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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287

[homemade] 빈마마의 잔치불고기 빈마마궁 집들이에서 두 번째로 맛본 백선생 레시피의 잔치불고기 백선생 레시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마성의 맛이다. 배가 찢어지도록 폭풍흡입하게 되는~ 식초 대신 레몬을 썼다는 빈마마의 소스레시피로 더 맛있는 것 같다. "설탕 : 맛술 : 간장 : 물 = 1 : 1 : 1.5 : 6" 기본 양념 황금비율을 기억해 두어야 겠다. @ 백종원 잔치불고기 2016. 8. 2.
[집밥] 맥주와 과자 안주 싸이미니홈피 @ 2004.07.05. 비오는 일요일 오후... 베란다 밖 사이로 화분의 싱그런 풀잎들과 사이사이로 날아다니는 참새들이 보인다. 혼자 앉아...... 냉장고에 마지막 남은 맥주 한캔을 꺼내어 우연히 발견한 과자랑 같이 마셨다. 크~ 쥑인다~ 2016. 7. 21.
[배달] 가끔은 피자도 먹고 싶다. 싸이미니홈피 @ 2004.06.16. 저는 원래 뭐든 잘 먹는 거 다 아시죠? 그치만 저에게도 적수가 있으니... 바로 피자. 뭐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은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미스터 피자가 젤루 당긴답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도우때문에요. 그치만.. 피자는 역시 너무 비싸요. 2016. 7. 21.
[homemade] 꽈리고추멸치볶음 엄마레시피대로... 기름 두르고 고추 볶다가 멸치 넣고 볶다가 간장양념(간장2, 마늘1/2, 매실액1/2, 설탕1, 들기름1)으로 볶았다. 엄마는 들기름으로 볶으라 하셨는데 처음에 까먹어서... ㅠ_ㅠ 깨까지 솔솔 뿌리고 나니, 어쨌거나 엄마 맛이 조금 난다. 그동안 왜 맛이 없었는지 알겠다. ^_^ 덕분에 맛있고 든든하게 아침 먹고 출근했다. 2016. 7. 21.
[homemade] 장작 숯불 삼겹살 싸이미니홈피 @ 2004.05.31. 이번 다래꽃mt에서 먹은 장작불 삼겹살.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도란도란 앉아서.... 산사춘도 한잔하면서... 소시지와 함께 구워먹은 삼겹살. 역시 놀러 가면 장작불로 삼겹살을 구워야 제맛이지. 물론 우리집 베란다에서도 가능한 얘기지만~ 2016. 7. 20.
[take-out] 오징어회 싸이미니홈피 @ 2004.05.26. 작년 여름 방학 순선이네 집(삼척)에 갔을 때 장에서 사다 먹은 오징어회. 만원에 다섯 마리. 살아서 헤엄쳐 다니는 것을 골라 썰어준다네. 새로 알게 된 사실. 산오징어회는 작을 수록 맛있다고... 우리는 큰 걸루만 달랬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2016. 7. 20.
[take-out] 숭어회와 해삼, 멍게, 비단멍게 싸이블로그 @ 2016.04.19. 이 계절의 최고 단맛 숭어회 두툼하게 썰어 씹는 맛 대박 그 중 숭어배꼽 일명 '밤' 맛이 일품이었다. 더불어 해삼, 멍게, 비단멍게까지~ 포식 제대로 했다.😊 소래까지 가서 맛난 회 떠다주신 성모언니께 무한감솨~~~♡ 2016. 7. 20.
[homemade] 고기고기고기 싸이블로그 @ 2015.08.28. @ 아비뇽 in 프랑스, 2015.08.26. 여행 중에도 절대 끊을 수 없는 고기사랑~♡ 까르푸 갔더니 양념한 돼지고기를 팔길래 고민하다 집어왔는데 조금 짭잘했지만 향신료 냄새도 고기잡내도 없이 아주 맛있었다. 한끼 잘 먹고 나니 힘이 솟는다. 2016. 7. 20.
[집밥] 멜론~~~♡ 싸이블로그 @ 2015.07.09. 비싸서 못 먹던 멜론 집 앞 트럭서 2000원에 팔기에 얼른 하나 집어왔다. 싼 거라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맛나다~~~♡ 하나 더 살 걸!!! 아, 매일매일 먹고 싶당. 2016. 7. 20.
