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1626

DIY유화그리기 오랜만에 색칠하기 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이거 시간 참 잘 간다. 저렴이를 사서 그런가 바니쉬가 안 들었다. 따로 사서 발라야 하나? 2021. 12. 12.
시카고 @ 방구석영화관, 2021.12.12. 브로드웨이 가면 오리지널 무대를 직접 보려고 계속 미뤄두고 안 보고 있던 작품인데, 언제 뉴욕을 갈지... 마침 TV서 하길래 그냥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다. 그러니 더 무대 공연 보고 싶어졌다. 더 뉴욕에 가고 싶어졌다. 런던 갔을 때 웨스트엔드서 라이언킹 봤던 것처럼 본고장만의 뮤지컬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 진심으로-!!! 2021. 12. 12.
교육의 이유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옳은 일을 하는 성향을 지닌다는 의미이며, 이런 성향은 길러질 수 있는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2021. 12. 8.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 아트센터인천, 2021.12.01. w 홍&박 그리고 송 공연관람의 계절이 왔다. 그 첫 단추는 뉴에이지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1부는 데이드림 2부가 스티브 바라캇 1부는 그냥그냥 역시 2부가 정말 좋았다. 손가락이 건반 위를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 온전히 피아노 소리에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역시나 라이브 음악이 주는 감동은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스티브 바라캇은 나이가 거의 50인데도 소년미 뿜뿜이다. 몸짓이랑 표정이 완전 귀엽다. 그리고 연주할 때는 진짜 행복해 보인다. 곡에 대해 설명을 계속 하는데 통역이 없었다. ㅜㅜ 그나마 캐나다식 발음이 깔끔해서 적당히 알아들을 수 있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손놓았던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야겠다. 2021. 12. 5.
퇴보 오미크론 숭의교회 사태에 동네가 난리다. 밀접접촉으로 검사해야 하는 인원만 천 명에 가깝다. 선별검사소는 오전 검사가 넘쳐서 오후에 검사 예약까지 해야 하는 지경이란다. 거리두기도 다시 강화되었다. 아~~~ 이제 한 달만 있으면 방학인데 다시금 가택연금 생활이 시작인 겐가? 진짜 싫으다~~~~~ 2021. 12. 3.
20211202 앞뒤로 같은 숫자가 반복되는 날이라네~ 의미를 두니 의미 있는 거 같다. 나에겐 그냥 무지하게 추운... 바람부는 날 2021. 12. 2.
유교 경전 공자와 맹자 cf. 노자와 장자 오경(五經) http://naver.me/xB43Eh1t - 역경(易經): 주역이라고도 함 - 서경(書經) - 시경(詩經) http://naver.me/F36MUpYE - 예기(禮記) - 춘추(春秋) * 시경, 서경, 역경 세 가지를 따로 묶어 삼경이라고 함 사서(四書) http://naver.me/xUBnLCj7 - 논어(論語) - 맹자(孟子) - 중용(中庸): 예기(禮記)속의 한 편(編) - 대학(大學): 예기(禮記)속의 한 편(編) 2021. 11. 27.
역린 @ 방구석영화관, 2021.11.27. *逆鱗: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즉 군주가 노여워하는 군주만의 약점 또는 노여움 자체를 가리키는 말 http://naver.me/ForRLAN4 역린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즉 군주가 노여워하는 군주만의 약점 또는 노여움 자체를 가리키는 말. 전국시대의 유명한 법가사상가 가운데 한비자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쓴 글을 접한 진시황 m.terms.naver.com 현빈의 제대 후 복귀작이다, 등근육이 끝내준다 등 영화 자체보다 곁얘기가 더 유명했는데... 미뤄놓고 있다가 무료 떳길래 작정하고 봤다. 요즘 옷소매 붉은 끝동에 빠져서 정조 얘기에 유독 관심도 가고... 일단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고 사건이 흘러가는 연출과 화면 구성이 멋지다. 감독이 다모 연출.. 2021. 11. 27.
지명 서라벌 -> 서벌 -> 서울 미추홀(미숫골): 인천 하슬라: 강릉 서라벌: 경주 달구벌: 대구 빛고을: 광주 아리: 서울 한밭: 대전 부루나: 평양 가마뫼: 부산 울뫼: 울산 소부리/사비: 부여 탐라: 제주 물골: 수원 나밋골: 해주 고마나루/웅진: 공주 도솔: 천안 근오지: 포항 마시로: 군산 알라: 함안 노루목: 안산 미오야마: 창원 골뫼: 옥천 벌수지: 당진 우오: 평창 2021. 11. 23.
카누 굿즈 세트 패들포인트로 신청한 콜멘 팩어웨이 케틀이 왔다. 완전 쪼꼬미다. 귀엽다. 시간 탐험대에 나왔던 돈데크만 같다. 물도 빨리 잘 끓는다. 꼬마법랑이랑 같이 놓으니 아주 딱 세트다. 야외 나가서 쓸 날이 있을까-? 2021. 11. 21.
미스트 창문 내다보곤 잠이 확 달아났다. 아~ 요상스런 날씨~~~ 전에도 이런 날 있었는데... 또... 괴물 나올 것처럼... 있긴 있었네. 미세먼지란 괴물이- 2021. 11. 20.
