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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1406

[인천 맛집 @ 만수동] 해늘찹쌀순대(구 이화순대) @ 2018.05.26. w 자연관찰탐구대회팀 예전에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오랜만에... 여전히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졌단 느낌이다. 찬도 배추김치 없이 깍두기만이라 좀 서운했다. 난 맑은 순댓국이 좋은데 여긴 양념 넣어줘서 그것도 쫌... 2018. 5. 26.
[homemade]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 낡은 필립스 핸드블렌더를 버리고 도깨비방망이 새로 산 기념으로~ 훨씬 편하고 잘 갈린다. 아보카도 반 개 바나나 한 개 우유 한 팩 맛있다~ ♡..♡ 2018. 5. 24.
[일산 맛집]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 @ 2018.05.19. w 너나들이 http://www.gontrancherrier.kr 빵 진짜 맛있다. 커피는 좀 많이 쓰다. 2018. 5. 19.
[집밥] 마리아 레스토랑 @ 2018.05.11. w 대구언니들 감바스 알 아히요 스파게티 홈메이드 스테이크 와인, 맥주에 훌륭한 성찬 한 상 맛과 멋 다 갖춘 저녁이었다. 역시 마리아 언니는 최고의 요리사~~~ 2018. 5. 13.
[인천 맛집 @ 계산동] 먹보뒷고기전문점 @ 2018.05.10. 짜글이 2인분 ₩14,000 아재 입맛 취향 저격 2인분을 혼자 싸악~~~ ^-^ 2018. 5. 10.
[집밥] 파스타 조리기 인터넷 검색하다가 발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산 스케이터 전자렌지 파스타 조리기... 파스타팟을 하나 사려고 벼르다 그냥 질러본 건데 가성비가 좋다. 다만... 설명서처럼 빠르지 않고 전자렌지 내부에 물도 좀 넘쳤다. 아마 뚜껑을 덮고 써서 그런가보다. 요령 생기면 잘 쓸 듯~ 2018. 4. 23.
[인천 맛집 @ 운서동] 짱구네 @ 2018.04.21 w 너나들이 병석 선배가 용유 근무할 때 알아둔 맛집이라며 추천한 낙지전골집 메뉴가 단출하다. 빨간거 아니면 하얀거 둘다 1인 25,000원 빨간거 하얀거 찬은 물김치, 배추김치 그리고 국물맛 시원한 조개탕 1인분이 산낙지 한 마리다. 그래서 좀 비싼 듯 난 돼지고기도 들어간 빨간거가 더 맛있었다. 늘 먹던 그런 낙지볶음과는 다르다. 개성있다. 매력적이다. 밥도 꼭 볶아먹어야 한다. 다음에 가면 칼국수 사리를~~~ 2018. 4. 22.
[인천 맛집 @ 송림동] 횡성소머리국밥 @ 2018.03.16. w 학교사람들 국밥도 찬도 정말 마음에 쏙 든다. 주차가 좀 힘들지만 앞으로 애정하게 될 듯 2018. 4. 22.
[집밥] 아보카도명란비빔밥 혼밥러들에게 인기라는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나도 한 번 해먹어 보았다. 아보카도, 명란, 달걀후라이, 김가루, 참기름 & 청양고추 맛.있.다. 그렇지만 이건 명란의 맛 아보카도의 무맛이 꼭 있어야 할 거 같지는 않다. 버터나 참기름만으로도 충분히~ 그래도 몸에 좋은 거라니 챙겨 먹는 것도 좋겠지. 어시장 가서 저렴이 명란젓갈이나 좀더 사다 냉동실에 쟁여놔야 겠다. 2018. 4. 22.
[인천 맛집 @ 숭의동] 미스터가배 @ 2018.04.17. w 서림사람들 중구청 앞 원두 볶는 커피집 갓 볶은 원두로 맛있게 내린 향 진한 핸드드립커피가 5천원이다. 동네 커피집 치고는 멋과 맛이 좋은 곳이다. 처음에 이집 생긴 것 보고 이런 곳에 저런 카페가 했는데 이집 덕인지 이후로 이 길가에 카페가 늘었다. 좋은 커피 맛, 저렴한 가격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2018. 4. 17.
[인천 맛집 @ 옥련동] 하연재 @ 2018.04.04. w 보숙이 노을 보며 맛있는 커피 한 잔 야생화 가득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2018. 4. 5.
[인천 맛집 @ 관교동] 명동칼국수 @ 2018.03.14. w 박쥐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갈 때면 늘 이집에 간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난 정말 이집 수제비가 좋다! ♡..♡ 2018. 3. 14.
