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냠냠쩝쩝1406

[인천 맛집 @ 용현동] 포36거리 @ 2020.07.12. w 너나들이 반년만에 미혜가 왔지만 어디 돌아다니기도 그래서 이번 모임은 우리집서 하기로- 루프탑 앤 캔버스서 커피 마시고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어디 또 가기 애매해서 1층 pho36st.로- 여름에 딱 좋은 월남쌈~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친구들과 먹어 더 맛있었던 듯! 이집 처음에 생겼을 때 금방 문 닫을 줄 알았는데 오래 간다. 역시 식당은 맛이 중요하지. 이집은 분짜도 팔아서 좋다~~~ 2020. 7. 12.
노각무침 식자재마트 갔더니 노각이 꽤 있었는데 손은 땡기나 한 번도 사오질 않았었다. 레시피 알았으니 다음엔 사다 한 번 해먹어 봐야지. 옛날에 시골서 먹던 맛이 나려나~? 백다다기오이, 가시오이, 취청오이, 노각 오이 손질과 보관 by 알토란 https://news.v.daum.net/v/20200625153607708'알토란' 초여름 입맛을 잡자!..자연의 참맛더워지는 날씨로 입맛이 없어지고, 기력도 떨어지는 이때. ‘알토란’에서 입맛 잡고, 기력을 채워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김하진 요리연구가와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초여름에도 맛있는 식탁을 news.v.daum.net 알토란 레시피 https://kakaotv.daum.net/v/326302789@my by 최인선 셰프 준비는>>> 노각 한 개, 소금, 설탕,.. 2020. 7. 10.
어머니 생신 찬 백숙과 함께 먹을 여름 반찬으로~ 노각무침, 고사리나물, 꼬시래기, 오이지, 콩나물무침 하고 금산식당 가서 밴댕이회무침 사왔더니 간장게장이 딸려왔다. 덕분에 좀더 풍성해졌다. 오마니께서도 잘 드시고 막내삼촌과 숙모도 맛있다고 해주셔서 보람있었다. 알토란 레시피 https://ssukgenie.tistory.com/m/2309노각무침식자재마트 갔더니 노각이 꽤 있었는데 손은 땡기나 한 번도 사오질 않았었다. 레시피 알았으니 다음엔 사다 한 번 해먹어 봐야지. 옛날에 시골서 먹던 맛이 나려나~? 백다다기오이, 가시오이, ��ssukgenie.tistory.com 2020. 7. 9.
전복백숙 주말에 외가 식구들과 외식하기도 했고 생각해 보니 오롯이 나혼자 엄마 생신상을 차려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진짜로 밥 한 번 해드리기로 했다. 메뉴가 가장 큰 고민- 회를 가장 좋아하시나 여름이고 고기는 이미 주말에 배 터지게 먹었고 그래서... 복도 다가오고 하니 몸보신 차원서 닭 고아 드리기로~ 준비는>>> 7호 생닭 3마리, 전복 10마리, 약재 팩 하나, 마늘 한 공기, 파뿌리 한 움큼, 파채, 소금, 후추 순서는>>> 1. 닭 손질: 날개 끝, 꽁지, 지방 제거 2. 닭, 약재 팩, 마늘, 파뿌리 넣고 물을 가득 부운 후 2~3시간 푹 고기: 졸아들면 두세 번 물 보충 3. 전복 손질 4. 먹기 10분 전 전복 넣고 한 소큼 끓이기 5. 그릇에 뜨고 각자 기호에 맞게 파채, 소금, 후추 간해서 .. 2020. 7. 9.
