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쩝쩝/제주62 [제주 맛집] 효섬마을초가집 @ 2020.02.01. w 윤언니 전복뚝배기 ₩15,000 절물휴양림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어디 맛집 없나 해서 찾은 곳. 명진전복보다 낫다. 반찬이 정갈하게 잘 나온다. 특히 마른김에 싸먹는 게 맛있었다. 건강밥상이다. 2020. 2. 25. [제주 맛집] 아침바다 @ 2020.02.01. w 윤언니 문어뚝배기 ₩13,000 아침 먹을 곳이 애매해서... 결국 아침바다를 다시 찾았다. 아~ 정말 실한 해물뚝배기였다. 맛있었다! 2020. 2. 25. [제주 맛집] 새벽숯불가든 @ 2020.01.31. w 윤언니 흑돼지오겹 ₩18,000 우도땅콩막걸리 ₩6,000 그냥 평범한 고깃집일 뿐- 제주돗이 그리웠다. 서비스로 주는 생껍데기는 쫄깃하니 맛있었다. 2020. 2. 25. [제주 맛집] 막둥이해녀 복순이네 @ 2020.01.31. w 윤언니 해삼 한 접시 ₩20,000 성게칼국수 ₩10,000 빛의 벙커 진입로 바로 앞에 있고 허영만의 백반기행 나온 집이라기에 간 곳. 오랜만에 먹은 해삼, 역시 맛나다. 양이 너무 적어 아쉽다. 비싸- 바다향 가득한 칼국수도 맛있었다. 2020. 2. 25. [제주 맛집] 해녀의 집 @ 2020.01.31. w 윤언니전복죽 ₩11,000 네비에는 시흥해녀의 집으로 나온다. 반찬 다 맛있다. 미역, 톳, 꼬시래기~~~전복죽도 맛나고 찬도 맛나고.오조해녀의 집보다 나은 듯. 2층에 있어 바다가 보이는 전망도 좋다. 2020. 2. 25. [제주 맛집] 아침바다 @ 2020.01.30. w 윤언니 갈치조림(2인) ₩35,000 속이 안 좋아서 점심을 건너뛰고 이른 저녁 먹으러 찾은 곳. 갈치조림이 푸짐하고 맛있었다. 갈치가 큰 건 아닌데 실했다. 원래는 생선조림에 있는 감자보다 무를 더 좋아하는데, 여기 건 감자가 정말~ 진짜 맛있어서 찾아 먹게 된다. 반찬도 다 맛깔스럽다. 특히 잘 안 먹는 옛날 사라다~ 몇 접시를 먹었는지... 아~ 진짜 제주맛집 찾은 듯.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으시고 치울 때 보니 바로바로 남은 음식 섞어서 정리하시는 게 청결에 대한 믿음도 간다. 2020. 2. 25. [제주 맛집] 테라로사 @ 2020.01.30. w 윤언니 아메리카노 ₩5,000 올레 6코스, 쇠소깍 가까이에 있다. 서양차관에 갔다가 문열기 전이라 여기로 왔는데, 서양차관서 여기까지 바닷길을 걷는 것도 좋을 듯. 바닷가에 있지만 약간 안쪽에 있어서 바다 전망은 아니고 귤나무가 있는 정원을 통창으로 바라볼 수 있다. 붉은 벽돌의 건물 자체가 귤나무에 둘러싸여 운치 있다. 건축가가 궁금하다. 바람은 불지만 햇살이 좋아 정원 보며 앉아 있으니 마음이 고요해졌다. 2020. 2. 25. [제주 맛집] 백년가야밀면 @ 2020.01.29. w 윤언니 비빔면 ₩7,000 점심도 늦게 많이 먹고 카페서 빵까지 먹어서 저녁은 건너뛸까 하다가 밤에 너무 출출할까봐 가볍게 국수 먹자고 하고 찾은 숙소 근처 밀면집인데 맛집이었다. 면도 쫄깃하고 비빔양념도 감칠맛났다. 버섯온면 육수도 맛있었다. 우동 국물 같기도 했는데 버섯맛이 가미되어 시원했다. 2020. 2. 25. [제주 맛집] 새빌카페 @ 2020.01.29. w 윤언니 아메리카노 ₩5,500 올리브치아바타 ₩4,500 지붕까지 연결된 통창으로 바다, 새별오름, 하늘이 연결된다. 새별오름을 가운데 두고 왼쪽이 협재, 오른쪽이 애월이다. 구름이 잔뜩이라 노을을 못 봐서 아쉽지만 운해도 멋지다. 낡은 호텔 건물을 리모델링한 거 같은데 잘 만들었다.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좋을 곳이다. 한산하기만 하다면- 2020. 2. 25. [제주 맛집] 미풍해장국 @ 2020.01.29. w 윤언니 해장국 ₩8,000 서귀포 직영점에 왔는데 제주시에 있는 본점과 여기만이 원조라고 한다. 역시나 숟가락이 수저통에 없고 국에 꽂혀 나온다. 지난 번 갔던 미향해장국과 비슷- 달걀부침과 국물깍두기도 시그니처. 얼큰한 선짓국 맛있었다. 2020. 2. 24. [제주 맛집] 유동커피 @ 2020.01.29. w 윤언니 송산동 커피 ₩4,500 초코 크루아상 ₩3,600 본점이 여기라는데 규모가 작다. 시그니처라는 송산동 커피는 견과류가 들어간 크림 가득한 커피 맛이고 티라미수 카페라떼는 그냥 티라미수를 마시는 거 같다. 둘다 달달하고 진해서 맛있지만 커피라기보단 음료 같다. 다음에는 브루잉커피를 먹어봐야겠다. 