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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185

벚꽃놀이 @ 2020.04.04. 아침에 병원 가는 길에 본 인하대 앞 벚꽃길 월미공원, 인천대공원, 심지어 수봉공원까지 폐쇄된 오늘... 꿩 대신 닭이라고- 딱이다. 인하대역에서 시작해 인하공전 정문까지 쭉~ 벚꽃길이다.진짜 완전 다 피었다. 가장 절정이다. 인하공전 정문에서 장미아파트 옆길로 들어서니 작은 윤중로다. 다시 돌아가려 했는데 여기도 꽃길이네. CGV타워 거의 다 지었다. 이달 말이면 문 열 거란다. 극장 가기 두려운 요즘이지만, 문 열면 한 번 와야지. 걸어서 극장 갈 수 있어져서 좋다. 나들이를 했으면 먹어야지. 역시 나들이에는 옥수수~ 홈플 입구서 3개에 5,000원 줬다. 맛있었다. 집 앞 한 바퀴 돈 건데 여행온 거처럼 기분 좋았다. 코로나 사태에 아무데도 못 가는데 집 앞에서 보물 건진 .. 2020. 4. 4.
영종 드라이브 @ 2020.03.22. 아침 겸 점심 먹고 늘어져 있다가 햇살이 너무 좋아서 - 저 해가 너무 아까워서- 드라이브라도 하자 하고 영종도로~ 인천대교 건너는데 만조라 찰랑거리는 바닷물에 마음도 찰랑거렸다. 역시 나오니 좋구나~~~ 인천대교 기념관을 지나씨사이드파크를 지나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를 지나 구읍뱃터를 지났다. 인천대교 건너면서 차가 많아 놀랐는데 공원도 바글 카페도 바글 레일바이크 줄도 길고 구읍뱃터 쪽은 엄청 붐빈다. 씨사이드파크는 바다를 따라 완전 일자로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면 진짜 좋을 거 같다. 다음에는 집에서 타이어 바람만 빠지고 있는 자전거를 좀 싣고 와봐야지. 예단포를 지나 삼목선착장을 지나 영종해안북로를 달렸다.반대 편으로 차가 길게 늘어서 고속도로 들어가려는 차들이 많았다. .. 2020. 3. 24.
벚꽃놀이 @ 2018.04.21. w 너나들이 짱구네서 낙지로 포식하고(맛집이라 줄도 한참 서서 기다렸는데 하얀 거 보다 빨간 거가 확실히 맛있었다.)마리아 언니가 추천했던 세계평화의 숲으로... 주차가 좀 힘들다.이번에는 운이 좋아 창보밀레시티5차아파트 지나서 삼목지하차도 가기 전에 오른쪽 샛길로 들어가서 무슨 관리소 같은 곳 옆에 세웠는데 주변에 진짜 주차할 곳이 없다.다음에는 앵두공원 쪽으로 가봐야 할 거 같다. 아니면 신도시북로43번 길에 불법주차하는 방법 밖에는...아무튼 차 세운 곳에서 공원 안까지 한참 걸어야 했다.그래도 다행히 꽃이 핀 숲길이라 산책하듯 걸어서 좋았다. 그렇게 걷다 보니 너른 광장이다.여기서부터가 진짜 벚꽃길이다. 빽빽한 벚꽃터널길이라 정말 예뻤다.마리아 언니 덕에 보물을 하나 또 .. 2020. 3. 23.
밤 벚꽃놀이 @ 2018.04.13. w 마리아 언니&제물포 언니 주꾸미 배 터지게 먹었으니 걸어보자~ 역시 자유공원 벚꽃은 낮도 좋지만 밤이 더 좋다. 2020. 3. 17.
중남미문화원 @ 2018.04.08. w 홍&박 마리아 언니랑 몇 년 전에 처음 찾았다 반했던 곳. 원당종마목장이랑 같이 오기 좋은 코스다. 그전에 왔을 때랑 조금 달라졌다. 출입금지 구역이 많아져서 좀 아쉽다. 목련이 유명한 곳인데 아직 피려면 멀어서... 그것도 조금 아쉬웠다. 식당에서 중남미 음식이라고 퀘사디아 같은 거 파는데 맛은 그닥- 아무튼 드라이브하고 바깥 바람 쐬고 오니 좋다. 2020. 3. 17.
강화 나들이 @ 2018.03.17. w 현정이네 도레도레 갔다가 동막해수욕장이랑 분오리 돈대 갔다가 칼국수 먹고 집으로... 꼬마아가씨들이랑 하루 잘~ 놀았다. 2020. 3. 17.
마시안 노을 @ 2018.02.26. 이틀간 영종도 연수원으로 생활부장연수 다니며 퇴근길에 잠시 여행하는 기분 내어 본다. 마시안 해변의 노을, 예뻤다. 2020. 3. 17.
영종도 1박 2일 @ 2018.02.20.-21. w 미쿡팀 김쌤께서 교직원수련원 예약하셔서 오직 수다를 위한 1박 2일 여행을 갔다. 해송쌈밥에서 1차 수다 마시랑 카페에서 2차 수다 숙소에서 백숙해 먹으며 3차 수다 밤바다 걸으며 4차 수다 아침에 일어나 닭죽 먹으며 5차 수다 비치하우스 카페에서 6차 수다 계속 수다떨어도 질리질 않는 모임-좋다, 내년에도 또~ 2020. 3. 17.
