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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

매실청 100일

by 튼튼이쑥 2020. 9. 29.

매실청을 담근지 100일이 되었다.


처음에 이랬는데
https://ssukgenie.tistory.com/m/2291

매실청 담그기 도전

몇 년 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저장 유리용기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후, 그냥 처박아 놨었는데... 올해는 집콕 생활에 심심해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홍쌍리 명인

ssukgenie.tistory.com



사흘 뒤 뚜껑 닫았다가 폭발을 경험하고


열흘 뒤 거품이 생겨 식겁했었는데


어느덧 백일이다.
이제는 가라앉은 매실알들도 좀 있고
속이 보이지 않게 많이 탁해졌다.

잘 익고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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