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28 꽃 새 교실 꾸밀 녀석들 사러 퇴근길에 화원으로~ 칼랑코에(kalanchoe) 종류인 이 녀석으로 선택- 이름을 들었는데 또 까먹었네. ㅜㅜ 개당 ₩4,000 대신 집에 둘 이 녀석 이름은 확실히 알아왔다. 단추소국 또는 단추국화, 일명 안개국화 예쁘기도 하지만 진짜 오래 간다. 한 단에 ₩16,000 e.p. 마트리카리아!!! 화원에서 단추소국이라 하시던 저 꽃의 진짜 이름이었다. 단추소국 검색하니 그냥 소국만 뜨기에 다시 폭풍 검색해 찾아낸 결과- 계란소국, 계란국화라고도 하고- 캐모마일, 카밀레 비슷해서 연관 검색어로도 뜬다. 암튼 진짜 이름은 마트리카리아(Matricaria)이고 우리 풀에서 비슷한 것은 족제비쑥인 듯! 그리고 칼랑코에 저 노란 꽃은 칼란디바였다. 꽃이름 많은 블로그 https://m.. 2021. 2. 22. 이사 아~~~ 드디어 학년학교업무분장 발표가 났다. 다들 오늘 바로 교실 짐을 빼는 분위기라 나도 부랴부랴 이사를 했다. 점심 먹고 저녁까지~~~~~ 이사만으로 만보 걸었다. 삭신이 쑤신다. 내일 몸살날 듯- 다음 주 내내 새교실 청소하고 짐 다 정리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지친다. ㅜㅜ 2021. 2. 17. DNA고리 ... 인간의 세포 하나에는 길이 2m에 달하는 DNA가 다양한 모양으로 꼬여 있다. 흔히 초나선꼬임(supercoiling)이라고 부르는 이 과정은 고리 모양의 DNA가 유전체의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210217161108867세포 속에서 춤추듯..역대 가장 높은 해상도로 촬영한 DNA 고리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DNA의 작은 고리들이 어떻게 하나의 세포 속에서 춤추듯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을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만들었다. 영국 리즈대와 셰필드대 그리고 요크대 공동연구진news.v.daum.net 2021. 2. 17. 복지포인트 이음카드 전환 인천 e음카드 맞춤형복지비 연계 사용 - 차감한도: 400,000원 - 이음카드앱 현금 충전 후 충전내역(캡쳐 후 파일 첨부) 복지포인트에서 차감신청 - 이지웰>나의복지>포인트차감신청>기타카드>차감신청>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 - 이지웰>나의복지>포인트차감신청>기타카드>차감내역조회>인쇄로 차감신청서 출력하여 행정실 담당 주무관에게 제출 *pc만 가능 2021. 2. 16.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네일에 담아 봤다. 2021. 2. 15. 태아 성장 과정 https://youtu.be/WOrLN260Kvk 2021. 2. 12. 미스트 미스트란 영화가 있었는데... 오늘 딱 그 영화 같다. 저 안개 속에서 뭔가 일어날 거 같아--- 2021. 2. 7. 입춘 벌써 프리지어(freesia)가 나왔다. 전에 안개국화 사올 때도 있긴 있었는데 많지는 않았었는데, 오늘은 따로 양동이째 안에 들여놓으셨다. 한 단에 6천원 짜리도 있다 했는데 대가 훨씬 건강하대서 8천원 짜리로 두 단 샀다. 꽃병에 꽂아 놓고 나니 봄을 들인 듯 기분 좋다. 오늘 날씨도 봄날 같을 거란 예보가 있었는데 그래서인가 더더욱- 아네모네(anemone)도 한 송이 덤으로 얻어와서 같이 꽂아 놓으니 더 예쁘네~ 2021. 2. 6. 솔찬공원에서 정기검진 끝나고 집에 그냥 들어가기 싫어서- 흐리지만 춥지 않아서 잠깐 앉아있기 좋았다. 따순 아메리카노와 선우정아 노래가 잘 어울렸던... 2021. 2. 6. 날벼락 이번 주에 받은 청천벽력 소식내 표정 저거 10배~~~!!!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딱 1년전 문학구장을 배경으로 했던 그 드라마, 스토브리그랑 딱 똑같이 ㅜㅜ 10년 넘게 정성을 바친 팀이 순식간에 사라졌다.진짜 끝--- 잘가라 와이번스 ㅠ_ㅠ [그림 출처] 익뚜의야스 https://1boon.daum.net/yas/yas210128310. 굿바이 SK익뚜의 야구스토리 1월 28일 자1boon.daum.net 2021. 