[인천 맛집 @ 덕교동] 할리스커피 영종덕교점 @ 2020.07.07. w B sisters 어쩌다 보니 연 이틀 영종행- 들어가는 입구부터 전망이~ 야외 자리는 정말 딱 바다다. 옆의 언덕 엠클리프가 석양 명소라면 여긴 무의도 풍경이 있어 낮에 더 좋은 곳인 듯. 구름 낀 섬풍경이 진짜 예뻤다. 탁 트인 전망에 시원한 에어컨까지 2층이 아주 딱이었다. 게다가 사람들이 1층 야외만 있어서 2층은 우리가 전세낸 듯- 10시에 문 닫아서 쫓겨날 때까지 수다~~~ 오랜만에 보니 끝나질 않는다. 2020. 7. 8.
[레시피] 알배추겉절이 알토란 레시피 https://kakaotv.daum.net/v/326530007@my by 김하진 요리연구가 알토란 레시피 2020. 7. 6.
[인천 맛집 @ 중산동] 카페건 @ 2020.07.06. 아직은 공기가 훅-하지 않아서~ 바람 쐬러 영종도로~ 씨사이드파크 초입에 있는 테라스 카페 전망이 좋다. 월미도가 바로 앞에 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에 책 보기 좋았다. 월요일인 오늘 오길 잘했다. 매우 한산- 2020. 7. 6.
고추장물 경상도 음식이라는데, 인터넷엔 고추다짐으로 많이 돈다. 마리아 언니네 갔다가 이련 언니가 만들어서 나눔하신 걸 처음 먹어 봤다. 진정 밥도둑~ 나도 만들어 보려고 열심히 뒤졌는데 청양고추 뿐 아니라 풋고추나 홍고추도 넣어야 하고 어떤 건 중멸치, 딴 건 국멸치 쓰라고 하고 양념도 국간장, 멸치액젓 다양하고 매실청 넣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아~ 다 중구난방이라서- 내 맘대로 해보련다. 고추장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7XXXXX91528고추장물풋고추 140g(10개), 멸치 10g(5마리), 물 200mL(1컵),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5큰술, 참기름 1/2작은술, 통깨약간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여 잘게100.daum.net알토란 .. 2020. 7. 4.
오이지 개봉 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를 담근지 열흘 https://ssukgenie.tistory.com/2294 한 번 꺼내 먹어 보기로 했다. 오이지 담기 도전 올해는 엄니도 오이지 안 담그신다 하고 일요일에 매실청 담근 것도 나름 재밌어서 이번에는 오이지 도전 어제 엄니께 여쭸을 때는 오이 6개 할 거라니 매우 비웃으셨다. 소금 비율 물었더니 그� ssukgenie.tistory.com 모양새는 딱 오이지다. 썰면서 하나 집어 먹었는데,,, 아~ 진짜 대박!!! 완전 아작아작하고 너무 맛있다. 원래 알던 짠맛과 군내가 없다. 달고 신 피클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짭쪼름한 오이지 맛이 난다. 제대로 음미하고 싶어 양념하는 대신 그냥 생수 부어 먹었는데 완전 밥도둑이다. 잃었던 입맛 살아나는 느낌~ 여름 .. 2020. 7. 3.
매실청 거품 매실청 담근지 열흘이 좀 지났다. https://ssukgenie.tistory.com/2291 매실청 담그기 도전 몇 년 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저장 유리용기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후, 그냥 처박아 놨었는데... 올해는 집콕 생활에 심심해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홍쌍리 명인 ssukgenie.tistory.com 통을 닦아주어도 시럽 눈물이 자꾸 뚜껑서 흘러내려 수시로 닦게 되어 매우 귀찮다. 닦는 김에 또, 매일매일 통을 흔들어 섞어주었더니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은 다행히도(?) 다 녹았다. 이제 가스도 거의 나오지 않는 듯하고 매실도 다 쭈글쭈글해졌다.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살펴보니 하얀 거품이 생겼다. 아~ 이건 뭔지... 한 통이 유독 심한데 액도 좀더 혼탁하.. 2020. 7. 3.
