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929

산적 차례상에 꼭 올리는 소고기 산적, 일명 육적 준비는>>> 소고기 세 덩이, 양파 작은 거 하나 또는 큰 거 반 개, 파 한 뿌리 흰 부분만, 다진 마늘 반 숟가락, 국간장 두 숟가락, 진간장 한 숟가락, 매실청 한 숟가락, 맛술 한 숟가락, 후추, 참깨 ※파, 마늘은 오신채라 제사 음식에는 빼야 하지만... 순서는>>> 1. 소고기에 후추 밑간하기 2. 양파, 파, 마늘 갈기 3. 간장 등 섞어 양념 완성~ 4. 고기에 재기 5. 한나절 후 중약불에 조리듯 굽기 6. 깨소금 톡톡- 양념 찌꺼기 없이 깨끗하게 하려고 양파, 파, 마늘 간 거를 커피 필터로 걸러보려 하였으나 실패다. 한 방울의 즙도 떨어지지 않았다. -.,-;; 결국 그냥 하던대로- 2020. 9. 30.
차례상 전 3종 호박전, 동태전, 두부전이 우리집 차례상 전 3총사 여기에 소고기 산적과 백전까지 하면 총 5종이다. 많이 할 땐 동그랑땡, 깻잎전, 고추전, 산적꼬치 등등을 보태 9가지 했었지. 하지만 지금은 최소화~ 깻잎전이 운서군 최애전이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간다. 준비는>>> 애호박, 동태포, 단단한 두부, 밀가루, 달걀, 소금, 후추, 콩기름, 들기름 순서는>>> 1. 동태포에 소금, 후추 밑간하고 실온에서 해동시키기; 이게 제일 중요하다. 아니면 완전 부서지는 동태전을 만나게 된다. 2. 두부는 1cm 두께로 썰어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 후 소금 간하기 3. 호박은 0.5cm 두께로 썰기 4. 호박에 앞뒤로 밀가루, 소금 뿌리기 5. 달걀물 풀기 6.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제일 약불로 호박전 부치기 7. 동태포.. 2020. 9. 30.
매실청 100일 매실청을 담근지 100일이 되었다. 처음에 이랬는데 https://ssukgenie.tistory.com/m/2291매실청 담그기 도전몇 년 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저장 유리용기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후, 그냥 처박아 놨었는데... 올해는 집콕 생활에 심심해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홍쌍리 명인 ssukgenie.tistory.com 사흘 뒤 뚜껑 닫았다가 폭발을 경험하고 열흘 뒤 거품이 생겨 식겁했었는데 어느덧 백일이다. 이제는 가라앉은 매실알들도 좀 있고 속이 보이지 않게 많이 탁해졌다. 잘 익고 있는 거겠지?! 2020. 9. 29.
테넷 @ CGV인천, 2020.09.28. 코로나 좀 가라앉길 기다리며 미루고 미루다- 오늘이 마지막 상영날이라 더 미룰 수 없었다. 아~~~ 역시 놀란이 그리는 세계는 진짜 놀랍다. 러닝타임 꽤 길었는데 단 한 순간도 놓칠 수가 없었다.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봤는데도 반도 이해가 안 가는데... 신기하게도 너무 재밌었다. 아무래도 서너 번은 더 다시 봐야 할 듯- 보면서 주인공이 처음 보는 배우인데 너무 익숙하다 했더니 덴젤 워싱턴 아들이었다. 부전자전이야- 2020. 9. 28.
가을 뒷판 지난 학기 내내 붙였던 벚꽃 떼고 가을 느낌으로... 스티키리프 진짜 편하다. 2020. 9. 28.
에브리봇 엣지 복지포인트 남은 거 털어야 해서 복지몰 살펴보다가... 전에 나혼자산다 이필모 편에서 보고 혹 했던 물건 발견 이게 최신 버전인 거 같은데... 어쨌거나 검색 최저가 보다 복지몰에 뜬 가격이 더 싸서 결국 충.동.구.매. 25만원 좀 안 되게 샀다. 처음에는 성능 별로네 했는데 한 두어 시간 빡세게 돌리고 나니 걸레에 때가~~~ 며칠 꾸준히 돌리니 얼룩덜룩하던 바닥에 윤기가 조금씩 돈다. 충전도 빨리 되어서 하루에도 몇 번 씩 일 부려 먹기 좋다. 손빨래로 걸레 빨아야 하는 게 귀찮긴 하지만 사길 잘한 듯- 오토비스처럼 일회용 걸레만 나오면 진짜 완벽할 거다. 2020. 9. 27.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페퍼로니 포털에 많이 뜨길래 주문해 봤다. 크기는 접시만한데 1300칼로리 가까이 되네. 이거 하나 먹으면 하루종일 굶어야 할 듯 ㅜㅜ 에어프라이기 없어서... 그냥 오븐에 설명서 대로 160°에 25분 구웠더니 밑바닥이 흥건하다. 그래서 밀가루 맛이 느껴져- 다시 프라이팬으로 밑바닥을 약불에 굽고 나니 좀더 먹을 만하네. 맛은 있는데 치즈가 많고 짭짤해서 콜라 없이는 힘들다. 시켜먹는 거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크기도 작아서 집에서 먹기는 나쁘지 않은 듯~ 2020. 9. 27.
