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26 정크푸드의 날 바나나 두 개 빼곤 오전에 커피 두 번 점심에 사발면 오후에 초코과자 잔뜩 저녁에 닭튀김에 맥주 내 몸에 하루종일 나쁜 짓한 거 같다. 근데... 맛은 있었어. 2020. 9. 11. 걷다 옥수수, 오징어튀김, 김말이 그리고 삼겹살... 저녁이 심히 과했다. 소화시킬 겸 걷다보니 만보 채웠다. 오랜만에 걸었더니 다리 후달거린다. 그래도 기분은 매우 좋-다. 시원해~ 2020. 9. 10. 오늘 하늘 가을 느낌난다. 2020. 9. 9. 가을이 성큼 날씨도 선선해졌는데 국화까지 들여놓으니 그냥 가을일세~ 2020. 9. 9. 5리터 종량제봉투 파는 곳 미추홀구 시설공단 891-6091(내선 2)용현5동>>>한사랑마트금호2차아파트 금호마트금호4단지아파트 하모니마트SK스카이뷰아파트 농축산마트 2020. 9. 8. 유혹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고- 눈 뜨자마자 아~~~~~ 정말 놀러가고 싶게 만드는 하늘이다. 2020. 9. 8. 태풍이 지나가고 마이삭 지나가고 파란 하늘 오네- 코로나19도 태풍처럼 빨리 지나가 버렷! 2020. 9. 3. 바다 푸른 바다를 헤엄치다 깼다. 진짜 가고 싶다, 바다에!!! 코로나 끝나면 모알보알부터 보홀까지 싹-다 훑으러 간다~~~ 꼭!!! 2020. 8. 31. 문상 예기치 않게 정읍 갔다오게 됐다. 왕복 8시간 길이었으나 가는 길 풍경이 다채롭고 예뻐서 운전이 지루하지 않았다. 근데 오는 길을 호남고속도로 쪽으로 했더니 계속 폭우가- 갈 때처럼 서해안으로 왔어야 했나보다. 어째 이번 달 마리아 언니 만나러 다녀오는 길은 계속 폭우를 만나네- 2020. 8. 29. 불면증 아- 다시 시작된 건가? 대체 왜?!!! ㅜㅜ 푹- 오래~ 자고 싶다. ㅜㅜ 2020. 8. 29. 싫으다 세상에서 젤루 하기 싫은 거... 성적 처리!!! 애들을 있는 그대로 이뻐하면 되지 왜 자꾸 평가해서 글로 적으래?!!! 학기말 이 업무가 진짜 젤루 싫으다~!!! 2020. 8. 28. 幸福 늦잠에 대해 생각해 보다 아버지 생각이 났다. 어려웠던 옛 시절을 생각하니 지금은... 딱히 행복하진 않아도 그때처럼 비참하거나 불행하지는 않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행복한 거지. 코로나니 태풍이니 홍수니 다 지나가리라~ 2020. 8. 27. 무더위 제주 갔을 때 빼곤 오늘이 올여름 들어 제일 더운 듯 태풍 바비가 더운 바람을 밀고 올라와 그런 거라는데, 진짜 에어컨 없었으면 어찌 살꼬~? 에어컨 발명한 사람한테 노벨평화상 줘야해-! 2020. 8. 26. 휴가 이번에는... 여행이 아닌, 휴.가. 2020. 8. 2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CGV인천학익, 2020.08.13. 오랜만에 꽤 괜찮은 영화를 봤다. 6관도 넓고 스크린 크기도 괜찮았다. 8층에서 인하대 전망이 한눈에~~~ 2020. 8. 13. 비 오는 대구 반 년 만에 왔는데 호우경보라니~~ 그래도 바깥풍경이 이뻐서 콘도로 놀러온 기분 마리아 언니가 계속 맛난 거 해주셔서 점점 뿔어가고 있다. 2020. 8. 8. MRI, MRA를 찍다. 월요일 오전, 이비인후과에서 평형기관 이상이 아니라고... 계속 어지러우면 신경과로 가라고 하여, 결국 오늘 병원엘 또 왔다. 그날 오후에 건강검진하다가 식은땀 줄줄 흘리며 반쯤 쓰러지지만 않았어도 안 왔을 거다. 관장약 먹은 거 아까워 진짜 꾸역꾸역 수면내시경까지 했는데... 혈당이랑 혈압이랑 몇 번을 체크했는지- 나보다 의료진이 더 긴장했던 듯~ 아침 먹다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병원에 전화했더니 오후 외래 가능하대서 바로 접수하고, MRI, MRA를 찍어야 확실히 알 수 있다 해서 결국 검사받았다. MRI기기 안에 갇혀서 20분 동안 소음 속에서 있는데, 귀마개와 헤드셋의 음악은 별 소용 없는 듯했다. 폐소공포증 있으면 진짜 돌아버릴 듯. 난 그런 거 없는데도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 지경이었다. 찍기.. 2020. 8. 6. 아프다 원래 먹던 내분비내과 약에 이비인후과 약, 소화기내과 약까지... 약 풍년이다. ㅜㅜ 2020. 8. 4. 힘들다 A형 간염 걸렸을 때처럼 몸이 너무 힘들다. 어지럼증 때문인가 하루종일 굶어서인가 관절에 힘이 하나도 없다. 하루 사이에 3kg 빠졌다. 절로 다이어트가- 2020. 8. 3. 어지럼증 또 다. 약하게 온 줄 알고 있다가 오늘 제대로 당하고 있다. 이번에는 귀도 먹먹하고 머리도 지끈거린다. 서있어도 앉아도 나아지지 않고 계속 기절할 듯 졸립기까지 하다. 구역질에 밥도 한 숟갈 겨우다. 이번에는 진짜 병원 가야겠다. ㅜㅜ 2020. 8. 2. 밤 산책 밤 공기가 진짜 시원해서 걷기 좋은 날이다. 밤인데도 하늘 정말 파랗고 예쁘다. 도시의 불빛만 아니라면 진짜 별 잘 보였을 거 같다. 수채화 같다. 2020. 7. 2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