옥수수는 처음이라 늘품꿈터 김쌤께서 시골서 가져왔다며 찰옥수수 나눔해 주셨다. 생각해 보니 옥수수는 처음 쪄봤다. 익은 건지 잘 몰라서 한 30분 찌고 불 끈 후, 한 10분 뚜껑 닫고 뜸들였더니 잘 익었다. 소금도 뉴슈가도 안 넣었는데 맛있었다. 옥수수 값으로 맛난 커피 한 번 사드려야겠다--- 2020. 6. 29.
어묵칩 사각 얇은 어묵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6분! 짭짤하니 맥주랑 먹기 정말 딱 좋네. 2020. 6. 25.
매실청 폭발 https://ssukgenie.tistory.com/2291 매실청 담그기 도전 몇 년 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저장 유리용기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후, 그냥 처박아 놨었는데... 올해는 집콕 생활에 심심해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홍쌍리 명인 ssukgenie.tistory.com 비 오면 뚜껑 밀봉해야 한다는 홍쌍리 명인 말씀에 매실청 담근지 사흘은 채 안 되었지만 뚜껑 닫았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 확인해 보니 폭발해 있었다. 좀 섞이라고 뒤집어 놓은 게 다행이었던 건지 아님 그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으나 바닥으로 새어 나온 설탕+올리고당을 다 치우고 나니 아침부터 지친다. 이따 퇴근할 때 설탕부터 더 사다가 보충해야 한다. 익기도 전에 亡한 건 아닌지... ㅜㅜ 암튼 앞으로.. 2020. 6. 25.
오이지 담기 도전 올해는 엄니도 오이지 안 담그신다 하고 일요일에 매실청 담근 것도 나름 재밌어서 이번에는 오이지 도전 어제 엄니께 여쭸을 때는 오이 6개 할 거라니 매우 비웃으셨다. 소금 비율 물었더니 그정도 양이면 물 한 냄비에 소금은 밥 공기로 하나 끓이면 될 거라셨다. 아~ 소금 엄청 들어가는구나~ 팔팔 끓여서 뜨거운 상태 그대로 오이에 붓기만 하면 끝이라고- 인터넷 보니 한 사흘 후 그 물만 따라 다시 팔팔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붓고 보관하라고 되어 있었다. 이거저거 검색하다 요샌 재래식보다 덜짜고 간편한 '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가 유행이래서 엄마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담궈 맛을 비교해 보기로 했다. 근데 양념 비율을 보니 오이지 아니고 오이 피클 같다. 준비는>>> 오이 한 거리(반 접, 50개) 기준.. 2020. 6. 23.
매실청 담그기 도전 몇 년 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저장 유리용기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후, 그냥 처박아 놨었는데... 올해는 집콕 생활에 심심해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홍쌍리 명인 매실청 담그기 바로 가기 에코스토리에서 6월 9일에 황매실을 선주문했다. 근데 아~ 배송일 확인하느라 글을 남겼더니 물량이 달려서 못 보내준다고 연락이 왔다. 배송 희망일 전날에!!! 무슨 노무 장사를 그 따위로 하는지~!!! 급하게 다시 검색해 4천원 더 주고 ㅜㅜ 지리산농부마을에 다시 주문- 근데 바로 보내줬다. 훌륭한 업체다!!! 근데 포장 뜯어보고 적잖이 당황했다. 황매실을 주문했는데 온통 파~아~란~ 딱히 청매실은 아닌데 홍매실인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해서 사장님한테 전화하려다가 구매창을 다시 확인하니 이런 .. 2020. 6. 21.
새우젓 오젓: 5월에 잡히는 새우로 만들며 육젓보다 약간 작음. 보통 찌개, 나물 등 양념으로 많이 쓰임 육젓: 6월의 산란기에 잡힌 새우로 만들며 살이 통통하고 감칠맛과 단맛이 많아 가장 최고급에 속함. 주로 반찬으로 무쳐 먹거나 김장에도 쓰임 추젓: 가을에 잡힌 새우로 만들며 살이 희고 연하며 새우젓 중 염도가 가장 낮고 저렴. 주로 김장용 또는 반찬용으로 많이 쓰임 동백하젓: 겨울에 잡힌 새우로 만들며 크기가 작고 선명하여 세하젓으로도 불림. 맛이 담백하여 수육과 잘 어울림 새우젓은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보관하기 스테인리스 숟가락 보다는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여 덜어내기 2020. 6. 16.