굿즈는 굿즈를 낳고 카누 미니 법랑을 주문할 때는 이런 사태까지는 예상치 못했는데... 15,900원 특가라 만족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보온병까지 딸려왔다. 꼬마법랑도 바라던 녹색이었는데, 투고텀블러라는 보온병도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근데 커피갑을 보니 카누 패들포인트를 쌓으란다. 홀린 듯 QR을 스캔해 앱을 깔고 시키는 대로 패들포인트를 쌓고 나니 한 번만 더 쌓으면 이쁜 캠핑주전자도 받을 수 있다. 아~ 정말 땡긴다. 이럼 곤란해~~~ 근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옷 입고 마트로 가고 있었다. 카누만 사야 했는데... 역시나 홀린 듯 미떼에 딸린 머그와 코카콜라에 딸린 캐리어를 집어와 버렸다. 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 이리하여 굿즈는 굿즈를 낳고 집에는 커피와 핫초코와 콜라가 잔뜩 쌓여버렸다. ㅜㅜ 패들포.. 2021. 11. 18.
헛수고 휴진일인 줄 모르고 헛걸음 대체 언제부터 평일 중간에 쉬었던 게야~ 아~~~ 시간만 한 간 넘게 버렸다. 아니 그니까 왜 금욜에 오래 놓고 사흘치 약만 주냐고요?! 그것도 안 졸린 약 준다해놓고는 졸린 약으로~!!! ㅡ.,ㅡ;; 2021. 11. 18.
초겨울 공사 막바지의 휘파람길은... 보도블럭 마감을 위한 하얀 모래가 덮여 있어서 꼭 눈 쌓인 거 같다. 풍경도 몸을 파고드는 스산함도 잿빛 하늘도 딱 겨울이다. 이제 진짜 겨울이네- 2021. 11. 17.
굿즈홀릭, too 아~ 진짜~~~ 또! 보냉백 크네~ 하고는 홀린 듯 주문 술잔 이뿌다~ 하고는 홀린 듯 주문 법랑 귀여워~하고는 홀린 듯 주문 이게 대체... 어째서 굿즈만 붙으면 정신을 못 차리는지... 이제 그마안~!!! ㅠㅠ 2021. 11. 17.
약에 취하다 아~~~ 노란 약 졸린 거야 알고 있었지만 이틀 내내 이건 좀... 근데 또 졸립기 시작한다. 아... 이틀 통으로 날렸네. 2021. 11. 14.
스미싱 문자, too 뭐야... 또냐?!! 그만 좀 해라, 이것들아!!! 2021. 11. 11.
이터널스 @ CGV인천, 2021.11.09. IMAX관의 최적 좌석이 H11이었단 걸 한동안 있고 있었다. 마블이 다시 마블다워졌다! 페이즈4의 시작이라는 블랙위도우는 시작이라기 보다는 페이즈3의 번외편에 가까웠고, 그 다음에 나온 샹치는 그냥 중국 영화였다. 아~ 이대로 마블과 빠이빠이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다시 마블스런 영화 시작의 느낌이다. 처음에는 이들이 엑스맨 조상인가 했는데 생식 능력이 없는 무생물인 걸 알고 나니 그건 아니겠다 싶다. 게다가 중간에 반은 죽어버려서~ 그래도 이 이야기가 갤오갤, 캡틴마블, 토르 등과 연결될 거 같아서 후편이 기대가 된다. 근데 또 쿠키영상의 이 양반이 꼭 왕좌의 게임이랑 연결시킬 거 같은 이 느낌- ㅋㅋㅋ 2021. 11. 9.
오페라 청교도 @ 대구오페라하우스, 2021.11.06. w 대구 언니들 원제는 ‘이 푸리타니(I Puritani)’ http://naver.me/xVlSKEvT 벨리니, 청교도 낭만주의 예술의 핵심어는 광기와 천재성입니다. 천재성을 타고난 예술가들은 세속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타협하거나 소통하지 못해 광기로 치닫게 되고, 그런 중에 불멸의 예술작품을 탄생시 m.terms.naver.com https://m.100.daum.net/encyclopedia/view/97XXXXXXX696 청교도 벨리니의 마지막 오페라이며 큰 규모와 함께 매우 아름답고 선율적인 오페라로, 벨칸토 오페라 중에서 가장 유려한 선율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스트라빈스키는 벨리니 음악에 대해 “전혀 m.100.daum.net 설명서에서 읽었던 가창 위.. 2021. 11. 6.
국화의 계절 이뻐이뻐~ 2021. 11. 4.
도자기 *도자기란, 도기(陶器), 자기(瓷器), 사기(沙器), 질그릇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점토에 장석, 석영 따위의 가루를 섞어 성형, 건조, 소성(燒成)한 제품으로, 소지(素地)의 상태, 소성 온도 따위에 따라 토기, 도기, 석기(炻器), 자기로 나눈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도기: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리거나 약간 구운 다음, 오짓물을 입혀 다시 구운 그릇. 검붉은 윤이 나고 단단하다. 예) 빗살무늬토기, 옹기, 벽돌, 기와 등 *질그릇: 도기+토기 http://naver.me/5uxVVd4R *옹기: 질그릇+오지그릇 http://naver.me/FuVYPae1 자기: 고령토 따위를 원료로 빚어서 아주 높은 온도(1200°C 이상)로 구운 그릇. 구울 때 산소를 차단하여 불완전 연소시킴. 유..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