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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7

밤 산책 밤 공기가 진짜 시원해서 걷기 좋은 날이다. 밤인데도 하늘 정말 파랗고 예쁘다. 도시의 불빛만 아니라면 진짜 별 잘 보였을 거 같다. 수채화 같다. 2020. 7. 25.
스세권 & 버세권 가뜩이나 번잡스런 동네에 또 뭐 짓나 뚱-했는데... 별다방이랑 버거킹 들어온다니 조금은 반갑군. 이제 나도 스세권, 버세권 살게 되는 겐가? 아~ 이사가려고 했었는데... 2020. 7. 25.
커피 추출 도구 원문 보기 https://brunch.co.kr/@alsgur1128/2아메리카노만 커피가 아니랍니다모르면 못 먹는 또 다른 추출 방법들 | 커피의 유래는 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여러 가지 기원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건, 어느 염소 목동이 염소가 먹는 빨간 열매를 마을에 가져옴으로써 시brunch.co.kr ...우리가 많이 본 뚜껑 없는 국자같이 생긴 것 은 이브릭이 아니라 제즈베이다. 이브릭은 뚜껑 있는 주전자이며, 터키 내에서도 실제 이브릭은 골동품 취급을 받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다... about 모카포트 https://youtu.be/XKGIxcnXZD0 2020. 7. 25.
하늘을 향해 달리다 @ 2020.07.24. 이런 하늘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 몸이 저절로 하늘을 향했다. 김밥으로 요기하고 카페 건 도착 역시 한산- 좋다~ 송도도 보이고 월미도도 보이고 인천항도 보이고 인천대교도 보이고 해가 내려가니 인천 본토가 황금빛으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진짜 환상적인 풍경이었다. 해가 지려한다. 황금빛으로 불타올랐다. 노을도 진짜 환상적- 오늘은 진짜 하늘이 다~했다. 2020. 7. 24.
[인천 맛집 @ 중산동] 얌샘김밥 영종하늘도시점 @ 2020.07.24. 불어묵김밥과 달걀김밥 같이 산 건 신의 한수였다. 매운 맛과 부드러운 순한 맛이 잘 어울렸다. 얇게 채친 소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김밥 오랜만이었는데 대만족~ 2020. 7. 24.
바람 비가 그리 퍼붓더니 개인 하늘이 너무 예쁘다. 하늘 짱! 예쁘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앉아 있기 너무 좋다. 7월도 어느새 막바지다. 2020. 7. 24.
삼양 육개장 사발면 친목 쌤의 탁월한 선택 협의실 일용할 양식 농심 거는 너무 짜고 빈 속에 먹으면 쓰린데 이건 아주 딱 좋다. 아침부터 5분만에 순삭- 2020. 7. 24.
장마 요 몇 년 장마라고 해도 가물고 장마 같지도 않더니 올해는 제대로 장마다. 특히나 오늘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퍼붓네. 애들 다 간 시각이라 그나마 다행~ 2020. 7. 23.
오징어회 엄니랑 먹으려고 세 마리, 회포장하는집서 마리당 9천원 주고 사갔는디- 소머리국밥 드시곤 배 터질 거 같다고 안 드셔서 운석군이랑 둘이 먹느라 이걸로 배채웠다. 요새 오징어 풍어라던데 아주 달고 맛있었다. 2020. 7. 23.
고대 유럽 이야기 by 시오노 나나미 유럽 여행 전후 읽으면 좋은 시오노 나나미 시리즈 전 15권 상, 하 전 3권 2020. 7. 23.
[인천 맛집 @ 가정동] 만랩커피 인천가정점 @ 2020.07.22. w 현정 커피 맛있다 과테말라 꼬소했다. 2020. 7. 22.
태국 액젓 나의 애정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보다가... 남쁠라: 남부의 생선 액젓 쁠라라: 북부의 민물생선 액젓 아~~~ 제대로 된 쏨땀 먹고 싶다아~~~ 태국 찰밥도~~~ 2020. 7. 20.
반도 @ CGV인천학익, 2020.07.17. 이번 달에 문을 연 CGV 학익점 4월에 오픈한다고 했었는데 코로나19 여파에 이제사 조.용.히. 문을 열었다. 빨리 가보고 싶었는데 볼 만한 게 없어서- 이번 주에 반도 개봉해서 드디어 구경 삼아 들러봤다. 명퇴하시는 선생님께 받은 쿠폰 써서 공짜로 봤다. 극장 간 게 반년만인 듯- 시설은 나쁘지 않았다. 스크린 크기도, 앞뒤 좌석 간 거리와 각도도... 새 건물에 새 시설이라 특유의 냄새는 아직 빠지지 않았다. 지독--- G9은 정중앙 느낌이다. 근데 F8이 더 좋을 듯. 지하주차장이랑 엘리베이터랑 심지어 상영관에서까지 통신 두절 상태가 자꾸 뜨는데 아직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듯. 부산행 속편이라 기대했는데 28일 후의 스토리에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2020. 7. 18.
