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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183

제주에서 차 빌리기 제주렌트카 http://15883301.com/ http://m.jejurentcar.co.kr/ 이러기 싫었는데... ㅜㅜ 가격 차이가... 제주도닷컴 http://www.rentcarjeju.com 비교해도 싼 거 찾기 어렵고... 전에 이용했던 'AJ(아주)'는 이번에도 비회원으로 하려니 가격이 먼저 뜨지도 않고 기종이 뭔가 쫌... https://mobile.ajrentacar.co.kr '롯데'는 비싸고... https://m.lotterentacar.net 인터파크투어 통해 하는 'OK'도 여기 회원가 보다 비싸고... http://www.jejuokrent.co.kr 혜원쌤 추천 저렴이 '제주로'는 6일 이상은 안 빌려주고. https://www.jejurorentcar.com 제주에 렌터카.. 2019. 8. 27.
평화로운 대구 @ 2019.06.30. w 마리아 언니 대구가 인천보다 시원하다니! 성모당 @ 두산백과 대구에는 천주교 성지가 많다. 난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성당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다. 성모당은 정말 산책하고 마음 쉬기 좋은 곳이었다. 성모당 근처 현대백화점서 잠시 쇼핑을 했다.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한 마리아 언니의 기본 수트 장만. 언니랑 다이빙 여행 갈 날을 고대해 본다. 차를 달려 남평문씨본리세거지로~ 흙기와 담으로 능소화가 넝쿨진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어느새 또 2박 3일이 후딱 갔다. 분홍빛 하늘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2019. 6. 30.
수국 가득 부산 @ 2019.06.29. w 마리아 언니 4시 반에 일어나 눈 비비며 부산으로 고고~ 태종대 주차장 9시 이전은 무료닷! 부지런히 움직인 보람이~~~ 꼬마기차가 달리는 길을 올라 태종사로 향했다. 태종사는 지금 수국꽃 천지다. 수국이 정말 탐스럽게 만개했다. 내려오는 길은 숲길을 택했다. 길 끝이 작은 절집으로 통했는데 그곳에도 수국이 만발하였다. 망미동 수영의 F1963으로~ 갤러리, 서점, 카페, 식당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고려제강 와이어 공장을 고쳐 만든 곳이라 한다. 비 오는 중정이 보이는 테라로사는 빵 냄새도 커피 맛도 참 좋았다. 색감이 좋았던 국제갤러리 하종현 작가전 가이드온 앱 루시드폴 해설로 더 이해가 잘 되었던 석천홀 크리스 조던 전시 그림 같은 멋진 사진, 그러나 그 속엔 인간.. 2019. 6. 29.
서울식물원 @ 2019.06.15. w 교과연구회 사람들 식물문화센터 지상에 주차하고 b1f에서 표를 사면 꽃모양 멋진 건물인 온실로 입장~ 이 표로 주제정원까지 볼 수 있다. 4층 식당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가성비는 많이 떨어진다. 온실 참 잘해놨다. 주제정원은 아직 신규 개장의 느낌이 강하다. 습지원 쪽도 썰렁하다, 아직은. 식물원 다워지려면 몇 년은 더 있어야 겠다. 그래도 날씨가 화창해서 산책하듯 다니기 정말 좋았다. 하루 나들이 코스로는 괜찮은 곳이다. 2019. 6. 19.
호모 피크닉쿠스 셋째날 @ 2019.05.06.w 대구언니들 마리아 레스토랑의 브런치를 즐긴 후, 커피는 팔공산 가서 마시기로 했다. 팔공산 길은 정말이지 드라이브하기 좋다.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르름, 가을에는 단풍이 가득차 있다. 식물원 카페 '시크릿 가든' 도착주차를 하고 가파른 언덕을 내려가면 카페가 숲 속에 숨어 있다. 식물원 탐방은 일단 차를 한 잔 하고 나서~ 조금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우리도 커피 한 잔~ 식물원이라기 보다는 잘 가꾸어 놓은 정원 같았다.차 마시고 한 바퀴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뚝방삼지창 가서 정~말~ 맛있는 고기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기차 타기 전에 가까운 공원 한 바퀴 돌기로 했다. 연암공원이라는데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니...너무너무 좋다.한가해서 더 좋았다. 정자까지는 좀 .. 2019. 5. 6.
