뉴인 연유라떼 맛있었다. 2018. 10. 8.
[포천 맛집] 가비가배 @ 2018.10.06. w 빈마마 산정호수 풍경을 보며 향긋한 차 한 잔 할 수 있는 곳 2018. 10. 7.
[포천 맛집] 이동산장갈비 @ 2018.10.05. w 이웃사촌 작년에 먹었던 이동갈비집보다 훨씬 맛있었다. 기성이네도 지난 추석 때 먹은 집보다 훨씬 낫다고 했다. 역시나 석민 선배한테 물어보고 간 보람이 있다. 포천 이동에서 끝까지 가 언덕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밤에 빗길이고 바로 옆에 계곡이라 살짝 불안했으나... 아- 스틱차의 비애ㅜㅜ 낮에 갔으면 경치 좋았겠다 싶었다. 갈비 양념이 과하지 않고 부드럽고 찬도 맛있고 우리 담당하신 이모님이 정말 좋으셔서 기분좋게 배터지게 먹었다. 2018. 10. 7.
[포천 맛집] 옛날전통된장집 @ 2018.10.06. w 이웃사촌 작년에 갔을 때는 이 맛난 것을 숙취때문에 겨우 한 숟갈 뜨고, 올해 드디어 제대로 먹었다. 새벽에 문 열어 오후 3시 전에 닫는 집이라 한화리조트산정호수안시에서 체크아웃하며 아침식사하기 좋다. 꼭 시골 친척집 갔을 때 찬이 없는데라는 겸손의 말씀을 하며 온갖 반찬 꺼내어 차려주신 것 같은 맛깔스러움이 있다. 밥도 금방해서 윤기 좔좔 흐르는 게 정말 맛있다. 빈마마는 청국장이 더 맛나다 하셨는데 내입에는 된장찌개가 더 좋았다. 2018. 10. 7.
[인천 맛집 @ 관교동] 자니로켓 @ 2018.09.19. 갈릭버거 ₩10,900 + 콜라 ₩1,000 버거에 감자튀김만 포함되어 있다. 음료랑 세트가 많지 않다. 짜기만 했던 쉑쉑버거보다 훨 낫구만~ 감자도 금방 튀겨 맛있고-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지하 식당가 한 쪽에 있다. 바로 앞집이 버거킹이란 게 이집의 아킬레스건일 듯. 2018. 9. 19.
[집밥] LA갈비 찬물에 씻어 뼛가루 제거하기 탄산수에 10분 담가 핏물 빼기 양파 등 양념은 면보에 짜기, 국물만 사용해서 재기 - 타지 않는다 하루정도 재우기 오늘은 매운 양념으로- 안 써서 좀 된... 사재 닭볶음탕 양념에 양파만 갈아넣고 그냥... 맛만 좋음 되지 뭐... 2018. 9. 15.
[인천 맛집 @ 송도동] 강이수 @ 2018.09.13. w 유진&단비 깔끔한 맛의 100% 메밀면 소바와 고소바삭한 군만두 요새 신생 맛집은 다 송도에 있는 거 같다. 2018. 9. 14.
[인천 맛집 @ 용현동] 가마솥순대국 @ 2018.09.10. 순댓국(특) ₩8,000 맛나다. 집 앞에 이런 보석이 숨어있는 줄 몰랐네- 7:00am ~ 9:30pm, 일요일 휴무 e.p. 순댓국 중 제일 맛난 건 내장순댓국. 오소리감투가 잔뜩 들었다. 깍두기도 맛있지만 순댓국물 푹 적신 밥 위에 갓김치 올려먹는 게 제일 맛있다. 이집은 볶음이나 전골 같은 건 없다. 오직 순댓국만~ 2018. 9. 11.
[남양주 맛집] 고향 @ 2018.09.08. 묵밥 ₩8,000 + 식후 아메리카노 ₩1,500 경치 좋고 맛도 좋고 가격 착한 집 티맵의 뻘짓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우연히 만난 집인데 행복한 아침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2018. 9. 10.
[인천 맛집 @ 구월동] 신동양 @ 2018.09.05. 신흥동 신동양 분점인 줄 알고 갔는데 아니란다. 7년 전에 신흥동 신동양 사장님 아들이 시작했지만, 중간에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자장면은 역시나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먹어야~ 중국집의 평가 기준은 자장면과 찬으로 나오는 양파인데 이집 자장면은 짜지 않고 양파는 달았다. 완전 합격!!! 가격도 4,000원으로 착하다. 게다가 군만두 한 개가 서비스로 나왔다. 금방 튀겨 완전 뜨겁고 바삭한--- 다음에는 탕수육 먹으러 가봐야지. 신흥동 신동양처럼 맛있으면 좋겠다. 2018. 9. 6.
[인천 맛집 @ 주안동] 송도갈매기 @ 2018.09.04. w 학교사람들 얼마만이냐~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어. ♡..♡ 마무리는 역시 비빔막국수 201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