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26 오늘은 선물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 Eleanor Roosevelt 2022. 1. 21. 스타벅스 그릭요거트 유리용기 어쩌다 보니 스벅 쿠폰이 많아졌다. 커피숍 가서 앉아 있기도 그런 시기에 주구장창 커피 마시기도 어렵고, 컵이나 텀블러도 너무 많아서... 스벅제품 검색하다보니 그릭요거트 유리용기가 예쁘다기에 사왔다. 요거트는 맛있었다. 아주 꾸덕한~ 그리고 유리용기도 이뻤다. 모양새 보니 양초홀더로 딱일 거 같아 씻어서 향초 피우니 딱 좋다. 문득 떠올라 뒤지니 옛날에 샀던 스벅 그릭요거트 도자기자가 있다. 옛날 도자기용기도 바뀐 유리용기도 다 이쁘네~ 2022. 1. 20. 이케아 나들이 @ 2022.01.18. 오랜만에 이케아 나들이 이제는 주차요금을 받는다. 영수증 있으면 5시간 무료, 정산 후 40분 내 출차- P1 A1에 차를 댔더니 입구랑 가까워서 좋다. 쇼룸부터 찬찬히 돌아보기 근데 이번에는 리뉴얼하느라 이케 닫아놓은 데가 많다. 2월에 다시 와야 하나~ 이케아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거는 의자 그치만 살 일은 없다. 이케아 가구는 별로인데 이 소파는 마음에 든다. 특히 갈색~ 그리고 이 화이트보드도 진짜 마음에 들었다. 특히 세로 세 짝으로 이렇게 벽면을 다 채운 게~ 홈퍼니싱 악세서리랑 주방 매장서 이것저것 담다보니 또 어느새 훌쩍 10만 원이 가깝다. 약간 충동구매도 있지만 1700원 짜리 유리꽃병이랑 3000원 짜리 러그는 진짜 가성비 갑이다. 이번 장바구니 물건들은 집에 .. 2022. 1. 18. 어퓨굿맨 @ 방구석영화관, 2022.01.16. 옛날 영화인데 그때도 꽤 유명했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봤다. 진짜 재밌게- 봤다. 영한 톰크루즈랑 데미무어도 반가웠다. 2022. 1. 16. 백신 접종 4일차 주말 내내 끙끙 앓고 나니 오늘 아침은 좀 살 거 같다. 온몸을 맞은 거 같이 쑤시고 미열이긴 하지만 열이 오르락내리락 소화불량에 두통까지 이번이 제일 힘들었다. 이짓을 평생해야 하는 거는 아니겠지 설마? 4차까지는 진짜 안 맞고 싶은데... 2022. 1. 10. 백신 접종 2일차 36.9°C 열은 없지만 평소보다는 높은 체온 속이 좋지 않고 몸이 너무 불편하다. 끙끙거리고 있다. 잠도 잘 안 오고- 2022. 1. 8. 부스터샷 방학숙제 해치웠으니 맘 편히 놀아볼까~?! 2022. 1. 7. 아이들의 졸업 코시국이라 교실서 단출하게 졸업식 하게 되어 급하게... 나름 열심히 꾸며 봤다. 후딱 또 1년이 갔다. 이번 아이들 참 순하고 이뻤다. 코시국에 겨우 100일 남짓 만났지만 정이 많이 든 거 같다. 다들 잘 살길~ 아들 있으면 딱 저랬음 좋겠네 싶을 정도로 예뻤던 빈이- 마지막까지 날 이리 감동시키네. 고맙다 ♡..♡ 2022. 1. 6. 새해 새 "해"야, 반갑다. 잘 살아보자~ 2022. 1. 1. 2022 임인년 올 봄에는 꼭 마스크 벗고 꽃놀이 갈 수 있기를~ 2022. 1. 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CGV인천, 2021.마지막 날 이제 마블 영화는 그냥 습관으로 보는 거 같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 모으다니 대단해~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역시 IMAX관 G열은 너무 앞이다. 연말이라 근런지 일찍부터 자리가 없었다. 에스컬레이터 이제 겨우 일부 되던데, 전체적으로 좀 손좀 봐야 해~ 2021. 12. 31. 한수진 초청 비발디의 사계 by 서울이무지치챔버 @ 아트센터인천, 2021.12.29. w 박쥐 *이 무지치(I Musici): '음악가들'을 일컫는 이탈리아 말로 이탈리아의 실내악단이다. 