짐승강민 짐승수비 SK vs 키움 @ 2020.07.17. 그대가 바로 설까치 ♡..♡ 오늘 승리의 진정한 주역! 2020. 7. 17.
[인천 맛집 @ 을왕동] 동해막국수 @ 2020.07.16. w 홍&박 물막국수는 삼삼한 맛이고 비빔막국수는 명태식해가 들어가 매력적이다. 메밀전도 얇게 잘 부쳤다. 영종도서 밥 먹을 곳 하나 또 생겼네. 2020. 7. 16.
[인천 맛집 @ 을왕동] 투썸플레이스 왕산해수욕장점 @ 2020.07.16. w 홍&박 3층만 11시까지 한다고- 전망 좋다. 바다도 보이고- 모내기 끝내서 푸릇하게 올라오는 풍성한 벼가 보이는 논도 보이고- 소파도 푹신하다. 계속 전망 좋고 한산한 카페만 찾아다니게 되는 요즘이다. 2020. 7. 16.
날씨 좋다 갑자기 가을 같다. 좋다- 오늘도 다 갔네. 2020. 7. 15.
와인 포도 품종 자료 출처: 네이버 백과 ※RED-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메독이 원산지인 포도 품종. 적포도 품종의 샤르도네. 껍질의 색이 진하고 두꺼워서 포도주의 빛깔도 진하고 향기롭다. 껍질에서 나오는 타닌 때문에 떫은 맛이 심하다. - 메를로(멜롯, Merlot): 보르도와인을 대표하는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 포도알이 둥글고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며 맛이 달콤하다. - 카르메너르(카르미네르, 카르메너, 까르미네르, Carmenere):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대표 품종이었으나 멸종하고, 후에 칠레에서 발견되어 칠레를 대표하는 품종이다.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메를로(Merlot)와 비슷하다. - 산지오베제(Sangiovese): 이탈리아 중서부지방에서 재배되.. 2020. 7. 14.
월미공원 산책 @ 2020.07.14. 월미공원에 처음 오른 건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였다. 아마 인천 시민의 날이었던 거 같다. 그때 당시에는 군부대가 있던 곳이라 그날 하루만 개방을 한 거였는데 긴 줄을 섰다가 군부대 버스를 타고 꼭대기까지 갔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인지 월미공원에 오면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각박했던 그 시절에... 생각해 보면... 아빠는 우리에게 재미난 경험을 많이 시켜주려고 하셨었는데... 그땐 그것도 부족하다고 느꼈다. 참 많이 애쓰신 거였는데... 비가 내리고 그치고 많이 덥지 않아서 오랜동안 문 닫혔다 다시 연 월미공원 한 바퀴 걷기로 했다. 역시 난 월미공원을 제일 사랑하는가 보다. 너무 좋다- 그동안은 가지 않았던 성벽 쪽으로 올랐는데 문화관이랑 기념비가 있다. 문화관은 코로나.. 2020. 7. 14.
양파 고르기, 보관법 @ MBN 알토란 식재료 백서 '양파' 알토란 285회 https://kakaotv.daum.net/v/325959367@my 알토란 285회 https://kakaotv.daum.net/v/325959401@my같이 수확하지만 저장용 양파는 건조 후 출하되어 껍질의 색이 진하다. 장아찌용 양파는 달큼해 생으로 먹기 좋고, 저장용 양파는 매운 맛이 나 익혀 먹으면 좋다. 가로로 넓적한 암양파가 길쭉한 수양파 보다 맛있다. 납작한 것보다는 둥근 양파가 맛있다. 심지가 없고 비교적 수분이 적은 중간 크기의 둥근 암양파로 사자!!! 맞닿지 않게 하여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두기 알토란 285회 https://kakaotv.daum.net/v/325959402@my보관법 1: 스타킹에 줄줄이비엔나처럼 엮어.. 2020. 7. 12.
호박 고르기 @ MBN 알토란 식재료 백서 '호박' 알토란 290회 https://kakaotv.daum.net/v/326530006@my 알토란 290회 https://kakaotv.daum.net/v/326530026@my둥근호박(조선호박), 애호박, 돼지호박(주키니) 둥근호박, 애호박: 속이 노랗고 무르다. 달큰한 맛. 수분감이 많아 부침, 볶음 등 국물 없는 요리에 적당 돼지호박: 속이 하얗고 단단하다. 약간 씁쓸한 맛. 식감이 좋아 국, 찌개 등 국물 요리에 적당 냉장 보관: 물기 제거 후 냉동 보관: 씨 제거 후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