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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1405

[인천 맛집 @ 구월동] 마초쉐프 @ 2016.10.18. w 홍&박 불타는 삼겹살스테이크 불맛 나는 짬뽕파스타 빵이 너무 매력적인 다코타치즈샐러드 뭣하나 빠지는 맛이 없다. 맛집 또하나 발견에 급흥분! 진짜 잘 안 만드는 쿠폰까지 만들고 왔다. 다음엔 피자를 꼭 먹어봐야지~ 2016. 10. 18.
[서울 맛집] 트라토리아 오늘 @ 2016.10.15. w 너나들이 유럽식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회기역 근처 작은 식당 현정이가 생활의 달인 보고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다같이 출동~ 대표인 함박스테이크는 주메뉴마다 다 들어있는데 정말 맛 좋다. 시킨 메뉴 정말 다 만족스럽고 가격도 딱 적당했던 거 같다. 연어 라따뚜이 치킨 라따뚜이 라자냐 에그베네딕트와 함박스테이크 크림파스타 리옹식 샐러드 식전 빵도 맛있고 웨이터가 권해준 스페인산 와인도 맛있었다. 2016. 10. 18.
[인천 맛집 @ 신포동] 신포닭강정 @ 2016.01.06. w 운석군 대 ₩16,000 수요미식회에 나온 걸 보고 급땡겨 가보았더니 역시나 줄이 길~~다. 그래도 별관에는 자리가 있어서 금방 먹을 수 있었다. 옛날보다 양은 좀 줄고 매콤한 맛도 덜하지만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어 맛있었다. 2016. 10. 7.
[인천 맛집 @ 주안동] 대가집 감자탕 @ 2016.10.05. 뼈해장국 ₩7,000 진료 끝나고 딱히 들어가 밥 먹을 곳이 없었는데 병원 주차장 골목에서 제일 눈에 띄는 집이었다. 우울한 기분에 밥맛도 없고 그냥 들어간 집이라 딱히 기대도 안 했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었다. 푸짐하고 부드러운 뼈에 붙은 살이랑 질기지만 맛이 잘 밴 우거지의 뼈해장국과 반찬이라고는 딱 세 개 뿐이었지만 깍두기, 콩나물무침, 어묵볶음... 정말 다 맛있었다. e.p. @ 2019.09.21. 간판이 대가솥뚜껑삼겹살로 바뀌었다. 주인도 그대로라 하고 감자탕이랑 해장국도 판다. 다행히 맛이 그대로다. 깍두기 맛도~ 2016. 10. 5.
[밀양 맛집] 카페 지디 @ 2016.10.02. w 성모언니 표충사 가는 길에 위치한 베이커리&로스팅 카페 정말 전망 끝내준다~~~ 커피도 맛있고 갓구워낸 작은 식빵들도 쫄깃쫄깃 맛있다. & Cafe GD의 GD는 golden dragon이라고... ^^; 2016. 10. 3.
[밀양 맛집] 단골집 @ 2016.10.03. w 성모언니 돼지국밥, 내장국밥, 섞어국밥, 돼지국수 ₩6,000 영남루 옆 밀양전통시장 안에 위치한 돼지국밥집 돼지국밥에는 살코기만 내장국밥에는 정말 내장만 넣어준다. 6시 내고향,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나온 맛집이라는데 진짜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가끔 생각날 거 같다. 2016. 10. 3.
[울산 맛집] 구 삼천포횟집 @ 2016.10.02. w 성모언니 한 상 1인 ₩30,000 (2인 ₩35,000) 흡사 해산물 뷔페 같은 비주얼의 찬들~~~ 쫄깃한 식감의 회, 진한 매운탕과 밥도둑 김치까지 만족스런 한 상이었다. 1시간 동안 말없이 먹기만 했는데 배가 불러 결국 회를 남겼다! ㅜㅜ 울산 횟집의 클라쓰가 놀라울 따름. 2016. 10. 2.
[대구 맛집] 안심식육식당 @ 2016.10.01. w 언니들 소고기 1인분 150g ₩17,000 한우는 횡성? NONONO! 역시나 고기는 대구, 경산~~~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마무리는 선짓국으로. 다진마늘 듬뿍 들어간 선짓국 하나만으로도 이미 백점이닷. 2016. 10. 2.
[인터넷] 지역별 소주 지역별 소주 2016. 9. 27.
