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26 빨래의 날 미루고 미뤘던 운동화... 다~ 빨았다. 세탁기도 돌리고 설거지 쌓인 거 다 하고 야구도 보고 주말을 주말답게 보낸 느낌 2022. 4. 16. 역시 어려워 오얏나무였다니...! 후문 앞 이꽃 학교 안에도 있다. 벚꽃 잎색이 붉은 것도 있네 했는데, 자엽자두란다. 역시- 식물 구분이 젤루 어려워~ 2022. 4. 14. 슈퍼밀웜 인천교육청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 학교숲생태환경체험교실 아메리카왕거저리 먹이: 밀기울(?) 식용곤충 '고소애' 2022. 4. 14. SSG vs Kia @ 2022.04.10. w 기아팬들 문학경기장 입구에 목련이 만개했다. 활짝 핀 꽃에 오늘도 이길 거 같은 느낌- 스윕승 가즈아~ 어제의 선발 광현-♡ 열심히 선발투수 보호 중이다. 1층 닭강정 자리에 생긴 미미네는 4층 미미네와 같은 집이란다. 역시 야구장 내 떡볶이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기아팬들이 사온 도너츠와 함께 먹으니 더 꿀맛~ 그치만 4회 끝날 때까지 너무 땡볕에서 익어서 진짜 힘들었다. 그 바람에 간식을 보고도 한동안 식욕이 생기지 않았다. 갑자기 여름이닷! 2시 경기는 이제 무리야~ 7회 중간에 다시 간식- 가방이 무거워 싸가지고 간 이녀석들을 꼭 처리해야만 했다. -..-;;; 추운 저녁에만 싸와야 했다. 인천 클래퍼, 이쁘다. 저거 덕분에 해도 피하고 부채질도 하고 응원도 즐겁게 했.. 2022. 4. 12. 에이스가 돌아왔다 SSG vs Kia @ 2022.04.09. w 기아팬들 에이스가 돌아왔다~~~ 기념으로 포토카드도 뽑았다. 승리를 위하여 파이팅~ 아- 오늘도 마킹은 쉽지 않다. 6회 끝나고 겨우- 광현이 내려간 다음이라 진짜 아쉬웠다. 마운드에 섰을 때 열심히 흔들었어야 했는데 ㅜㅜ 역시 김광현♡..♡ 구단주님이랑 총재님도 납시셨다. 토요일 경기이기도 하지만, 광현 복귀전이라 구름 관중이다. 이런 분위기 얼마 만이냐~ ㅜㅜ 타자들도 1회부터 불방망이라서 가볍게 이겨주었다. KK의 귀환에 너무너무 행복했던 오늘 하루닷! 2022. 4. 12. 봄이다 어제 그리 덥더니 오늘 출근길에는 꽃들이 많다. 이녀석은 돌단풍 학교 신관 앞에 만길래 궁금했는데 우리 단지에도 좀 있네. 찾아보니 돌단풍이다. 이쁘네- 2022. 4. 11. 홈개막전 SSG vs Kia @ 2022.04.08. w BC 드디어~~~ 직관~~~~~ ♡..♡ 이 팀포토카드 받으려고 긴 줄서 한참 기다렸다. 종이카드일 거란 예상과 달리 플라스틱^---^ 드디어 취식이 가능해졌다. 쫌 불안하지만 그래도 반갑다. 기대에 차서, 팬톡 보다가... 1층 1루쪽 끝 버거트레일러의 치즈푸틴이 맛있다기에... 1층 3루쪽 끝 오사카야키 & 그루터기의 떡볶이가 진짜 맛있다기에... 둘다 긴~줄이었음에도 맛보기로~ 맛있다. 그치만 그냥 평범한 맛- 다음에는 그냥 먹던대로 미미네 떡볶이 먹어야지. 근데 오늘 보니 4층 스카이석쪽 입구 매점이 아니라, 1층 멤버십게이트(new 스타벅스게이트) 옆 닭강정 있던 자리에 문을 열었다. 내일 가서 물어보고 또 떡볶이 사묵어야지~ 3게이트 포토존도 새.. 2022. 4. 8. PCR검사 등교 주... 학급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 해야 한단다. 무사히 한 주 끝내나 했는데... ㅜㅜ 애들은 신속항원검사이지만 난 pcr해 보는 게 좋겠다는 보건 선생님 말씀에 애들 보내고 부랴부랴 공가 달고 나왔다. 다행히 오늘은 목요일이라 학생문화회관에도 교직원 검사소가 서는 날이라 후딱 할 수 있었다. 팬데믹 첫 해 5월에 해보고 처음인데 이제는 코가 아닌 목에서 검체를 체취한다. 아~ 진짜 다시는 또 안 하고 싶었는데~!!! 결과가 저녁에 늦어도 아침에는 나온다니 내일 출근에는 문제 없겠다.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코로나19 팬데믹은 오미크론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높은 전파력을 가진 다섯번째 우려 변이인 오미크론은 이전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과는 ‘항체의 관점’에서 다른 바이러.. 2022. 4. 7. 개막 시작이다~! 2022. 4. 2. 새로이 다시 안과 눈이 더 침침하고 시리고 눈물도 나고 가까운 것은 진짜 더 안 보이고 먼 것도 종종 안 보이고- 결국 친구들한테 물어물어 새로운 병원을 찾았다. 생각보다 큰 병원이다.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쇼핑몰 안에 있어서 작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또 검사하고 이번에는 이상한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러고도 한 시간은 더 기다린 거 같다. 