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28 타일 물때 제거 나의 애정하는 세제 홈스타욕실용을 아무리 써도 팔에 아무리 힘을 줘 닦아도 남아있던 욕실 타일 벽의 물방울 자국 유리세정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다 써봤는데 소용없고 마지막으로 치약 써보니 좀 닦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몇 년째 안 쓰고 그냥 씽크대 위에 두었던 피에르다르장으로 닦아 봤는데 아~~~ 때가 쓱쓱 닦인다. 타일 벽이 다시 맨질맨질해졌다. 냄새가 구리고 하얗게 자국이 남아 다시 홈스타로 한 번 더 닦아야 했지만 물때가 싹 가셔서 너무 좋다. 완전 유레카~~~ 2020. 5. 26. 오후의 여유 시간 때우기로 간간이 읽던 셜록홈즈 사건집 오늘 끝낼 듯... 오랜만에 집에서 커피 내려 먹는다. 임형주, 김동률 CD는 사길 정말 잘했다. 2020. 5. 23.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목 21시 이제 한 회 밖에 안 남았다. 1회가 1월, 매회 한 달의 이야기, 총 일 년의 이야기가 끝나가고 있다. 한 회 한 회 웃음과 눈물 코드가 있어 매력적이었다. 미도와 파라솔(99즈)의 밴드곡을 듣는 재미도 있었고. 시즌2 확정이라니 빨리 또 보고 싶네~ 그나저나 다음 목요일에 이들을 어찌 보낼꼬- [OST part 11] 전미도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https://tv.kakao.com/v/409245736 [OST part 3] 조정석- 아로하 https://tv.kakao.com/v/407625473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 거, 지금 당장 하면서 살래.” 2020. 5. 23. 쌍세총비 双世宠妃 두 세상에서 총애 받는 왕비, 아마도 이 드라마 내용 상 어느 세상에 있더라도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뭐... 그런 뜻인 듯. 영제는 The Eternal Love AsiaN서 학려화정의 화려하고 고급스런 미장센에 이끌려서 검색해 보다가 연관 검색으로 뜬 이거 보고 빠져서... 일주일의 밤을 유료 결제까지 해가며 1, 2시즌 18편+30편을 연속으로 몰아봤다. 기본 줄거리는... 시즌1에서 주인공 구소단[단아]이 신비한 침대의 힘에 이끌려 역사에도 없는 다른 세계의 동악국으로 가서 8왕비인 몸의 원주인과 한몸에 공생하며 8왕야 묵연성[청청]과 사랑하다가... 원래 그들이 속했던 세계인 현령대륙으로 돌아가 마제를 물리치고 다시 현대로 돌아간다는 것이고, (동악국 이전에 그들은 서로 대립하는 부족의.. 2020. 5. 23. 100년 전 결혼식 엠빅뉴스 원본 보기 https://1boon.daum.net/mbig/5ec71bfd4ac8135d605394cc 정말 귀한 자료야~ 2020. 5. 22. 다시 재택 ㅜㅜ 아... 다시 재택이라니~ 등교 앞두고 이러니 앞이 캄캄하다. 애들 과제 올린 거 보고 잠깐 쉬는 시간 어제, 오늘은 학교서 일하는 거 보다 어째 더 바쁜지- ㅜㅜ 이거라도 있어 위안이 된다. 2020. 5. 21. 브리타 마렐라 XL 8일에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 역시 해외배송으로 오는 거라 시간이 좀 걸렸다. 작년에 협의실서 써보며 신기하기도 했고 프리한마켓10에 나온 거 보며 땡기기도 했고 교연 언니가 미쿡 생활할 때 쓰는 거 많이 보기도 했다 하고 생수 먹고 버리는 페트병에 기분도 찝찝해서 하나 사보기로~ 파란 거는 작년에 보니 그닥 예쁘지 않았고 흰색은 독일산이라 해서 더 흰색으로 골랐는데 온 거 보니 중국산- 살짝 실망했으나 물맛은 좋다. 물건도 흠집 없이 깨끗하고. 뭣보다 시중가 보다 많이 쌌으니까~~~ 며칠 전 트레이더스서 본 것도 만원 이상 더 비쌌다. 한 5분 정도면 걸러지는 거 같다. 3.5L라고 되어 있지만 그건 그냥 통크기, 걸러진 양은 상품설명에는 2리터라 되어 있었으나 1리터 좀 넘는 거 같고... 이제 이거로.. 2020. 5. 16. 비 오는 오후 일찍 집에 오니 좋다- 비 오는 오후라 더- 하늘이 그냥 하얗다. 마치 밖에는 아무일도 없는 듯- 2020. 5. 15. 