프레시지 마라탕 쎈딜하길래 충동구매 했는데 결과적으론 3천원 바가지 썼다. -.,-;; 이런 밀키트는 처음 주문해 봤는데 비싸서 그렇지 편하긴 확실히 편하다. 그치만 스트로폼 상자랑 재료마다 비닐... 환경 생각하니 죄책감이 한아름이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또 시키진 않을 맛- 남은 국물에 끓인 라면사리가 가장 맛있었다. 2020. 9. 27.
반달 반달이 크고 선명한데 습기 때문에 사진에는 안 나온다. 반달 오른쪽은 목성이었군. 안개 때문인지 토성까진 안 보인다. 이렇게 모여있기도 힘든데... 아쉽네- 2020. 9. 25.
소 내장 알고 먹자 유성호의 맛있는 동네 산책 https://brunch.co.kr/@shy1967/46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소 내장 부위 금호동 ‘먹거리돌소곱창’·사당동 ‘우리황소곱창’ | 소 곱창 전문점에 들어서면 메뉴판에 곱창 이외 부산물 명칭이 즐비하다. 말 그대로 그냥 곱창 먹으러 왔는데 메뉴판에 ‘창’자 돌림��brunch.co.kr 2020. 9. 25.
완벽한 날씨 점심 먹으러 가던 길... 꼬맹이들이 설탕 뿌려 먹고 싶다던 구름- 아~ 오늘 진짜 너무 이쁘다. 2020. 9. 24.
추분 벌써 해가 짧아진다. 올해는 그냥 흘려버린 느낌이다. 2020. 9. 22.
감잣국 드디어 모도리 소담쿡웨어가 도착했다.사실 이건 완전 충동구매였는데- 어쨌거나 마음에 쏙 든다. 효기가 추천한 시크릿코인 개시도 할 겸~ 싹나기 직전의 감자 세 알과 썩기 시작한 양파도 처리할 겸~ 오랜만에 끓인 감잣국 진짜 아무 것도 안 넣고 심지어 소금도 안 넣고 끓였는데 맛있었다. 시크릿코인 너무 많이 샀나 했는데 금방 다 먹겠다. 준비는>>> 감자 3개, 양파 1개, 파 1뿌리,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반 숟갈, 시크릿코인 2개, 달걀 3개 순서는>>> 1. 감자 나박 썰고 찬물 두 사발 붓고 시크릿코인 2개 넣고 센불로 가열 2. 끓기 시작하면 양파, 파, 청양고추 썬 것, 다진 마늘 투하 3. 끓기 시작하면 불 줄이고 바글바글 한소큼 끓이기 4. 마지막에 달걀물 풀어 휘리릭~ e.p. 감자국.. 2020. 9. 21.
소갈비 원문 보기 https://1boon.daum.net/esquirekorea/48406소갈비를 먹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 상식 '갈비학 개론'갈비, 제대로 먹고 계신가요?1boon.daum.net 2020. 9. 19.
터키 음식 이스켄데르 에펜디: 19세기 후반 에르주룸 출신의 '그리스계' 무슬림 요리사. 되네르 케밥과 이스켄데르 케밥의 창시자 https://youtu.be/tQg2K7eiLSU *되네르케밥 맛집 Tarihi Karadeniz Döner, 돌마바흐체궁전 근처 https://youtu.be/H3891jo-hpw https://namu.wiki/w/이로스 이로스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http://naver.me/IDEmcqQY 케밥 케밥(kebab)은 작게 썬 고기 조각을 구워 먹는 터키의 전통 요.. 2020. 9. 16.
퇴근길 모처럼 일찍 나왔다. 이런 하늘은 너무 유혹적이다. 그러나 발걸음은 집으로- 2020. 9. 16.
출근길 흐리다. 비가 올랑말랑- 우산 없는디 -.,-;; 2020. 9. 16.
해외 전용 하나카드 2020. 9. 15.
티본스테이크 오랜만에 집에서 소고기 구웠다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 정성을 다해 구웠다 역시 고기는 진리~ 만사천 원에 한 덩이 사봤는데 몇 개 더 주문해야겠다. tip>>> by 바라던유통 2020. 9. 13.
원격수업 플랫폼: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클래스팅, 하이클래스 쌍방향: 줌, 구글미트, 웨벡스(Webex), 온더라이브, MS Teams 그래픽: 미리캔버스, 패들렛 펜타블렛: 메디방페인트 2020. 9. 12.
시원하다 바람 너무 좋다-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