유진's 2020.06.13. w 너나들이 네 달만에 모이는 자리 더이상 유진이네 새집에 가는 걸 미룰 수 없었다. 전망도 인테리어도 짱이었던 유진이네- 집들이 음식도 짱짱!!! 점심은 양식 직접 만든 토마토마리네이드와 바질페스토 진짜 맛있었다. 저녁은 한식 중간중간 음료, 맥주, 커피, 과일도 계속 나와서 진짜 하루종일 잘 먹고 잘 놀았다. 9시간이 순삭-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2020. 6. 15.
비비고 평양만두 인터넷 쇼핑서 보고 새로 나온 거 같아서 궁금했는데... 이마트에 떴길래 냉큼 주문 생각보다 맛있다. 만두피도 고소한 소도 냉동만두 안 같다. 가성비는 좀 떨어지나 약간 손만두 느낌이라 이건 계속 먹을 듯 근데 딱 찐만두만 어울릴 듯한 맛이라- 2020. 6. 9.
홍쌍리 명인의 매실청 담그기 by 만물상, 엄지의 제왕, 알토란 원문 보기 https://youtu.be/jQf2IDdV9uw 원문 보기 https://youtu.be/L0f35v8bQJ4 원문 보기 https://kakaotv.daum.net/v/300105323@my 원문 보기 https://youtu.be/qh0QxvRrjLM 매실은 6월 망종 이후 사야 씨의 독성이 없다! 보통 6월 6일부터 24일까지 수확한 매실이 좋다. 비 오는 날 말고 맑은 날 담자. 매실 1 : 올리고당 0.5 : 설탕 0.5 매실은 깨끗이 씻어 물기 말리기 이쑤시개로 꼭지 따기 소독한 유리병에 매실 담고 올리고당 붓고 매실에 올리고당이 골고루 묻게 병을 살짝 굴려주기 매실을 완전히 덮도록 설탕 골고루 붓기 창호지로 봉하고 뚜껑은 살짝 덮기 발효가 되.. 2020. 6. 8.
조개 해감 물 1리터 기준 소금 두 큰 술, 식초 두 큰 술 조개는 채반에 받혀서 담그면 이물질이 바닥으로 가라 앉음 스테인리스 숟가락 넣고 검은 봉지로 씌운 후 반나절 정도~ 원문 보기 https://healthlife16.tistory.com/m/1756조개류 해감 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조개류 해감 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조개류는 요리하기 전에 해감이 꼭 필요해요. 해감은 시간도 워낙 오래 걸리지만 물에 충분히 담가놔도 해감이 완벽하게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만큼 goodtip.co.kr 2020. 5. 30.
타타키 큐우리 たたききゅうり 두드린 오이(?) 연정이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일본식 오이 무침 근데 연정이도 정확한 양념비율을 말해주지 않아서 아래 블로그들 참고~ https://m.blog.naver.com/md675222/221062146616 https://m.blog.naver.com/ykkim9500/221189881708 https://m.blog.naver.com/sism1029/221373418413 일단 이름 그대로 오이 두 개를 탕탕- 두드린 후 먹기 좋게 좀 더 자르고 난 한국인이니까 청양고추 세 개도 추가 양념 제조: 쯔유 반 숟갈, 진간장 반 숟갈, 소금 반의 반 숟갈, 설탕 반 숟갈, 식초 한 숟갈, 맛술 한 숟갈, 참기름 한 숟갈, 다진 마늘 반 숟갈 소금, 설탕 좀 녹을 수 있게 잘 섞어준 후.. 2020. 5. 23.