1. 29. 또다시 겨울왕국 이번 겨울에는 눈 참 많이 오네. 2021. 1. 28. 안개비 비인지 안개인지 어제와는 완전 대비되는 요상한 날씨- 기분이 다운되고 있다. 연가인데 집콕이나 하고... 더 우울하네--- 2021. 1. 26. 새 식구 지난 번에 화원 갔을 때 똑 떨어져서 못 산 남천 이번에는 딱 예쁜 게 있었다. 식물의 이런 느낌 너무 좋다. 꽃도 한 다발~ 원래는 프리지어 사려했는데 좀 너무 덜 핀 것만 있어서... 근데 이 아이 이름을 또 안 물어보고 그냥 들고 왔네. 지난 번에도 그냥 와서 내내 궁금해 했음서- ㅜㅜ 다음에 꼭 물으리라~~~ *케렌시아(Querencia): 나만의 휴식처 *꽃의 이름은 정확치 않으나 안개국화라 불리운단 걸 알았다. 마가렛 비슷한데 꽃이 훨씬 작고, 잎은 진짜 국화잎처럼 생겼다. 2021. 1. 23. 쌍산재 윤스테이 보면서 아- 저기 너무 익숙한데 했더니 운석군이랑 구례 여행 갔을 때 묵은 속소다. 그때 올린 글을 보니 확실히 알겠다. 근데 TV화면에 나오는 모습은 그때랑은 좀 많이 다르다. 뭔가 되게 세련된 느낌~ 그때는 진짜 고즈넉했는데... 암튼, 여운이 많이 남았던 숙소였는데 이리 다시 보니 반갑다. 2021. 1. 23. 이케아 쇼핑 몇 달 간 벼렀던 이케아행- 여행했던 거 정리하려면 이게 필요하다. 그것도 많~~~이~~~ 쇼룸부터 꼼꼼이 보고 내키는 대로 담았더니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을 충동구매했다. 근데 ₩113,800이나 썼는데 정작- 사려고 했던 파일꽂이는 사질 못했다. 분명 매장 재고 14개 뜨는데 진열대에는 단 두 개뿐! 이잡듯 샅샅이 뒤졌으나 ... ㅜㅜ 4시간을 넘게 다녔는데 사야 할 거 못 사다니- 결국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배송료 5천원 ㅠㅠ 내년에 매실청을 또 담게 된다면 이거나 사러 한 번 더 가야겠다. 용량이 2L 정도 되는 거 같았으니 대여섯 개 사면 매실 5kg 담글 수 있겠다. 코로나 걱정에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돌아다니다 마지막에 천원짜리 핫도그세트 하나 사서 차 안에서 급하게 먹고 집에.. 2021. 1. 21. 오늘의 책 현정이가 추천해준 산지 몇달된 책을 다시 집어들었다. 단편집이라 끊어 읽기 좋다. 이렇게 실질적인 방학 이튿날을 보내고 있다. 아~ inner peace~~~ 2021. 1. 19. 임용시험 감독 전에는 부장급 교사들만 갔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다들 안 하겠다고 해서인지 후배들도 좀 보였다. 연 이틀 꼭두새벽에 일어나고, 하루종일 초긴장 상태로 있었더니 진짜 무지하게 겁나 피곤타. 경험삼아 하는 거지 다시는 안 하고 싶다. 그래도 좁은 문 뚫고 꼭 교사가 되겠다고 열정을 불태우는 후배들 보면서 많이 자극이 되었다. 1차 필기, 2차는 사흘 동안 논술-면접-지도안-수업시연-영어수업 및 면접... 나 지금 봤으면 똑떨어졌을 거다. 정신차리고 똑바로 일해야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2021. 1. 15. 해피2021 새해 첫날 주문한 골드 풍선을 오늘에야 받았다. ㅡ.,ㅡ;; 업체 실수로 완전 다른 물건이 와서 반품하고 다시 받기까지 거의 보름 걸린 듯... 암튼 붙이고 나니 이쁘다. 의미 그대로 행복한 2021년이길~ 2021. 1. 13. 옥수수깡에 빠지다- 이거 하나 먹자고 제일 붐비는 오늘- 마트서 줄을 15분 넘게 서 있었나 보다. 짜증났었는데... 하나 입에 넣으니 풀린다. 2021. 1. 9. 공부는 이렇게 @ tvN 유퀴즈 제88화 담다 '의대 6곳 동시합격의 비결을 담다' https://youtu.be/fuB8NQA3XYc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적이 잘 나오면 행복하다. 2021. 1. 6. 펄펄 눈이 옵니다. 어른들은 길 미끄러울까 걱정부터인데 울 아파트는 꼬맹이들 다 뛰쳐나왔다. 눈 파티라고 소리지르네~ 내일 출근길은 심히 걱정되나 어쨌건 지금은 나도 기분이 들뜬다. 오랜만에 듣는 눈밟는 소리도 너무 좋다. 2021. 1. 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