[인천 맛집 @ 용유동] 황해해물칼국수 @ 2016.09.21. w 금동이네 날이 좋아 을왕리에 노을 보러 갔다가 영종도 대표 맛집이라는 황해칼국수에 드디어 가 보았다. 역시 소문대로~~~ 북어국물베이스에 가리비, 새우, 바지락, 동죽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깍두기랑 배추김치도 맛깔 나고. 고추장아찌양념만 칼칼하고 덜 짰으면 백점이었을 텐데. 쪼매 아쉽다. 2016. 9. 21.
[인터넷] IFEZIN 맛집 정보 PDF파일 다운로드 송도, 영종, 청라 맛집 가득 2016. 9. 21.
[인천 맛집 @ 선린동] 하슬라 인천 @ 2016.09.12. with 동학년 신승반점에서 저녁 먹고 아카이브카페를 찾아갔는데, 그 자리에 새로 하슬라카페가 들어섰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의 분점 같은 건데 그래서인지 예술 작품 가득한 갤러리 느낌이다. 전에 있던 아카이브도 좋았는데 더 멋있어졌다. 커피도 맛있고~ 시그니처 메뉴인 코디얼도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 개인적으로는 자몽보단 장미맛이 좋았다. 이런 데가 신포동이랑 차이나타운에 많이 생겨서 좋다. 하슬라 인천 소개 2016. 9. 12.
[인천 맛집 @ 송림동] 문가네 @ 2016.08.31. 가까이 있는데도 매번 가보고 싶었는데도 못 가본 곳 드디어 오늘 갔다. 생선구이도 맛있고 제육볶음도 맛있고 함께 나오는 찬도 다 맛있어서 밥 한 그릇 더를 외치게 한다. 8시면 문을 닫아서 가려면 좀 서둘러야 하는 게 단점이지만 자주 가고 싶어지는 가정식 생선구이집이다. 2016. 8. 31.
[homemade] 김선생님의 알탕 레시피 @ 이작도, 2016.08.23. 시댁에서 배우셨다며 아침에 끓여주신 알탕~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1. 한 대접의 물이 끓으면 2. 명란젓을 두 숟갈 풀고 3. 쫑쫑 썬 파와 깍둑 썬 두부를 넣고 4. 한 소큼 끓여낸다. 진짜 간단하고 맛도 좋은 알탕이었다. 해장용으로도 딱 좋은 맛~ 얼큰하게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첨가해도 좋을 거 같다. 간이 심심해 까나리액젓을 넣었더니 딱 좋다. 2016. 8. 26.
[homemade] 고사리나물볶음 불린 고사리 2천원 어치 사서 두 끼 진짜 맛있게 먹었다. 양조간장, 다진 마늘, 들기름 양념도 간단한데 정말 맛있다. 자주 해먹게 될 듯! *마른 고사리 삶는 법: 끓는 물에 넣고 푹푹 끓인다.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고사리가 말랑거리고 부드러워지면 불 끄고 뚜껑 덮은 후 물이 식을 때까지 그냥 두었다가 헹군다. 2016. 8. 21.
[인천 맛집 @ 송도동] 티티카카 @ 2016.08.20. w B-sisters 고소한 버터향의 갓 구운 크로와상, 너~무 맛있다. 2016. 8. 20.
[인천 맛집 @ 부평동] 61파크에비뉴 @ 2016.08.17. w 은정쌤 브런치 먹으며 여유롭게 수다 떨기 좋았다. 2016. 8. 17.
[대구 맛집] 봉화나물밥 @ 2016.08.15. w 대구언니들 삼삼한 시래기된장국에 버섯, 곤드레, 콩나물이 어우러진 맛난 나물밥 그리고 맛깔나는 반찬들 건강한 한 상 제대로~ 바삭한 황태구이도 정말 맛있었다. 2016. 8. 15.
[대구 맛집] 카페 드 클레오파트라 @ 2016.08.15. w 대구언니들 고급진 잔과 접시에 먹는 스페셜티 커피와 크레이프 케이크~ 눈도, 입도, 귀도 즐거운 곳이다. 2016. 8. 15.
[대구 맛집] 본가안동국시 @ 2016.08.15. w 대구언니들 부드러운 국시 면발과 진한 국물이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맛보기로 나온 수육이랑 찬도 다 맛있고 깔끔하다. 모듬전도 고소한데 육전이 제일 맛있었다. 2016. 8. 15.
[대구 맛집] 커피 맛을 조금 아는 남자 @ 2016.08.14. w 대구언니들 대구엔 정말 마음에 드는 커피집이 많다. 융드립이 정말 맛있었던 요집도~~~ 2016.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