그래야 이집이 진짜 커피 맛집인지 가늠할 거 같다. 초코 크루아상 맛있었다. 2020. 2. 24. [제주 맛집] 깨끗한집 @ 2020.01.29. w 윤언니 시래기국 ₩4,000 고등어구이 ₩12,000 올레시장 돌아보다 찜한 밥집. 시장 사람들 이용하는 밥집인 듯한데 국수그릇에 담긴 시래기 된장국도, 기름 좔좔 흐르는 고등어구이도 맛있었다. 아침 먹기에 딱 좋았던 곳. 2020. 2. 24. [제주 맛집] 돈지식당 @ 2020.01.28. w 윤언니 방어 코스 中 ₩60,000 (회, 무침, 튀김, 까스(전), 머리구이, 지리) 방어축제의 거리에 있는 집. 방어회로 배 채웠다. 가성비 좋은 듯. 하지만 회 외에는 그닥 그래서 3만원 짜리 회 시켜 먹고 매운탕 따로 시켜 밥 먹는 게 나았을 거 같다. 2020. 2. 24. [제주 맛집] 남매네왕갈치 @ 2020.01.28. w 윤언니 성게미역국 ₩13,000 카카오맵 별점이 좋고 가성비 좋다고 해서 제주사랑방을 찾아왔는데 없다. 시장 안이라 한참 헤맸는데 전화해 보니 이집이었다. 지하에 있고 분위기가 옛날 호프집 같아 적잖이 당황. 보니까 단체 전문 식당인 듯... 잘못 들어온 거 같으니 일단 시켰는데 맛은 그닥- 가성비도 별로- 상호만 바뀐게 아니라 주인도 바뀐게 아닌가 싶다. 가까이에 남매네흑돼지도 있었다. 주인 같은 집 아닐지... 2020. 2. 24. [제주 맛집] 미쁜제과 @ 2020.01.27. w 윤언니 고메버터프레첼 ₩5,000 신창풍차해안도로 달리다 차들이 많길래 들어왔는데 너무 북적이고 시끄럽다. 그리고 빵이 좀 비싸다. 맛도 쏘쏘- 경치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왜 사람이 그리 많았는지 잘 모르겠다. 2020. 2. 24. [제주 맛집] 오는정김밥 @ 2020.01.28. w 윤언니 오는정김밥 ₩3,000 깻잎김밥 ₩4,500 멸치김밥 ₩4,500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예약제 포장만 가능하다고. 대신 옆집 꼬란에서 음료나 라면 시키면 김밥 같이 먹어도 된다고 해 놓았다. 오는정 김밥은 집 김밥 같고 깻잎김밥은 깻잎이랑 마요네즈, 프라이드치킨 같은 튀김 맛이 났다. 멸치김밥은 고추장멸치볶음이랑 밥을 같이 먹는 맛이다. 전체적으로 맛있었으나 그닥 특별하진 않았다. 2020. 2. 24. [제주 맛집] 안거리밖거리 @ 2020.01.27. w 윤언니 정식 ₩9,000 (2인 이상) 숙소서 도보 5분이라 찾은 곳. 옥돔구이에 돔베고기에 된장찌개, 달걀찜, 갖가지 나물들... 가성비 괜찮은 곳이다. 2020. 2. 24. [제주 맛집] 한림칼국수 @ 2020.01.27. w 윤언니 보말칼국수 ₩8,000 매생이보말전 ₩8,000 보말칼국수 드셔본 적 없단 윤언니 말에 차를 돌려 왔는데 대기가 40분. 풍림다방처럼 카카오톡 키오스크로 대기를 알려주어 편리하다. 덕분에 비바람을 피해 차에서 편히 기다렸다. 정말 좋은 시스템~ 비 오는 날이라 정말 더 딱 좋았던 칼국수와 전- 칼국수는 바다 내음이 많이 났지만 좀 간간했고, 전은 빠삭하고 맛있었으나 좀 기름졌다. 2020. 2. 24. [제주 맛집] 오리지날로맨스 @ 2020.01.27. w 윤언니 아메리카노 ₩5,500 제주기역을 찾아갔으나 겨울 비수기엔 휴업... 오다가 지나친 협재 근처 바닷가 카페로 들어왔는데 진짜 잘 들어왔다. 비양도와 바다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커피도 향이 진하고 맛있었다. 멍 때리기 정말 완전 좋은 곳이다. 2020. 2. 24. [제주 맛집] 우진해장국 @ 2020.01.27. w 윤언니 고사리육개장 ₩9,000 비가 많이 오는데도 대기가~ 카운터 가서 번호표 집어 와 대기실서 기다리다 30분 만에 드디어 입성 그 유명한 해장국을 맛보았다. 김희선몸국에서 먹었던 것이 국이라면 여기는 죽이다. 고사리로 꽉 차있는데 고사리향은 거의 없고 은근하게 돼지국물 맛이 올라온다. 암튼 맛있다. 깍두기랑 겉절이도 맛있다. 김치가 맛있어서 더 인기인 거 같다. 청양고추&쌈장이랑 오징어젓갈도 국과 잘 어울린다. 유명한 이유가 있다. 2020. 2. 24. [제주 맛집] 김희선몸국 @ 2019.10.09. w 김선생님 고사리해장국 ₩6,000 우진해장국 대기가 어마어마 해서 차선책으로 온 곳. 여기도 대기가 있었으나 그리 길진 않았다. 몸국 맛이 몰고랑몸국과는 좀 다르다. 여기가 모자반 냄새가 더 확- 나면서 개운하다. 고사리해장국도 맛있었다. 2020. 2.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