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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287

[집밥] 엄마표 대보름 나물 @ 2018.03.01. 오곡밥에 나물이랑 LA갈비랑 해서 배 찢어지게 밥 두 그릇 먹고 왔는데 엄마가 또 이케 잔뜩 싸주셨다. 올해 나물이랑 오곡밥은 더 맛있었던 거 같다. 질경이, 고사리, 쑥갓, 시래기, 콩나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입에 짝짝 붙었다. 엄지 척!!! 2018. 3. 1.
[집밥] 체리 유일하게 좋아서 먹는 과일인데 왜 이렇게 비싸니? ㅜㅜ 슬픈데 맛있네. 2017. 6. 11.
[집밥] 고등어김치찜 @ 2017.05.23. 병원 들렀다 모처럼 일찍 집에 왔다. 아침에 씻어놓고 간 쌀로 밥 하고 반찬 없어 급하게 끓인 고등어김치찜 생각보다 맛있어서 밥도 김치찜도 싹싹 긁었다. 역시 외숙모표 김치가 맛있다. 그치만 김치국물도 좀더 넣고 된장도 좀 넣고 고등어는 간고등어라... 간이 좀 셌다. 한참 물 들이켰다. 다음에는 좀 심심하게 해보자. 2017. 5. 23.
[homemade] 새우된장라멘 @ 2017.05.03. 에비소바 이치겐(えびそば 一幻) 성모언니가 일본서 공수해다 주신 생라멘 맛나다~ 다만... 면따로 국물따로 조리해야 해서 쫌... 귀찮다. 2017. 5. 3.
[homemade] 일요일의 건강 반찬 @ 2017.04.23. 고사리 볶음 꼬시래기 무침 소라젓 오랜만에 반찬해서 하루 잘~ 먹었다. 2017. 5. 1.
[집밥] 롯지 스킬렛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감바스 알 하이요 하는 걸 보고 무쇠팬이 급땡겨서 샀는데,,, 잘못 샀다. ㅜㅜ 너무 작은 걸 샀다. 8인치 짜리 주문했어야 했는데... 어쩔 수 없다. 그냥 써야지- 2017. 5. 1.
[집밥] 쑥갓불고기 명란젓국(알탕) 끓여 먹으려고 샀던 쑥갓 시들어 가고 있어서 불고기 볶는 데 넣었는데 의외로 아주 맛있었다. 종종 해먹어야지. ♡_♡ 2017. 4. 30.
[homemade] 일요일의 브런치 늦잠 잔 일요일 눈 뜨자마자 식욕 폭발~ 한 상 거하게 차려 먹고 나니 너무 좋다~ 2017. 4. 30.
[homemade] 이작도 삼시세끼 @ 2017.01.10. with 미국팀 해산물과 밭에서 딴 쌈배추로 푸짐한 한 상이 되었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영양 가득한 두부콩나물국 말린 농어찜 갈치조림 천연의 단맛, 배추쌈 2017. 1. 10.
[homemade] 콩불 @ 2017.01.03. 한참 전에 꼭 한 번 해먹어 봐야지 했던 콩나물불고기~ 트레이더스서 산 매콤돼지불고기를 활용하여 드디어 도전 기대 별로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콩나물을 한 봉지 다 넣을 걸 익고 나니 얼마 안 되었다. 궁중팬에 콩나물 깔고 양파 채썰어 얹고 양념돼지불고기 얹은 후 중불에서 익히다가 센불로 볶아주면 끝 간단하고 맛있게 한 끼 해결~ 상추쌈에 먹으니 더 많이 먹게 된다. 밥 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좋은 맛이다. 2017. 1. 3.
[homemade] 치즈커리와 감동란 아침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간식 새로운 포장으로 바뀐 삼양치즈커리와 감동란~ 안 먹어줄 수 없었다. 새치즈커리에는 크루통도 들었다. 마트엔 안 팔아서 인터넷 구매만 된다는 게 안타깝다. 완전 중독성 있는 맛인데... 아~ 이런 맛은 널리 알려야 해~~~ 2016. 11. 23.
