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623 SK vs Kia @ 광주 챔피언스필드, 2019.05.10. w 송&박 첫 원정 응원~ KTX 타고 광주로. 길가에 딱 붙어있는 야구장이라 택시서 내리니 바로 들어간다. 1루쪽 출입구에 선수단 버스가 나란히 서있다. 길이 많이 밀려서 2회까지 놓친 게 좀 아쉽지만, 소수의 열성 응원단 덕분에 재밌게 봤다. 박쥐가 예매한 자리가 워낙 좋아서 경기도 선수들 얼굴도 코앞에서 보였다. 그래서인가 중계방송에도 잡혀서 본의 아니게 tv 출연도 했다. 중계 다시 보기: 5, 7, 8회에 출연함. http://naver.me/IgqyesLS 지영이가 잡은 숙소가 선수단 묵는 숙소여서 혹시나 기대했는데, 호텔 들어서자마자 김광현 선수랑 딱 마주치고 엘리베이터에선 염경엽 감독님과 박경완 수석코치랑 함께 타 짧은 응원 말도 전하고 편의점서.. 2019. 5. 11. 예쁜 날씨 산책하기 더없이 좋은 날이다. 2019. 5. 9. 어버이날 어버이날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역시 머니지~ 이번에는 캘리서 만든 액자도- 2019. 5. 8. 어벤져스: 엔드게임 @ CGV인천, 2019.05.07. 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아빠가 된 토니 할아버지가 된 캡틴 비만 토르 눈물 흘리는 나타샤 친절한 헐크 비뚤어진 호크아이 기존의 캐릭터 이미지를 뒤집는 모습을 대거 볼 수 있었다. 네뷸라 비중이 이리 커질 줄이야. 기대했던 엔트맨과 캡틴마블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던 듯. 11년 간 21편의 마블시리즈에 나왔던 모든 이들을 볼 수 있는 그야말로 end game이었다! 2019. 5. 7. 주토피아 대체휴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KBS에서 하길래 그냥 봤는데- 편견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담은 좋은 영화다. 수업에도 쓸 수 있겠어~ 2019. 5. 6. Game of Thrones 드디어 마지막 시즌이 시작됐다. 금요일 11시 본방 사수 중... 아~ 어제 아리아 달려들 때 정말 심장 멎는 줄~ 나이트킹 죽었으니 이제 세르세이만 남았군! 왕좌의 게임 역사 보기 https://m.blog.naver.com/sosohan1023/221480892258 2019. 5. 4. 걷기 좋은 날 이름이 낙섬오솔길이든 해다미숲이든 학교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다. 학교를 옮기고 가장 좋은 건 출퇴근길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 차를 두고 가는 게 더 즐겁다. 아파트 곳곳이 너무나 예뻐서 10분 거리를 한 시간 걸려왔다. 하늘은 파랗고 햇볕은 따숩고 바람은 살랑살랑~ 오늘은 정말이지 걷기에 완벽한 날이었다! 2019. 5. 2. 바리스타 전주연 멋지다! 아이들 진로교육 자료로 쓰면 좋겠다. https://1boon.daum.net/jobsN/5cc3da49ed94d200018e5527 2019. 4. 29. 안도 타다오 @ CGV 인천, 2019.04.28. 다큐멘터리를 극장서 본 건 처음이다. 근데 정말 좋았다. 그의 말대로- "창조적 근육을 단련하자!" 돈 벌기 위해 권투 선수가 되었다가 더 뛰어난 선수를 보고 과감히 포기하고 무작정 여행하며 세계의 건축물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그...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건축을 공부하지도 않았으나 열정으로 세계적 건축가가 된 그를 보며 점점 나태해지는 나를 반성하게 된다. 2019. 4. 