한수진의 스트라디바리우스 연주는 전에 잠깐 들어본 적이 있어서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Violin Concerto ‘The Four Seasons’ Op.8) https://m.100.daum.net/encyclopedia/view/97XXXXXXXX79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집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에 수록된 네 곡의 협주곡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을 묘사한 음악으로 흔히 〈‘사계’ 협주곡〉이라 불린다. m.100.daum.net 사계는 제목 그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 2021. 12. 29. 옷소매 붉은 끝동 극중에 보면 왕의 여인이란 뜻이라고- 이거 덕분에 주말 밤이 심심치 않았었는데 이제 이것도 다음 주면 끝이다. 극본 자체가 진짜 탄탄한 듯- 연출도 너무 좋고 파스텔 톤이 살짝 도는 미장센이 진짜 마음에 든다. 예상을 계속 비껴가는 로맨스도 흥미롭고 정치 얘기를 쉽게 풀어가는 것도~~~ 오랜만에 진짜 마음에 쏙 드는 드라마였다. 2021. 12. 26. 애니 @ 방구석영화관, 2021.Christmas day 어렷을 때 TV로 봤던 영화인데 여전히 TV서 하네. 찾아보니 1986년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작이다. 그때랑은 느낌 진짜 다르지만 재밌게 봤다. 강추위의 크리스마스 오후를 따숩게 해주네- https://youtu.be/6PtdpI-D6mM 이 영화의 백미는 역시 빨간 원피스의 애니가 부르는 Tomorrow 들으니 또 눈물 찔끔나게 좋다~ 2021. 12. 25. 메타인지 ; 나는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점검하며 조절하는 활동 https://content.v.daum.net/v/kRac1R35Tl?x_trkm=t 초등교사가 말하는 요즘 학생들의 공부 수준 반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키운 초등교사의 이것 content.v.daum.net http://naver.me/xkxIHZEr 또 다른 지적 능력 메타인지 얼마 전 모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0.1%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국모의고사 전국석차가 0.1%안에 들어가는 800명의 학생들과 평범한 학생들 700명을 비교하면서 m.terms.naver.com 내년에는 그날그날의 정리공책 쓰기를 시켜봐야 하나? 제목은 "오늘 뭐 배웠지?"로~ 아--- 애들이 진짜 싫어.. 2021. 12. 22. 동지 8시인데도 해가 안 뵌다. 오늘만 지나면 이제 다시 환해지겠지? 2021. 12. 22. 피아졸라 100주년 퀸텟 내한공연 @ 아트센터인천, 2021.12.21. w 유진 *퀸텟(Quintet): 5중주 *밀롱가(Milonga): 아르헨티나탱고의 전신에 해당하는 2/4박자의 무곡 *푸가(fugue) http://naver.me/GHEq1qQG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새로운 탱고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음악이다." by 아스터 피아졸라 그의 말대로 진짜 귀호강의 시간이었다. 역시 음악은 현장에서 직접 들어야 한다~! 일렉기타, 피아노, 반도네온, 더블베이스, 바이올린의 합이 정말 잘 맞는 훌륭한 연주였다. 연주자들의 실력이 진짜 훌륭했다. 아~ 벌써 다시 듣고 싶어~~~ - 기타: 에스테반 팔라벨라 - 피아노: 라우타로 그레코 - 반도네온: 크리스티안 사라테 - 더블베이스: 파블로 모타 - 바이올린: 안토니.. 2021. 12. 21. 야근 역시나 학년말 성적처리의 계절이 오니 야근을 피할 수가 없다. 집에 가는 길이 더 휑-하고 춥게 느껴진다. 2021. 12. 20. 유혹 출근 하늘이 이러면 더 출근하기 싫은디- 놀러가고 싶다. 하필 제일 바쁜 이 시기에... 2021. 12. 14. DIY유화그리기, too 셋뚜셋뚜~ 완성~~~ 크리스마스 준비 끝-! 2021. 12. 13. 바이러스 감염과 백신 https://youtu.be/5DGwOJXSxqg 2021. 12. 13.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