행복이 찾아오길 출근길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다가 만개한 토끼풀 보고 반가웠다. 네잎크로버는 행운이고 세잎크로버는 행복이라고 하니 저리 풍성한 세잎을 봤으니 행복이 그득하겠지 기대해 본다. 2020. 5. 14. 파란 하늘 아~~~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도 깨끗하고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이제 코로나19만 물러가면 돼~~~ 2020. 5. 13. 어지럼증 다리 부러져서 집에서 지낼 때가 처음이었다. 하늘이 뱅뱅 도는... 무서울 정도였다. 누우면 더 심해서 잠도 잘 못 잤었다. 메스꺼움에 먹지도 못하고. 병원에 못 가니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만 했었다. 내 증상은 이석증이란 병의 증상과 똑같았다. 며칠 후 가라앉았지만...그후로도 가끔 찾아오는 어지럼증 병원에 가야 하나 싶어지면 가라앉으니 가게 되질 않았다. 근데 올해 부쩍 잦다. 4월 초에 심하게 오더니 5월 연휴 끝날 쯤 또... 오늘에서야 좀 괜찮다. 거의 일주일을 어질어질- 이번에는 심하진 않지만 오래 갔다. 숙희 언니께서 이석증 잘 본다고 알려주신 곳이 신기시장 근처 열린이비인후과인데, 또 그러면 이젠 병원 좀 가봐야겠다. [카카오맵] 열린이비인후과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269 2,3층 (주안동) 2020. 5. 13. 토이비누 만들기 내 친구 현정이 드디어 유튜브 데뷔 ♡..♡ 인천동구평생학습관 https://youtu.be/A1x8jdwT1g0 애기들이 매우 좋아할 비누~ 나중에 학급운영비로 울반 애들이랑 만들어 볼까~ 2020. 5. 11. 헷갈려~ abroad 1.해외에(서), 해외로 2.(소문·느낌 등이) 널리 퍼져 3.집 밖에 aboard 1.(배·기차·비행기 등에) 탄, 탑승[승선]한 on board 1.승선[승차/탑승]한 quit/quite/quiet 옛날에는 이거가 진짜 헷갈렸는데... 2020. 5. 10. 선풍기 가동 춥다고 투덜대던게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젠 선풍기가 필요하다. 먼지 뽀얀 녀석- 대충 털고 일단 얼땀부터 식혀본다. 2020. 5. 7. 한동민 100호 홈런 SK vs 한화 @ 2020.05.06. 재작년 화려한 마무리 후 작년 새 공인구에 적응 못하고 부진하더니 오늘은 홈런을 두 개나~~~ 그것도 통산 100호 홈런을~~~♡♡♡ 올해는 좀 살아나려는가- 제발 올해 홈런타자 한동민으로 가즈아~!!! 2020. 5. 6. 기분 전환 12월에 하고 안 했으니 아니 못 했으니 다섯 달 만이네. 혹시 시간 비나 전화했더니 딱-! 네일이 비싼 거 같아도 이만큼 기분 전환되는게 없다. 분홍 반짝이 아주 마음에 든다. 2020. 5. 6. 구이바다 고기 맛있게 꾸어먹고 싶어서~ 백종원 맛남의 광장서 돼지 해체하고 고기 꾸을 때 저거 뭐지 했는데, 이거였다. 구이바다... 외래어인지 외계어인지 모르겠으나, 캠핑용 가스버너를 이리 부르는 듯. 코베아, 제드, 지라프, 휴앤봇 등의 제품 후기가 많다. 인지도는 코베아가 좀더 있는 것 같다. 가격이나 성능, 구성은 비슷비슷- 옵션이나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있는 듯. 냄새 잘 빠지는 집으로 이사가면 하나 구입할 지도- 2020. 5. 5. mazel tov mazel tov [마젤 토브] 축하합니다, 행운을 빕니다의 뜻을 가진 히브리어. 유대인의 축하와 축원의 말 2020. 5. 1. 날씨 퇴근하려고 차에 탔는데 뜨겁다. 하루새 이렇게나 날씨가 급변하다니. 오늘 딱 5월이 되면서 갑자기 날이 훅해졌다. 우리 아파트 오늘부터 낮에는 중앙난방 끈다고 해서 보일러도 끄고 왔는데, 이제 정말 보일러 꺼도 되겠다. 진짜... 날짜가 무섭네. 4월인 어제까진 정말 싸늘함이 느껴졌는데~~~ 2020. 5. 1. 햇살 좋다 해가 너무 좋아서 집에 들어가기 싫다- 이 계절이 진짜 밖에 있기 제일 좋은 듯- 2020. 4. 29. 철쭉의 계절 꽃길이다. 출근길도 퇴근길도. 해가 색색 조명을 켜준다. 2020. 4. 2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