호모 피크닉쿠스 둘째날 @ 2019.05.05.w 대구언니들 오늘은 오어사로 가보자. 다시 포항으로~ 역시나 길이 좋다.이런 길 맨날 달리고 싶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고 있다.색색 연등이 예쁘다. 우린 오어사 보다는 오늘은 오어지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지난 번에는 구두를 신고 오는 바람에 가보질 못했다.날씨도 좋고 아주 딱이다- 마리아 언니가 싫어라 하는 흔들다리를 건너니 물가에 위치한 고즈넉한 오어사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오어지를 따라 둘레길이 데크로 잘 되어 있다. 벌레가 많은 걸 보니 청정지역인가 보다. 얕은 오르막 내리막이 이어져 있는 길이었다. 걷다 보니 어느새 메타세콰이어 숲 속이다. 잠시 낮잠에 들었다. 떠나기 아쉬운 길이다.빨리 공사가 끝나서 더 좋은 풍경이었으면 좋겠다. 이 꽃이 많았다. 이름 알았었는데 .. 2019. 5. 6.
호모 피크닉쿠스 첫째날 @ 2019.05.04.w 대구언니들 언제나처럼 평화로운 광명역 항상 여기서부터가 여행 시작~ 동대구역은 올 때마다 더 좋아지는 거 같다. 그리고 다음 날....언니네 바깥 풍경은 꼭 펜션 단지 같다. 높지 않은 산이 있어 정말 좋다. 공기가 달라~~~ 날씨도 화창하고 나들이 가기 딱 좋다.그래서 우린 기청산식물원으로 소풍을 가기로 했다. 포항으로 고고~~~ 역시나 고속도로는 시원하게 뚫렸다. 산이 있는 풍경이라 달릴 때 마다 기분이 정말 좋다. 수도권과는 차원이 달라--- 식물원 입구 도착 입구가 입구 같지 않다. 그냥 숲- 소풍의 미덕은 역시 도시락이지~식물원 입구 쪽에 아름드리 나무 밑에 피크닉용 데크가 있어 딱이었다. 배도 부르니 표를 끊고 들어가 본격적으로 숲을 산책해 볼까- 입구부터 꽃들이 반.. 2019. 5. 6.
여수 @ 2019.03.03. w 대구언니들 우리가 묵은 프랑스호텔에선 바다가 보였다. 오동도공영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아, 주전부리가 유혹하지만... 서둘러 오동도로~ 처음 B sisters와 왔을 때랑은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일단 열차 타고 들어가 보자. 아름드리 동백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전에 왔을 때도 이리 좋았었나- 등대 쪽에서 바라보는 여수 풍경도 좋았다. 사람 엄청 많았다. 동백철이라 그런가.사람들 피해 사진 찍기 힘들었다. 주차 타워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니 오동도가 진짜 한눈에 보인다. 다리를 건너니 지난 번에 케이블카 타고 내렸던 전망대로 연결된다. 나무애그림에서 교황빵이라는 키스링마늘을 먹으며 잠시 쉬었다. 마늘크로와상 맛이다. 성시경도 반했다는 나진국밥에 가서 점심 맛있게 먹고 여.. 2019. 5. 6.
순천-여수 @ 2019.03.02. w 대구언니들 우리가 잔 순천전통야생차 체험관은 선암사 옆 숲속 한옥이라 아침에 깼을 때 정말 좋았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따신 방에서 편안히 잤다. 선암사까지 슬슬 걸어갔다. 절 앞에 차밭이 있다. 해우소가 정말~ 냄새가 거의 안 난다는 게 진짜 신기했다. 불나지 말라고 수, 해 자를 새겨 놓았다. 매화가 만개하였다.터널을 이루고 있어 정말 예뻤다. 선암사는 산책하듯 돌아보기 좋은 곳이었다. 오전 산책을 마친 우리는 순천을 떠나 여수로 향했다. 여수 포차거리의 맛집인 오동도펜션의 돌문어상회를 찾아 갔는데 문을 닫았다. 주변도 거의 다 저녁장사라 겨운 문 연 식당을 하나 찾아 들어갔다. 여수비치펜션의 낭만포차 2번 거문도은갈치, 갈치전문점이라 조림이랑 구이로 점심 먹고... 여수.. 2019. 5. 6.
