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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밤발밤3198

짜증 아침에 병원 가던 길부터 시작된 짜증이 집에 들어올 때까지 이어졌다. 아, 오늘 왜 이래?!!! 2024. 3. 30.
SSG vs 한화 @ 2024.03.28. w 으쓱이들 올시즌 첫 직관인데 비가 살짝 부슬부슬 픽미31의 샹그리아 맛있다. 새로 생긴 스마트오더로 주문하고 픽업 알림 뜨면 받으러 가면 된다. 올해는 맥주 대신 이거 마셔야겠다. 원석이는 일단 의산이랑 묶어서 군대부터 보내야 할 거 같은디... 오늘은 1~3번 이 셋이 다했다. 역시나 믿을 사람은 하니후니, 그리고 최정랜더스 그래도 칠대빵으로 끝날 뻔 했는데 마지막 3회가 재밌었다. 역시 야구장을 가면 아드레날린이 뿜뿜이라 끊을 수가 없다. 오늘도 시베리아 같았던 문학구장 비까지 내려서 더했다. 다음에는 걸칠 거를 좀더 챙겨야겠어~~~ 2024. 3. 28.
운전면허증 갱신 어느새 10년이 훌쩍 가서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이다. 조퇴하고 나와 은행 잠깐 갔다가 경찰서 민원실 가서 신청했다. 건강검진 일찍 하길 잘했지~ 그거 들고 가니 따로 신체검사 안 받아도 되었다. 게다가 검진서는 복사 후 바로 돌려줬다. 검사비 없이 발급비만 내서 돈도 굳었다. 16천원 이음카드로 결제했다. 사진도 한 장이면 되었다. 규격보다 살짝 작았는데 그냥 받아주었다.^-^ *영문면허증 발급받기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9.do?menuCode=MN-PO-1219 영문운전면허증(국문겸용)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아시아(18개국/18개 지역) 나우루, 뉴질랜드, 동티모르, 마샬군도, 마이크로네이사, 몰디브,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2024. 3. 27.
홍콩 여행 시 주의 https://v.daum.net/v/20240325203305408?x_trkm=t&x_imp=dG9yb3NfY2xvdWRfYWxwaGE= “비양심적인 중국인 많아졌다”...외국인 상대로 악덕 상술 부린다는데한국 분들한테 이거 좀 하지 말라고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홍콩 여행 중 식사를 하는 제 모습을 보더니 현지 가이드 찰스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앞에 있던 접시에 음식을 덜어 먹고 있었을 뿐이v.daum.net 2024. 3. 25.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정~말~ 오랜만에 불 앞에서 끄적거렸다. 폰타나 소스는 생각보다 맛이 밋밋하다. 치킨스톡 또로록 했더니 훨- 낫다. 2024. 3. 19.
봄봄 매일 일만 하고 주말에는 기절해 있느라 봄이 오는 것도 몰랐다. 그래서 출근길 산수유가 정말 반갑다! 2024. 3. 19.
파묘 @ CGV학익, 2024.03.15. 어제 IMAX로 봐서 그런가 2관 유난히 작아보인다. 다른 때는 나름 만족했던 거 같은데...ㅡ.,ㅡ;; 대피도 보니까 1, 3관은 여기보다는 큰 거 같다. 장재현 감독 작품은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거 같다. 아~ 재밌다! 다음 영화도 기대된다. 2024. 3. 15.
DUNE: Part 2 @ CGV 인천 IMAX, 2024.03.14. 매일 12시간 근무에 예매를 세 번이나 바꿔 겨우 봤다. ㅜㅜ1편에서 3편으로 가는 징검다리일 뿐인 것 같은 2편이었다. 전투씬은 멋졌다. 이번 편의 핵심은 i'm your father에 버금가는 i'm your grandson이었다.^^;; 귀여운 모래벌레들- 아~ 주차시스템 진짜 짜증나게 바뀌었다. 홈플러스 영수증에 영화관 바코드 추가 할인이 안 된다. 4시간 2천원인 영화관 할인보다 2만원 3시간 무료인 홈플러스 영수증이 더 비싸게 나왔다. 1시간 초과에 4천원을 내다니~~~!!! 이럴 줄 알았다면 그냥 바로 나와버리는 건데- 2024. 3. 14.
저리다 날이 궂어서인가 밤부터 저리다. 새벽에는 발목만 아팠는데, 출근할 때는 허벅지까지 저릿했다. 역시 한 번 망가지면 처음과 같긴 힘들다. 2024. 3. 12.
하드트레이닝 아~ 이번 주 너무 길다. 오늘은 야근 확정 2024. 3. 7.
향수 요즘은 여기도 재개발 시작해서... 이런 골목 풍경도 이제 곧 사라질 듯- 벌써부터 그립네. 2024. 3. 6.
생명의 전략 기생 @ EBS 다큐 프라임 제2부 적과의 동행 https://youtu.be/2ASXfEdCcQM?si=F7lNo988ItCO_wbJ https://youtu.be/O3zNNr8Y5jA?si=lbh-KbS7a7GublfE 필라리아(사상충) - 코끼리 다리 병 말라리아 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 2024. 3. 4.
꽃샘추위 사흘째 춥다. 3월인데 입김 나온다. 결국 병원행- 콧물이 줄줄이다. 아~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삶이란... 2024. 3. 2.
봄을 기다림 @ 2024.03.01. w CIA *blurring 블러링 기법, 효과: 유화물감이 굳지 않은 상태에서 붓질로 수직이나 수평으로 물감을 흐트러뜨림 바람 불어 추운 삼일절- 행주산성을 오르려 했으나 그럴 날씨가 아니다. 결국 미메시스아트뮤지엄으로... 갤러리에는 새 그림이 걸렸고 북숍에는 책이 많아졌고 카페는 커피가 더 맛있어졌다. 여러 번 와도 여러 번 좋은 곳이다. 오늘도 책 한 권 들고 나왔다. 2024. 3. 1.
새학기 준비 *선녀(영산홍) - 3일에 한 번 물주기 새 교실에서 오래 꽃을 잘 피워주길~ 2024. 2. 29.
봄이구나 거리에 꽃 장사가 온 걸 보니 봄이 왔다 싶네. 특히 프리지어는 언제나 제일 반갑다. 2024. 2. 28.
밤샘 이틀을 꼬박- @..@ 대체 왜 이렇게 서둘러 내라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올해가 왠지 고단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2024. 2. 28.
back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문 2024. 2. 25.
시작과 끝 시작한 그 자리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곧 또 올 수 있기를 고대하며~ 2024. 2. 24.
마지막 여유 "그들이 소비는 하되 낭비하지 않고 인색하지도 않다면, 바로 그 사이에 단정함이 있도다." - 코란 25장 67절 2024. 2. 24.
안경원숭이 정말 "작고 소듕한"이란 표현에 찰떡궁합인 녀석이다. 너무 귀엽다 Tarsier~♡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