[homemade] 자몽청 레몬청 라임청 싸이블로그 @ 2015.06.28. @ 2015.05.25. 트리플청 완성~ 2016. 7. 20.
[homemade] 소풍 도시락 싸이블로그 @ 2015.06.25.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정자에서... 그리고 낮잠 한 숨- 2016. 7. 20.
[homemade] 닭볶음탕 싸이블로그 @ 2015.06.21. @ 2015.04.19. 일요일의 一品料理 트레이더스의 양념육은 정말,,, 맛.있.다! ^___^;; 2016. 7. 20.
[homemade] 휴일의 브런치 : 유부초밥과 느타리버섯오믈렛 싸이블로그 @ 2015.06.21. @ 2015.04.04. - 05. with 성모언니 2016. 7. 20.
[homemade] 이작도 삼시 세 끼 싸이블로그 @ 2015.06.20. @ 2015.02.25. - 27. 잡채 김부각 고추장아찌 육개장 굴전 해삼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었다. 중간중간 군고구마에 과일에... 사흘간 제대로 먹.방. ^_^ 2016. 7. 20.
[homemade] 장국수 싸이블로그 @ 2015.06.01. 일요일의 一品料理 멸치와 디포리,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으로 국물 내고 엄마표 국간장으로 간을 한 후 삶아 놓은 국수에 부어 먹으면 뚝딱 한 그릇 완성~ 거기에 엄마표 김치 한 점 먹으면 딱! 2016. 7. 20.
[homemade] 모둠쌈과 우렁쌈장 싸이블로그 @ 2015.05.10. 일요일의 一品料理 자주는 아니더라도 풀떼기가 땡길 때가 있다. 이럴 땐 고기도 필요 없다. 잘 끓인 우렁쌈장이면 충분해~ 2016. 7. 19.
[집밥] 파파야메론 싸이블로그 @ 2015.04.24. 파파야메론? 파파야라고? 메론이라고? !!! 대애~박! 파파야 맛일까? 메론 맛일까? 정말 신 나서 샀다. 기대에 부풀어. 근데 참외다. 참외보다 두 배 비싼. ㅜㅠ 제대로 낚였다. 2016. 7. 19.
[homemade] 느타리버섯굴소스볶음덮밥 싸이블로그 @ 2015.04.11. 휴일의 一品料理, 느타리버섯굴소스볶음덮밥과 김 생각보다 덮밥과 김의 조화가 정말 좋았다. 그치만 다음에 볶을 땐 후추는 약간만 넣어야 겠다. 버섯향을 너무 가린다. 2016. 7. 19.
[homemade] 이모표 굴칼국수 싸이블로그 @ 2015.02.23. 대부도서 식당하시는 우리 막내 이모 식당하시기 전에도 솜씨가 뛰어나셨지만 식당하시면서 만드시는 음식은 더 맛있다. 그 중 최고는 칼국수~ 설날 오랜만에 대부 가며 들렀는데, 울 엄마... "은영이가 이모네 가서 칼국수 먹재."헐~ 그게 몇 년 전에 한 얘긴데!!! 결국 울 이모 쉬시는 날인데 칼국수 끓일 준비하시고 기다리셨당! ㅜㅠ 그래서... 이번에는 바지락이 아닌 굴을 넣은,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 먹고 왔다. 폐는 끼쳤지만 진짜진짜 맛있었다!!! ^-----^ 2016. 7. 19.
[집밥] 홈플러스 세계맥주 토요일에 너나들이 모임이라 샀는데 생각보다 할인도 많이 하고 종류별로 맛볼 수 있어 오늘 또 샀다. 그날 크롬바커바이젠이 제일 맛있었고 체링거헤페바이젠이 가성비가 제일 좋아서 그 둘에다가 인터넷 찾아가며 밀맥주랑 에일 위주로 6개 더 골라담았다. 여름 내내 조금씩 맛을 봐야지~ 몸에 병이 있어 한꺼번에 맛 볼 수 없으니 슬프다. 2016. 7. 19.
[집밥] 딸기 싸이블로그 @ 2015.02.16. 요즘이 제철 정말 맛있다~~~ 근데 너무 비싸. ㅜㅠ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