순천 @ 2019.03.01. w 대구언니들 아~~~ 이어폰을 안 가져왔다.집에 가자마자 서랍에 잠자고 있는 이어폰을 카메라 가방에 붙박이로 넣어둬야 겠어. ㅜㅜ 광역버스 6시 10분 쯤 탄 거 같은데 6시 50분 도착기차 놓치나 했는데 역시 주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엄청 빠르다. 승객도 거의 나 혼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덕에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커피도 한 고뿌 했다. 익산역을 지나니 땅이 푸릇푸릇남도에는 봄이 왔다. 확실히 경부선 보다는 전라선이 풍경이 좋다. 순천역에서 언니들과 조우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순천에 왔으니 꼬막을 먹어야지.도원경에 가서 거하게 한 상 했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했다.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3월 초라 좀 휑하긴 한데 그래도 꽃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봄을 .. 2019. 5. 6.
대부 나들이 @ 2019.02.06. w 외가 식구들 설이기도 하고 작은 삼촌 기일이기도 하고 갑자기 가게 된 대부이지만 오랜만에 가니 좋았다. 늘 가기 싫다시던 오마니... 이날은 아주 신 나셨었다. 삼촌댁, 두 분 이모댁 다 들리고 집에 오는 길... 잠시 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도 올랐다. 늘 가게에만 계시는 우리 오마니는 그렇다 쳐도 막내 삼촌도 숙모도 오른 적이 없으셨다니 헉!이었다. 그래서 일부러 오는 길에 들렀는데 엄청 좋아라 하셨다. 다들 일만 하시고 노는 건 모르시니 맘이 아프다. 2019. 3. 3.
이케아 고양점 둘러보기 @ 2019.02.13. w B sisters 광명점과 별반 다르지 않다. 동선이 좀더 짧은 느낌이 들긴 했다. 진짜 사려고 했던 피엘라 파일꽂이는 없어서 못 사고 결국 쓸데 없는 것들만 잔뜩 사왔다. 베지볼은 먹을 게 못 된다. 으웩--- 오는 길에 능곡할머니북어탕 오랜만에 먹었다. 아~ 또 먹고 싶다~ ♡..♡ 2019. 3. 3.
영종 나들이 @ 2019.02.26.-27. w 미쿡팀 오징어찌개 점심 먹고 을왕리 해변 보며 커피도 한 잔 하고 수련원서 1박 아침은 을왕리 근처서 해장국으로 마시안 해변 보며 커피 한 잔 배 부른데도 마시랑의 버터브리첼 정말 맛있었다. 마시안 해변 산책 후 마무리 늘 그렇듯 수다가 끊이지 않는 모임이다. 10월 제주행도 급 결정해 버리고 말았다. 2019. 3. 3.
세종 나들이 @ 2019.02.23. w 너나들이 찜해두었던 브런치 글을 따라 친구들과 하루 나들이 https://brunch.co.kr/@jijuyeo/8 산장가든 석갈비 먹고 고북저수지 드라이브 하다 제주도화서 차 마시고 수다 떨고 영평사 들러 진신사리 탑 불사도 하고 올라오는 길에 병천 순댓국 한 그릇 하루 나들이 코스로 괜찮았다. 2019. 3. 3.