[homemade] 김선생님의 알탕 레시피 @ 이작도, 2016.08.23. 시댁에서 배우셨다며 아침에 끓여주신 알탕~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1. 한 대접의 물이 끓으면 2. 명란젓을 두 숟갈 풀고 3. 쫑쫑 썬 파와 깍둑 썬 두부를 넣고 4. 한 소큼 끓여낸다. 진짜 간단하고 맛도 좋은 알탕이었다. 해장용으로도 딱 좋은 맛~ 얼큰하게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첨가해도 좋을 거 같다. 간이 심심해 까나리액젓을 넣었더니 딱 좋다. 2016. 8. 26.
[homemade] 고사리나물볶음 불린 고사리 2천원 어치 사서 두 끼 진짜 맛있게 먹었다. 양조간장, 다진 마늘, 들기름 양념도 간단한데 정말 맛있다. 자주 해먹게 될 듯! *마른 고사리 삶는 법: 끓는 물에 넣고 푹푹 끓인다.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고사리가 말랑거리고 부드러워지면 불 끄고 뚜껑 덮은 후 물이 식을 때까지 그냥 두었다가 헹군다. 2016. 8. 21.
[집밥] 계곡 물놀이의 동반자 싸이미니홈피 @ 2005.07.23. 계곡 물에 담궜다 먹으면 더욱 시원해지는 수박, 맥주 그리고 소주.^^;; 2016. 8. 11.
[집밥] 다래꽃 만찬_조촐한 아침 싸이미니홈피 @ 2005.06.18. 해장을 위한 라면과 바나나 우유~ 2016. 8. 11.
[집밥] 다래꽃 만찬_푸짐한 저녁 싸이미니홈피 @ 2005.06.18. 언제나 푸짐한 다래꽃엠티만의 식사 2016. 8. 11.
[집밥] 집들이 만찬 by 이유진님 미니홈피 싸이미니홈피 @ 2005.03.17. 다양한 종류의 전, 밴뎅이회무침, 베이컨 떡말이..등등 희옥아~음식 준비하느라 수고했어... 2016. 8. 11.
[집밥] mt 음식....맞냐구? 싸이미니홈피 @ 2004.10.28. 보통 mt라 하면 삼겹살, 카레, 라면, 김치찌개 등을 생각하지만... 다래꽃은 해물탕, 묵 무침, 다시마, 돼지 불고기, 두부 등을 먹습니다.^^ 2016. 8. 11.
[집밥] 무화과 싸이미니홈피 @ 2004.08.27. 담양으로 가던 중 영암을 지나면서 무화과 파는 곳을 많이 지나쳤다. 생무화과는 먹어 본 일이 없기에 호기심에 한 바구니 샀는데... 생각보다 밍밍하다. 은아 언니 말로는 원래는 굉장히 달고 맛있단다. 아무래도 우리가 잘 못 산듯. 암튼 원래두 별로 싱싱하지는 않았지만... 무지 빨리 무른다. 물도 많고. 감처럼 반을 갈라서 속을 먹었다. 뭐 나름대로 맛있다. \10000 2016. 8. 11.
[집밥] 갈치구이와 제주제사음식 싸이미니홈피 @ 2004.08.03. 현정이네서 먹은 마지막날 아침. 제주에선 제사 지낼 때 흑돼지로 적을 만들어 올린다고 합니다. 오징어도 적 형태로 올리는 듯. 둘다 맛있어요. 제사 음식이 아니라 잔치 음식처럼 푸짐했죠. 또한 제주도 은갈치 구이도 일품이었답니다. 꼬맹이 은서 것도 제가 빼앗아 먹어서 나중에 은서가 갈치 더 달라고 난리였죠.^^ 은서 미안~ \ 값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2016. 8. 11.
[homemade] 등심 스테이크 @ 2016.08.10. w 운석군 점심으로... 코스트코서 업어온 등심과 빵에 홈플서 업어온 밀맥 한잔 역시 술은 낮술~ 201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