부천 만화박물관 @ 2019.03.22. w 동학년 5월 체험학습을 위한 답사 얘기만 많이 들었지 와보긴 처음 생각보다 좋다. 열람실이 무료니 휴일이나 방학에 와서 하루종일 만화보다 가도 진짜 좋을 듯- 체험학습 장소로 아주 딱이다. 꼬맹이들 엄청 좋아할 듯~ ^_^ 바로 옆 한옥체험관도 있어 더 좋았다. 2020. 3. 17.
소래습지생태공원 @ 2019.04.30. w 학교사람들 한산하고 걷기 좋은 곳 자전거 타기도 좋다. 2020. 3. 14.
마장호수 나들이 @ 2019.04.27. w 너나들이 친구들과 오랜만에 교외로~~~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든든히 배를 채웠다. 호숫가로 둘레길이 잘 되어 있다. 마장호수는 이 출렁다리 덕에 유명해졌다. 잔잔한 호수 풍경 보며 걷는 거 참 좋았다. 오랑주리 가서 차 한 잔 하고 마무리- 현정 큰언니의 완벽한 여행루트로 맛있는 거 먹고 좋은 풍경 보고 즐겁게 놀다 왔다. 2020. 3. 14.
꽃놀이 @ 2019.04.15. w 빈마마 빈마마와 월미공원 꽃놀이~ 다음에는 숲체험학교 신청해서 들어보고 싶다. 2020. 3. 14.
자유공원 밤 산책 @ 2019.04.03. w BE sisters 오랜만에 언니들과 벚꽃놀이 맛난 밥 먹고 자유공원이랑 차이나타운 한 바퀴~ 인천항 야경 보며 차도 한 잔 이런 시간이 참 좋다- 2020. 3. 14.
배다리 돌아보기 @ 2019.05.25. w 너나들이 배다리 헌책방 거리부터 동구밭청년길까지 휑하니 썰렁해서 좀 아쉬웠다. 2020. 3. 14.
인천도호부청사 @ 2019.05.21. w 동학년 맨날 지나치면서 제대로 본 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오후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었다. 전시 공간도 볼만하고 날씨가 화창해서 더 좋았다. 2020. 3. 14.
광주 원정 응원 @ 2019.05.10.-11. w 송&박 feat. 광주 챔피언스필드 원정 응원 박쥐의 제안으로 급 결성된 원정응원단 금요일 오후 칼조퇴를 하고 광주로~ 두그두그두그~ 송정역에 도착했다. 야구장 가기 전 송정역 시장에 들러 잠시 구경하며 먹거리 쇼핑~ 규모가 작은 시장인데 시장이라기 보다는 먹자 골목에 가깝다. 야구장 가기 전에 맛난 거 사가기 좋았다. 승리의 야구 보고 숙소로.... 박쥐가 선수 숙소인 벤틀리 호텔에 예약을 해서 진짜 짜릿한 경험을 많이 했다. 체크인할 때 김광현 선수랑 딱 마주쳐서- 그렇게 가까이 보긴 처음이다. ♡..♡ 10년을 봤어도 진짜 새로운 느낌~~~ 얼어 붙었던 우리 대신 박쥐가 사진 부탁했더니 자기 안 씻어서 부끄럽다고 거절해서 ㅠ_ㅠ 먼 데서 왔어요, 인천에서 왔어요 .. 2020. 3. 14.
키자니아 답사 @ 2019.06.20. w 동학년 가을 체험학습 대비 답사- 계속 고학년만 했기에 진로테마파크는 잡월드만 갔었는데 키자니아는 잡월드에 비해 오밀조밀 귀여운 수준이다.우리 꼬맹이들 엄청 좋아할 듯- 인천에도 있었으면 좋겠다.잠실은 너무 멀어. 2020. 3. 4.
대부 나들이 @ 2019.06.06. w 현정이네 바다향기테마파크에 갈까 하다가... 바다향기수목원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해서 여기로... 문 연지 얼마 안 되어 생각보다는 나무들이... 오르막이라 좀더 더워지면 진짜 싫을 듯. 그치만 높아서 바다 전망이 좋다. 날다람쥐 소율양은 우리가 정자에서 쉬는 동안 거의 꼭대기 전망대까지 갔다왔다. 전활 안 받아 현정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내년 봄에 소풍오듯 먹을 거 좀 싸가지고 오면 좋을 거 같다. 2020. 3. 3.
송도 센트럴파크 저녁 산책 @ 2019.09.24. 홍&박을 기다리며 한 바퀴~ 역시 송도는 야경이다. 2020. 3. 3.
자유공원 @ 2019.10.23. w 동학년 영어 선생님의 전시회 출품 축하 겸 나들이~ 자유공원 오랜만이다. 벚나무 터널은 봄이 아니라도 예쁘구나. 걸어 내려가다 보니 이 길이 참 새롭다. 삼치골목 앞에 주차장이 생겼다. 건물 싹 밀어버렸네-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얼마 만인지... 선생님들 솜씨가 정말 좋으시다. 빽다방에서 목 좀 축이고- 마무리는 영어 선생님 사부님이 하시는 구가당씨에서 맛있는 식사로~ 2020. 3. 3.
청라호수공원 밤 산책 @ 2019.10.12. w 교연언니 보름달 휘영청~ 배도 부르고, 걷기 좋았다. 오랜만에 본 분수쇼도 재밌었다. 나날이 더 좋아지는 거 같아-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