강화 카페 투어 @ 2019.02.17. w 현정이네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콧바람 쐬러~ 일찍 만났기에 일단 아침으로 양평해장국 한 그릇 하고... 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현정이가 선지 안 먹는단 걸 미처 확인하지 못해 미안했다. 그래도 은솔이는 선지 잘 먹고 현정이도 국물은 맛있다 했다. 해장국집서 조양방직까지는 5분 거리 너무 일찍 도착해서 꼬마붕어빵 먹으며 차에서 한참 기다렸다. 조양방직은 갤러리처럼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 놓아 구경할 만했다. 커피 맛만 좋았다면 또 가고 싶었을 건데...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좀... 가볍게 전등사 올라갔다가 늦은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날이 정말 좋아서 안에만 있기엔 아까웠기에... 남문길보다는 동문길이 낫긴 하지만 그래도 오르막은 싫다. -.,-; 역시나 꼬마 .. 2019. 3. 1.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블로그 바로 가기 https://blog.naver.com/korea_diary 2019. 2. 14.
한국 관광 100선 아직 갈 곳이 많군. 2019. 1. 9.
파라다이스시티호텔 @ 2018.12.23. w 마리아 언니 & 제물포 언니 은행나무집서 아점을 거하게 먹고 바로 앞 용유역에 차를 세운 후 (열차 운행 시각 동안은 주차 무료다.) 세계서 두 번째 상용화 되었다는 자기부상열차를 탔다. 공항 1터미널까지 갔다가 다시 파라다이스시티역으로... 무료라 좋다. ^---^ 지나며 보니 장기 주차장이 끝도 없는데 차도 끝도 없다. 다들 차 두고 외쿡 갔나 보다. 부러~~~ ㅜㅜ 역이랑 구름다리로 바로 연결된다. 호텔은 정말 웬만한 갤러리 못지 않게 미술 작품이 많았다. 라스베가스 윈호텔 같은 느낌이었다. 야외 정원과 부속 건물들 디자인도 멋지다. 플라자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한창이었다. 애기들 좋아할만한 무료 행사도 있고 바자회 같이 물건도 팔고 있었다. 열심히 돌아다니다 2층 카.. 2018. 12. 31.
아산 나들이 @ 2018.12.21.~22. w 학폭연수팀 학폭 담당교사, 교육청 담당자, SPO가 경찰인재개발원서 함께 한 연합 연수 지루할 거 같았는데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라 말도 잘 통하고 프로그램도 유연성이 있어서 즐겁게 다녀왔다. 경찰인재개발원서 연수 일정 마치고 숙소 가던 길, 여유가 좀 있어 다같이 외암민속마을 한 바퀴 돌았다. 날도 춥지 않고 한산해서 산책하기 딱 좋았다. 예전에 대구언니들이랑 같이 왔던 기억이 나는데 언제였더라~? 천안에 있었던 숙소 신라스테이호텔 객실서 보이던 풍경도 멋지고 시설이랑 조식도 굳~ 올라오기 전 힐링의 프로그램인 도고온천역 짚라인과 레일바이크 타기 재밌었다. 정보교환도 하고 모르던 것도 알게 되고 아는 것도 확인하고 나들이까지 겸했던, 알찬 1박 2일이었다. 2018. 12. 31.
인천의 숨은 보물 찾기 인천도시공사블로그 http://idtc.tistory.com/m/category/IMCD Story/인천이야기 찾아가 볼만한 장소들이 많네~~~♡..♡ 2018. 11. 6.
가을 물든 양평 @ 2018.10.26 ~ 27. w 학교사람들 비가 와서 못 탈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딱 그쳐서 탈 수 있었던 양평레일바이크 구름에 색이 더 짙어져 풍경이 더 예뻤다. 그리고 산에 걸쳐진 운해에 더 운치있었다. 숙소였던 솔베르크펜셴 http://www.seulberg.co.kr/ 정말이지 이 계절에 너무나 좋은 곳이었다. 특히 저녁 무한리필 돼지구이 만찬과 아침 한식 뷔페는 웬만한 식당보다 나았다. 용문사는 세 번째인 거 같다. 이번에는 일주문 옆 숲 속 길로 들어섰는데 정말 멋진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마지막 지점의 흔들다리도 재밌었다. 1000년 세월에도 꿋꿋한 은행나무 올해도 아름다운 자태로 자손도 맺은 모습이다. 온통 울긋불긋한 용문사 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가을 빛의 절정을 제대.. 201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