28. vice @ CGV 인천, 2019.04.27. vice ②악; 악덕 행위, 비행 vice-president ①부통령 제목이 다했다. 역시 천조국은 국제 깡패 그리고 이 영화는 깡패 두목 이야기 fact라니 정말이지 무서운 나라다. 이 나라나 요 나라나 정치인이 문제다. 투표를 잘해야 해. 결국 마지막 장면처럼 국민이 뽑은 거다. 바보들! 크리스찬 베일 정말 대단하다. 2019. 4. 27. 향초 만들기 생활과 과학, STEAM: 탈취제와 방향제 http://naver.me/xe226Vd2 나무 심지를 지지대에 꽂고 양면테이프로 컨테이너에 고정 시키기 종이컵을 저울 위에 올리고 0점 조절 후 핫플레이트로 녹인 소이왁스를 종이컵에 190g 되게 붓기 * 핫플레이트가 없으면 종이컵에 소이왁스 조각을 담고 전자레인지에 녹았는지 확인하며 30초~1분 씩 돌리기 종이컵 속 소이왁스 온도가 65~70°가 되면 프래그런스오일을 10g 붓고 저어주기 이때 온도 잘 지키기~~~ * 프래그런스오일 FO: 인공향 cf. 비누 만들 때 썼던 것은 에센셜오일 EO: 천연향 양초가 아래부터 굳기 시작함... 기다리자! 이때 드라이플라워 밑동을 0.5cm 정도로 짧게 잘라 장식할 준비하기 표면이 하얗게 되기 시작할 때 재빠르게 드.. 2019. 4. 27.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 2019.04.24. w 송&박 오랜만에 발레 공연~ 우아한 발레리나의 몸짓도 좋지만 역동적인 발레리노의 비상에 반했다! 춤 무대 음악 다 좋았지만 의상이 정말 예뻤다. 국립발레단 공연 또 보고 싶네~ [작품 소개] , 과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중 하나인 는 화려한 무대·의상,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클래식 발레 형식과 테크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클래식 발레 작품이다. 마르시아 하이데(Marcia Haydee)의 는 클래식 발레의 기품, 절제를 간직하면서 당대 최고의 여성 무용수이자 예술가로서의 경험과 예술성이 깃들어 있다. 라일락 요정과 카라보스가 보여주는 선악의 대립, 오로라 공주의 100년의 잠을 깨우는 데지레 왕자의 달콤한 입맞춤과 더불어 파랑새,.. 2019. 4. 25. SK vs Kia @ 2019.04.14. w 운석군, 박쥐, 기성이네 비싼 자리 갔는데 보람도 없이 역전패 ㅜㅜ 다섯 중 박쥐만 행복했지. 그래도 경기 자체는 재밌었다. 2019. 4. 24. 퇴근길 주말 이틀 시체처럼 지내나 나오니 어느새 이제 바람이 뜨뜻하다. 하늘매발톱이랑 철쭉은 활짝 피고 수수꽃다리도 향기를 풍기기 시작한다. 다음 주면 이제 덥겠네. 2019. 4. 22. 낙섬오솔길 학교 안에도 봄이 만연하다. 이런 학교숲이 있어 좋다. 2019. 4. 22. 인천e학습터 http://cls.edunet.net 학년 과정 / 학급 과정 1년간 사용 가능한 학생 아이디 발급 가능: 학생들이 일일이 가입하지 않아도 됨. 2019. 4. 22. 퇴근길 조팝나무 향기에 취한다. 이 계절이 정말 꽃 보기 최적이다. 2019. 4. 19. 세월호 5주기 5년이나 되었지만, 진실은 아직도 가라앉아 있다. 2019. 4. 16. 퇴근길 이렇게 벚꽃길을 걷는 것도 이번 주까지만이겠지... 그치만- 황매화와 옥매화가 있다. 2019. 4. 16. 봄꽃 퇴근하려는데 화단에 들꽃이 한가득 정말 반가웠다. 광대나물 제비꽃 꽃마리 냉이꽃 민들레 2019. 4. 15. SK vs Kia @ 2019.04.12. w 운석군 오늘 경기 고종욱 없었으면 어쩔 뻔... 5안타에 도루도. 그러나 5시간 17분 대혈투 끝에 끝내 4대 4 동점으로 마무리. 쫓고 쫓기는 경기는 재미있었으나 선수들도 관중들도 진이 다 빠졌다. 허걱! 12회말 끝나니 자정일세. 4월 중순인데 왜 이케 추운지. 야구장이 젤로다 추운 거 같다. 2019. 4. 13.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