진단은 노안, 약간의 안구건조증과 염증- 지난 번 망막 레이저 치료는 잘 된 걸로 보인단다. 안구건조증 약과 인공눈물을 처방 받았는데 수시로(2~3시간에 한 번) 넣으란다. 아~~~ 눈이랑 이는 진짜 멀쩡하게 죽을 때까지 잘 쓰고 싶은데 안 되네. 늙는 게 슬프다. & 5만원 또 훅~! 2022. 4. 1. ADHD 원문보기 https://content.v.daum.net/v/EIZINlsIqT?x_trkm=t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이 행동 한다면 99% ADHD 증상"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content.v.daum.net 2022. 4. 1. 프리지어 향기 두 단 남은 거 딱 집어왔는데 활짝 피어 풍성해졌다. 퇴근해 집에 들어오는데 현관문 여는 순간 꽃향기가 마스크 뚫었다. 작은 행복이다. 2022. 3. 29. 리빙스턴데이지 아침 출근길에는 잔뜩 오므리고 있더니 해가 쨍하니 몸을 활짝 피웠다. 화단 구경에 점심 시간이 보람차네. 역시 봄에는 꽃구경 만한 게 없다. 2022. 3. 28. 오늘도 무사히 2022. 3. 27. 극복 정기검진 받고 100일치 약을 한아름 받아오는 주말은... 우울해지는데- 그래서 그냥 집에 오기가 싫어 드라이브한다. 오늘도 맥드라이브 들러 라떼 한 잔 사고 송도 한산한 서남쪽길로 달렸다. 비는 그쳤지만 아직은 좀 흐리다. 그치만 공기는 맑은 느낌~ 달리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집으로 향하는 길 화원에 들리니 봄이 성큼 어느새 모종 파는 시기가 왔다. 프리지어 두 단이랑 이오난사 두 개랑 아레카야자 화분 하나 사고 집으로~ 어느새 하늘이 파래져서 다시 크게 한 바퀴 돌고 들어오니 오전의 우울함이 많이 없어졌다. 의사쌤 말씀대로 체중은 좀 줄이긴 해야겠지만 전체적으로 아직은 상태 양호 역시 스트레스가 문제다. 즐겁게 살자! 2022. 3. 26. 풀무원녹즙 이거 한 병 먹기가 왜 이케 힘든지... 지난 번 주문한 건 학교는 배달 안 해준다고 해서 취소당하고- 이번에는 집으로 시켰더니 공동현관 비번을 알려달랜다. ah~ Ccccc 비번 노출 극히 꺼리는 나에게 얼굴도 모르는 낯선 남자가 말이지. -.,-;; 취소할랬더니 이미 주문 들어가서 안 된다고... 어쩔 수 없이 알려줬는데 아침에 보니 없다. 젠장- 전화하니 배달원 전번은 또 안 알려준댄다. 비번 안 맞는다고 해서 집에 와 다시 설정하고 알려줬다. 오늘 거는 어디서 굴러온 건지 모를 연세우유 주머니에 넣어놓고 갔다. 몸을 위해 먹으려는 건데 스트레스 받아서 더 나빠진 듯- 비싸서 먹을까 말까 했던 건데... 오늘 짜증 이빠~이~~~ 2022. 3. 17. zzz 어제 대박 지각의 여파로 긴장하고 자서 그런가 새벽에 깨서 못 자다가 아침에 또 잠시 눈 붙였더니 많이 잤는데도 피곤타- 졸려~ ㅜㅜ 2022. 3. 16. 씁쓸한 S 학폭에 생활부장하며 주말도 없이 자치위 회의록 정리하고... 전담이지만 주당 23시간 수업해도 못 받던- 남들 집에 있을 때 매일 출근해 긴급돌봄까지 이끌며 도시락 배달하고... 방학에도 출근하며 돌봄 업무에 매진해도 못 받던- 그 S를 6학년 했다고 받는다. 작년, 지금까지 중 가장 적고 애들도 학부모도 다 순딩이라 완전 개꿀이었는데... 그래서 작년만 같으면 6학년 정년까지도 하겠네 했는데... 문자통보 받고 보니 어째~ 좋은 맘보다 씁쓸함이 앞선다. 역시 성과급 제도는 없어져야 해!!! 2022. 3. 15. 봄비 오늘은 예보에 비 소식 없었던 거 같은데 오후에 촉촉히 봄비가 내렸다. 세차한지 사흘밖에 안 지나서 3만원 날린 셈이지만 가뭄을 떨치고 새싹을 틔우는 고마운 비라 반갑다! 2022. 3. 14. Islands 주위가 수역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육지의 일부. 분포 상태에 따라 제도(諸島)ㆍ군도(群島)ㆍ열도(列島)ㆍ고도(孤島)로 나누며, 생겨난 원인에 따라서는 육도(陸島)와 해도(海島)로 나눈다. - 무리 군(群), 섬 도(島): 무리를 이루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 육지와 가까운 섬 - 모두 제(諸), 섬 도(島): 바다 위에 섬들이 모두 모여 많이 있는 것 -> 육지와 떨어진 섬 - 벌릴 열(列), 섬 도(島):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 *archipelago - 외로울 고(孤), 섬 도(島):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 외딴 섬 2022. 3. 6. 등대 색깔 빨간 등대: 바다에서 항구 쪽을 바라볼 때, 등대의 오른쪽이 위험하니 왼쪽으로 가라는 의미 흰색 등대: 바다에서 항구 쪽을 바라볼 때, 등대의 왼쪽이 위험하니 오른쪽으로 가라는 의미 2022. 3. 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