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하루하루779 이 온도 진짜니 찜통 더위란 이런 것! 2018. 7. 17. 능소화의 계절 야외교실 입구에 능소화가 만개하였다. 역시 이 계절에는 덩굴꽃들에 눈이 간다. 2018. 7. 16. 동기 모임 선경, 재원, 상준네가 놀러왔단 기성이 전화에 20년 만에 과동기 모임을 했다. 오랜만인데도 엊그제 본 듯~ 다같이 야구 보러 가자며 일어섰는데 늑장부린 덕에 표가 매진되어 입장은 못하고 1루 광장 앞에서 김밥, 치킨에 맥주만... 애들이 좀 실망해서 미안했는데 전광판이 보이니 마치 경기장 안에 있는 듯 응원가도 부르고 즐거웠다. 짜릿한 역전승을 만끼하고 경기 끝난 후 입장이 가능해서 불꽃놀이 보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정말 반가웠다. 2018. 7. 7. 날씨 참 좋았다 구름이 낮게 깔렸지만 가시거리 참 좋았던 하루 시원한 바람도 불고 구름도 멋지고 저멀리까지 보이는 깨끗한 공기 덕에 정말정말 풍경 예뻤다. 날씨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2018. 7. 6. 하트 호야 캘리그라피 작품 하나 또 완성! 하지만 명필의 길은 멀었구나~~~ 2018. 7. 4. 당첨 기대 안 했는데 됐다. 신 난다~~~ 2018. 6. 19. 투표 인증 투표 완료! 2018. 6. 13. 파란 하늘에 태극기 점심 시간에 바라 본 하늘 참 이쁘구나! 요새 날씨 정말 좋다. 2018. 6. 12. 출근길 집 앞 숲 속(?) 카페에 들러 아이스아메리카노 가득 받아가지고 오랜만에 숲 길(?)을 걸어 출근하니 기분 참 좋았다. 역시 차를 버려야 풍경이 좀 보인다. 2018. 6. 11.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 용화선원에 온 거 처음인 거 같다. 오늘은 엄니께서 웬일로 영원사가 아니고 용화사 법회에 가자고 하셔서... 아~~~ 명절은 비교도 안 되게 사람 진짜 많다. 명절에 올 때도 사람 너무 많아서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 오늘은 법회 시간에 다같이 모여 있으니... 일주문 앞 작은 도로에 경찰이 쫘악 깔렸는데도 엄청 혼잡하고... 평소엔 너무 한산한 곳이라 이젠 불교도가 없나 했더니 그건 아닌 듯. 암튼...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 드론 사진(출처: 가르빙가 카스) 새로 완공한 용화선원, 웅장하구나! 부처님 오신 날만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정말 별 거 안 들어갔는데 엄청 맛있다. 장맛이 달라서겠지. 공양 후 영원사로 향하는 길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가니 감회가 새롭다... 2018. 5. 22. 스승의 날 스승의 날 없애자고 하자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고 찬성이 벌써 10만이 넘었다는 아침 뉴스에... 맞아맞아 없애야 해 했었는데 퇴근 길 걸려온 옛 제자의 전화에 그래도 스승의 날이 좋네 했다. ^-^ 이따금 잊지 않고 연락주는 아이들이 참 고맙다. 이 직업을 이어가는 큰 힘이 된다. 2018. 5. 15. 푸르른 5월?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 푸르른 5월은 이제 노래 가사에만 있는 것인지... 첫날부터 꿀꿀하네- 2018. 5. 1. 4월이 간다 약으로 연명한 한 달 그래서인지 매우 더디게 갔던 거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날이다. 5월에는 안 아팠으면 좋겠다. 아프니까 서럽고 우울하다. ㅜㅜ 병원을 또 갔다온 오늘 기어이 최악을 찍고 간다. 2018. 4. 30. 한반도의 봄 판문점 선언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d1543 2018. 4. 28. 교육부 셉테드 시범학교 담당자 연수 서울 세브란스빌딩까지 출장... 왕복 세 시간에... 주차비도 왕창 나오고... 이제 시작인데 갈 길이 먼데 에휴~~~ ㅜㅜ 2018. 4. 18. 박은영의 FM대행진 아~~~ 가장 최근 사진 문자 보내래서 어젯밤 도착한 현정이가 보내준 생일선물 사진 보냈더니 도너츠가 왔다. 대박!!! 박과장님 감사해요~~~ ♡..♡ 2018. 4. 18. 세월호 4주기 세월호는 인양했지만 아직 진실은 다 인양하지 못했다. 그날까지... 2018. 4. 16. 벚꽃놀이 자유공원 벚꽃 오랜만이다. 그동안 잊고 있었다. 하늘 가득 벚꽃, 장관이었다. w 마리아 언니 2018. 4. 13. 캘리그라피 뱃지 지지난 주에 썼던 봄꽃 지난 주 휴강이라 오늘 받았다. 언제쯤 "나의" 글씨를 쓰게 될지... 2018. 4. 11. 하늘이 이래야 하는 거 아이가~ 얼마만의 파란 하늘이냐 하늘이 이래야 하는 거 아이가?! 매일 보고 싶다아~~~ 2018. 4. 4. 미세먼지 지옥 아~~~ 숨이나 쉴 수 있겠어? 나가기 정말 싫다! 2018. 3. 2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