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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775

별이 쏟아지는 몽골 참 좋다. 2017. 8. 2.
밤 같다 시계는 오전 8시 55분이라는데 밤 8시 같다. 번개치고 천둥치고 난리도 아니네. 무서운 날씨... 일요일이라 다행이다. 2017. 7. 23.
잠깐 여유 계속 말썽이던 티하우스 키등록의 비밀을 알고 그 키로 드디어 커피 마시게 됐다. 시원해서 가기 싫다. 잠시 앉아 못다한 여행 준비해 본다. 2017. 7. 13.
Bring it on! 대체 나한테 다 왜 이래!!! ㅠㅠ 아~ 도망가고 싶다~~~ 2017. 7. 12.
여름이 흘러간다 학교뜰에 수국이 한창이더니 그도 지나가고 무궁화의 계절이 오고 있다. 여름이 무르익었다. 빨리 방학했으면... 2017. 7. 7.
악순환 힘내서 일하기 위해 부랴부랴 결국 몸에 나쁜 것만 잔뜩 배만 채우고 몸은 삭는다. ㅜㅜ 2017. 7. 5.
아... 힘들어서 눈물 난다 이기적인 학부모들 때메 정말 너무나 힘들다. 너무 힘드니까 눈물 난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무인도로 가고 싶다 2017. 7. 4.
기절 어제 연수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뻗었다 깨니 한밤중... 다시 기절... 다시 깨니 새벽... 다시 기절... 다시 깨니 아침이다. 그런데 일어나 지지가 않는다. 온몸이 천근만근 ㅜㅜ 나 이번 주 어케 지내지...? 2017. 7. 3.
힘들다... 지난 주 내내 야근이었는데 주말 이틀 연수다. 지난 주말에도 답사 갔다오느라 하루 쉬었는데 슬프다. 힘들다....... 2017. 7. 1.
새 신을 신고~ 그제 비몽사몽 간에도 홈쇼핑 채널을 돌려가며 샌들을 두 개나 주문했다. 지브라는 3만원, 까망이는 7만원 다행히 둘다 편하다. 밤이면 발목이 여전히 묵직하고 장마가 다가와 핀 박은 자리가 시큰한 요즘 편하게 잘 신고 잘 돌아댕겨야지~ 2017. 6. 27.
칼퇴근의 위력 칼퇴근을 하니 두 달 넘게 미뤄온 세차, 안경, 수영이 한 번에 해결됐다. 이제 좀 사는 것 같이 살고프다~ 2017. 6. 14.
성공!!! 원세차장 @ KIA동구센터 ₩20,000 드디어~~~ 세차 성공!!! 몇 번의 도전이었던가! 땟국물 줄줄 흐르던 내 애마 드디어 윤기 좀 나겠다. 2017. 6. 14.
출근길 3게이트에 차를 대서 오늘 출근은 단지 숲길을 가로지르게 됐다. 어느새 여름꽃 나리도 피기 시작해서 가는 길이 더 예뻤다. 정말이지 조경만 보면 나무랄 데 없는 집이다. 2017. 6. 12.
Galaxy S8 전화기 바꿀 때가 되기는 했지만 고장 안 나고 비상용으로 남겨둔 채이길 바랐는데 오늘 결국 내 손에서 미끄러지며 운명을 달리하셨다. ㅜㅜ 결국 계획했던 일을 다 취소하고 부평으로 달려가 새폰을 구할 수 밖에 없었다. 기변은 역시나 엄청 비싸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왕 바꾸는 김에 최신폰 써보자 하여 지금 제일 핫한 갤럭시 S8으로 질렀다. 갚아야 할 할부금이 어마어마하지만 그래도 좋긴 좋구나! 문제는... 5핀이 아니라는 거... 결국 젠더가 없으면 지금까지 쓰던 충전기는 못 쓴다. 배터리 내장형이라 자주자주 충전해 줘야 하는데 귀찮게 됐다. 보조배터리는 정말이지 갖고 다니기 싫은데... 아무튼 이녀석은 절대 떨구지 말고 잘 써야지~~~ 근데 좀 무겁다. ㅜㅜ 2017. 6. 9.
졸려 휴일 이틀 동안 자고자고 또 자고 아무 것도 안 하고 내리 잠만 잤는데 어떻게 이렇게도 졸린지... ㅜㅜ 2017. 6. 5.
하늘에 별따기 차의 상태가 완전 그지꼴인데 오늘도 세차에 실패했다. 조퇴라도 하고 와야 하는가? 기아동구센타 세차장은 너무 인기가 많아... ㅜㅜ 결국 엔진오일이랑 에어컨 점검만 하고 가야 할 듯 2017. 5. 29.
환상적인 날씨 좀 덥지 않을까 걱정했던 과천현장체험학습 바람 시원하고 새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예뻤던 환상적인 날이었다. 집에 폰을 두고 가 사진을 찍지 못해 마음 아플 정도로... 유나쌤 폰 잠시 빌려 딱 한장 담았다. 오늘 날씨는 기억으로만 남겨야 할 듯~ 2017. 5. 26.
벌써 덥다 주말동안 집에만 있다 나왔더니 어느새 진짜 여름이 왔다. 에어컨에 절로 손이 가니 몸이 먼저 아는 듯 근데 벌써 이케 더우니 한여름에는 어찌 버틸지... 2017. 5. 22.
요상한 날씨 일하다 하늘 보고 깜짝 놀랐네. 바람도 장난 아니고~ 금세 비가 쏟아졌다. 꼭 태풍 온 거 같다. 비 오니 추워졌다. 2017. 5. 13.
예지의 방문 나를 괴롭히는 못된, 아니 못난 어른들 때문에 오후 내내 짜증이 났었는데 퇴근 무렵 교복 곱게 입고 나타난 예지의 깜짝 등장에 기분이 정말 좋아졌다. 월요일이 스승의 날이라고 용돈 털어 꽃이랑 롤케이크랑 사들고 온 정성과 두어달 새 부쩍 키도 성숙해진 모습에 너무나 뿌듯했다. 역시 선생은 이맛에 한다. ♡..♡ 2017. 5. 12.
우유 아침마다 우유가 땡기는 요즘 오늘은 바나나우유 선택 그런데... 너무 심하게 달다 ㅜㅜ 앞으로는 그냥 흰우유 먹는 걸로~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