[집밥] 시래기된장국 @ 2018.03.14. 뜻하지 않게 너무나 일찍 일어나버려서 밀린 빨래 돌리고 쌓인 설거지하면서 부채살 사다놓은 거 썰어 된장 풀고 끓이다 마늘이랑 시래기 두 봉 넣고 까나리액젓이랑 국간장으로 간을 해 한소큼 끓였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아침 먹고 출근한다. 밥은 햇반이고 찬은 엄마표 총각김치 뿐이지만 그래도 든든한 아침이다. 2018. 3. 14.
[homemade] 야식 @ 2018.03.12. 야근하면서 육개장 사발면 하나로 저녁 땜빵하고 9시 넘어 퇴근해 10시 넘어 야식... 속은 무쟈게 쓰린데 위로가 되었다. 2018. 3. 12.
[인천 맛집 @ 주안동] 옹진냉면 @ 2018.03.10. w 과학과사람들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집의 대표 옹진냉면 정말 오랜만에 갔다. 평양냉면 보다는 면이 쫄깃하고 국물도 감칠맛이 난다. 녹두빈대떡은 바삭고소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오는 까나리액젓 섞인 듯한 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백령면옥, 경인면옥과 함께 내 마음의 인천 3대 냉면 맛집이다. ♡..♡ 2018. 3. 10.
[인천 맛집 @ 계산동] 미남밥집 @ 2018.03.08. 파스타집 같은 분위기의 작은 밥집 주인장이 정성은 있는 거 같은데 밥집이라 하기엔 좀... 차가운 도마에 올린 제육볶음이 금세 식어서... 맛은 그닥 나쁘지 않았는데 식어버리니 지방이 많은 돼지인지라 기름맛이 안 좋게 느껴졌다. 게다가 밥집이 밥값을 따로 받는다는 것도... 밥집인데 찬도 딸랑 셋 뿐이고 그나마 김은 봉지째- 여학생이 많은 교대 앞이라 컨셉을 그리 잡은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기본에 먼저 충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018. 3. 10.
[파주 맛집] 위드170107 @ 2018.03.08. 영철쌤이 친구가 한다는 주스바에서 밀싹+사과+레몬 주스 한 통 사다줬는데 정말 맛있다~ ♡..♡ 무설탕이라는데 달콤 향긋- 가까우면 맨날 가서 사먹을 텐데 안타깝다. 2018. 3. 8.
[집밥] 엄마표 대보름 나물 @ 2018.03.01. 오곡밥에 나물이랑 LA갈비랑 해서 배 찢어지게 밥 두 그릇 먹고 왔는데 엄마가 또 이케 잔뜩 싸주셨다. 올해 나물이랑 오곡밥은 더 맛있었던 거 같다. 질경이, 고사리, 쑥갓, 시래기, 콩나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입에 짝짝 붙었다. 엄지 척!!! 2018. 3. 1.
[인천 맛집 @ 송도동] 키사스 @ 2018.02.24. w 너나들이 노을 보며 밥 먹을 수 있다. 3면이 유리라 시야 정말 좋다. 맛도 괜찮음~ 점심 때도 이탈리안이 아녔다면 좀더 맛있게 먹었을 거다. >..< 솔빛공원 옆 케이슨24 2층에 있다. 2018. 2. 24.
[인천 맛집 @ 용현동] 서가앤쿡 @ 2018.02.24. w 파란사과 맛도 양도 만족스러웠다. 가성비 좋다. 메뉴 하나가 2인분 기준인 줄 모르고 개인별로 주문해서 종업원 눈 똥그랗게 만들었다. 심지어 음료도 2인분 기준- ^^;; 하마터면 배 찢을 뻔~ 2018. 2. 24.
[인천 맛집 @ 학익동] 보화장 @ 2018.02.23. 간짜장 ₩6,000 택시 타고 지나던 중 기사님이 저기 간짜장 정말 맛있다고 해서 찜해놨던 곳 들어가 앉으니 엽차부터 주신다. 미지근한 자스민티 주시더니 다시 뜨뜻한 티를 한 잔 더 주셨다. 이런 집은 진짜닷!!! 역시나 간짜장 맛도 좋았다. 맛있는 중국집은 단무지도 맛있는데 단무지 뿐 아니라 김치도... 사서 쓰는... 쉬어빠진 맛김치가 아니었다. 엄~~~청 맛있구나 하는 집은 아니지만 점점 사라져가 아쉬운 진짜 중국집 하나 또 찾은 거 같아서 좋다. 오래된 집이라 말해주듯 옛날식 테이블과 메뉴판도 반가웠다. 간짜장에 아쉬운 점 하나 달걀부침이 아닌 삶은 달걀 반쪽이...ㅜㅜ 옛날 블로그 글들 보니 달걀부침이던데 아마 달걀 값 폭등 때문이리라~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